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론] 민주당 경선후보 문재인 압승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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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뷰 여론조사 결과... 선거인단, 문재인(67.6%)> 김두관(13.5%) |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는 지역 순회 경선의 중대한 분수령이 될 광주·전남 경선이 다가온 가운데 부산 여론은 어떨까.
오는 8일 부산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가 지난 2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후보의 압승이 예고됐다.
제주~경남 순회 경선에서 파죽의 7연승을 이어가며 득표율 누계 45.95%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문 후보는 부산 지역 민주당 지지층(n : 129명)에서도 경쟁 후보를 압도했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김두관,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중에서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문 후보는 79.1%의 지지를 얻어 14.7%로 2위를 차지한 김두관 후보를 크게 앞섰다. 다음으로 손학규 후보 4.7%, 정세균 후보는 3.8%의 지지를 얻었고, 무응답은 4.7%였다.
민주당 선거인단에 이미 참여했다고 응답한 선거인단 참여층(n : 37명)에서는 문 후보가 67.6%, 김 후보 13.5%로 나타났다. 이 경우 무응답이 비교적 높은 18.9%로 집계됐다.
참고로 오는 8일로 예정된 부산 지역 선거인단은 모두 4만3773명(모바일 3만8532명, 투표소 4485명, 대의원 756명)이다. 이 조사는 부산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일 ARS[RDD] 유선전화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응답률 8.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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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바일투표 조작 맞는것 같습니다.
조직과 관계없는 일반민심의 모바일투표라면
문재인님이 70% 이상의 득표가 나와야 정상 아닙니까?
누적득표율 45.95%인것 봐서는
찌질함의 극치 손/김이 주장하듯 분명히 조작이 맞습니다.
암튼 언제봐도 짠하고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한
이번의 문재인님의 '운명'이 반드시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와야 '저녁이 있는 삶'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