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아름다운 소산의 복

[디딤돌]

우리가 당신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보냄은,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든지 좋지 않든지를 막론하고, 순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예레미야 42장 6절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이사야 1장 19절

옛말에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의 뜻을 거스르는 자는 망하고, 하늘의 뜻을 받드는 자는 잘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 세상은 하나님 말씀과 뜻에 순종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 대신 자기 계발에 힘쓰며, 눈에 띄는 어떤 능력이나 성공이나 업적을 중요하게 여기고 가치 있게 평가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고 원하는 것은 세상적인 화려한 출세나 성공이나 성취가 아닙니다. 우리 자신의 진실 된 마음과 순종입니다. 때로는 이 사실을 알면서도 순종이 쉽지 않습니다. 순종에는 자신을 포기해야 하고, 손해를 볼 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자기 생각으로는 순종이 어렵지만, 기도하면서 하나님 편에 서서 믿음으로 순종하고 나면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순종을 기뻐하시고 순종하는 자녀를 귀히 여기시는지를.

하나님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십니다. 대적하는 원수를 대신해서 싸우시고 발로 밟으심으로 보호하십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이 보내시는 복이 영혼과 삶 가운데 임하고, 삶의 여정에서 구원을 이루어 나가는 열매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자신이 무얼 얻으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추구하며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당장에는 힘들어 보이더라도 순종하고 살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복과 쉼과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디딤돌]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니 감사합니다.
40점수가 감사합니다.
내일은 50점이 될 터이니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 예배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촌을 만나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디딤돌]

[주재란]

세상의 부귀영화가 나의 길이 아님을 압니다.
깨닫는 말씀,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는 길을 걷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