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 여동생이, 2012년도 후반기 국군수도병원 일반계약(간호사)군무원 특별채용계획에서
서류전형을 통과했다고... 면접만 보기만 보면 합격하는 줄 알고
부모님이 많이 들떠 계신데요...
여기 지원자가 별로 없었는지... 간호8급 9명 선발예정인데,
대구병원 1명, 양주병원 4명, 고양병원 1명 전부 6명이 서류전형을 통과했는데,
공채시험과 달리 경력자 특채인지라,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하면 임용이 되는데,
그 중, 제 여동생은 양주병원의 4명중 한명으로 서류전형을 통과했는데,
여기 양주병원이 서울에서도 많이 오지인가요?
아마 지원자 자체가 적어서 서류전형 합격자도 9명을 선발해야 한는데 6명만 설발되었고,
이변이 없는한 면접만 보면 전부 임용될거 같은 분위기 인거 같은데
아마도 최장 5년의 계약직이라서 인기가 시들한것인지...
너무 오지에 있어서 근무를 꺼리는지,
아니면 근무강도가 힘들어서 그런것인지,
또한 임용 받으면 숙소가 관사로 나오는 것인지,
국군수도병원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시면...
많은 답글 좀 주세요...
부모님은 제가 공채 합격했을때 처럼, 여동생의 서류전형을 축하하고 좋아하시는데,
아무래도 제가 보기엔 공채시험도 없고, 서류와 면접으로만 임용하는것이
내정자가 있는데, 구색 맞추기 위해 면접을 보는것은 아닌지
아니면, 근무강도나, 계약직, 오지 같은 문제로
여기를 꺼려서 그런건 아닌지 오빠로써 걱정이 듭니다.
최종적으로 임용되면 올해 11월 16일 부터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관사를 이용할수 없다면, 집도 구해야 하고,
근무여건과 좋은곳인지, 이래저래 없는 살림에 걱정이 되고 해서,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계약직이고 오지라서 지원자가 없는듯합니다.. 관사는 해당 병원에 문의하시고 계약직도 이용가능한지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계약직이니 비추 입니다
계약직 오년안에 정규직전환되지않을까요 요새 분위기면 해볼만할듯한데 특히 군무원은 일반공무원이나 일반병원보다 편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