코니시함대와 시마즈함대를 노량에서 동시협공당했더라면...조선수군은 매우 힘든상황이되었을것이고...그기서 승리하지못했다면.. 전쟁은 또다시 일본이 해상권을 장악하게되어... 임진왜란은 더 연장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도...평생 이순신장군같은 마음으로 험한세상을 살아왔는데...
명량.한산.노량...3개의 영화처럼... 지난번 하나카드 1차위기..옛동창의 도움으로 얼마전 국민카드 2차위기...V님의 도움으로 그리고 이번주에는 하나카드신용결제 리볼빙쓰나미..를 해결하고나면...우리카드.국민카드까지...무사히 카버가 가능할런지...아직은 부족할듯한데... 이제는 그누구도 도와줄수가없는 마지막 3차위기...
지금까지처럼 넘을수없는 파도였지만 넘어왔던것처럼... 이제 마지막 파도까지...넘을수있을까... 아니면 노량의 차가운 밤바다에 수장되는 병사들처럼 끝이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