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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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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못을 박으며
한강우 추천 0 조회 67 24.01.30 15:0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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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15:15

    첫댓글 박으려면 제대로나 박으시지.
    제대로 박지도 못 하면서
    못질을 하시는군요.

  • 작성자 24.01.30 15:21

    그러게요. 수양이 덜 돼 있어서 못도 못 박는다는 건 알고 있지요. 정신을 가다듬고 급하지 않게 집중하면서 리듬에 맞춰 망치질을 해야 하는데...계속 수양해야죠.

  • 24.01.30 22:35

    힘조절 잘하세요~~^

  • 작성자 24.01.30 22:38

    평생 그게 잘 안 돼서
    계속 수양중입니다.

  • 24.01.30 22:51

    휘어졌네요 ㅠㅠ 어디에 박느냐?

  • 작성자 24.01.30 23:11

    못 박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너무 힘을 줘도 안 되고 중심을 벗어나도 안 되고 정신을 집중해서 부드럽게 망치질을 해야 구부러지지 않고 제대로 박히지요. 인생사가 그런 것 같습니다.

  • 24.01.30 23:02

    귀에 박고 가슴에 박고 못을 박는다는 말이 참 의미가 깊네요^^

  • 작성자 24.01.30 23:13

    그렇습니다. 그 예리한 쇠붙이가 여러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 24.01.31 00:00

    목수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조금 더 수양이 필요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1.31 00:02

    네. 더 연마해 보겠습니다.

  • 24.01.31 11:03

    우매한 인간이라 수양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ㅠ

  • 작성자 24.01.31 11:09

    끊임없이 고뇌하고 수양하면서 살아야지요. 못이 똑바로 박힐 때까지.

  • 24.01.31 13:53

    그렇다고 대못까지
    박지는 마시길요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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