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POST, Marc Berman발 소식.
지난 올랜도 원정에서 포르징기스는 결장했습니다. 공개된 원인은 오른쪽 팔꿈치와 왼쪽 발목 부상.
경기 전 인터뷰에서 포르징기스는 평소 팔꿈치에 염증이 있었으며, 호네츠전에서 바닥에 너무 많이 내동댕이쳐져(....) 아팠다고 했다네요.
하워드와의 매치업은 매우 피지컬했으며, 콜이 좀 아쉬웠지만 막판에 하워드에게 공격 파울을 얻어냈다고 말 (자랑) 했습니다.
팔꿈치에는 염증이 있고 좀 불편하지만 마이너한 상태이며, 시즌이 끝난 후에는 수술도 고려하고 있다 합니다.
잔부상은 역시 에이스의 숙명..
아래는 원문.
http://nypost.com/2017/11/08/porzingis-out-warns-elbow-problem-has-to-be-dealt-with/?utm_campaign=SocialFlow&utm_source=NYPTwitter&utm_medium=SocialFlow&sr_share=twitter
첫댓글 실로 끔찍한 뉴스네요 T T
끔찍한 부상은 아니랍니다 ㅎㅎ 수술도 매우 간단한 종류일 것으로 예상되고 충격을 받지 않는 일반 상황에서는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후 오래가라 제발
포징, 쿰보, 칼타쥬, 시몬스, 엠비드, 요키치 같은 너무나도 젊은 슈퍼스타감들이 동시에 득세하는거 보고, 뭔가 NBA 전체의 기운이 바뀌는 시기인것 처럼 느끼고
있는데 다들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