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먼저 마음을 열어라＜ 끝말잇기＞

[지 존]

사람을 움직이려면
그의 마음을 열라고 한다

그의 마음을 열려면
내가 먼저 귀를 열어야 하고

사람을 움직은 힘은 입이 아니고
귀라고 하는데
그걸 알까 ?

각설하고 오늘의 끝말 잇기 < 여>

지존이 청년때

[리디아]

여기에다는 좋은 글만 써야겠다는...
괜스레 오해 받을라~~

[지금이자리]

라면이 생각나지만 그것은 악마의 유혹~~혹

[지 존]

혹시 오밤중에 라면 먹을수 있을~ 까

[지금이자리]

까다로운 나와의 약속 열시 이후 금식~~식

[지 존]

식사시간은 내마음 대\ 로

[아남카라]

로데오거리에
맛난거 많타던데~~~데

[표호]

데쉬해 오는 그 남자와 오늘 함께 가자할까? 그후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고.......고

[무늬]

든든한 버팀목이
부모의 자리~리

[해송이]

리폼해서 입으면 헌 옷도 새 옷처럼 ...럼

[지호]

넘 아는체 해도 밉상이더라 ~

[봄의향기]

라디오 들으며 출근해야지~지

[꼭지]

지금 저도 출근 준비 하면서 톡방 출책ㅡ책

[스위트리]

책가방은 아니고,
오늘 배우는 프로그램에 필요한
장구채,숟가락
가방에 넣고..
고~~

[수샨]

고민고민 하다가
결정 했지요~~~요

[삼도봉]

요즈음 배가 금방 꺼져요~~~요

[지금이자리]

요즈음 봄의 서막을 알리는듯한 한낮의 햇볕이 좋아~~아

[무늬]

아직도
거의 반수면 상태

어제
너무 무리였나?~~나

[지 존]

나는 외출해서 일보는~ 중

[무늬]

중요한 일 보실때는

카페를 들락 거리심

아니된다는거~~거

[지 존]

거 시애미 처럼 잔소리가 많구~ 먼 ㅎㅎ

[무늬]

먼소리여?
내가 바로
시 엄. 니~~니

[지 존]

니가 시엄니 라\ 고

[무늬]

고럼 요

손자 하나
손녀하나

부럽쥬?~쥬

[지 존]

쥬라기 공원에 손주들 델구 가봐\ 야

[한스짱]

야~~~~호~~~~ㅎ
따뜻한 봄이 오면
산정상에 올라가서
힘차게 야~호~~~(호)

[지 존]

호호 한스짱님~ 짱

[한스짱]

짱구는 못 말리죠~
룰루 랄라~~~~(라)

[지 존]

라울 곤잘레스 모르시지~ 요

[무늬]

요즘 느낀건데

우리 빵장님

너무

유식해~~해

[지 존]

해맑은 웃음이 이쁜 여인 그는 바로 당~ 신

[무늬]

신사동에 가면
그사람이 있을까~~까

[지 존]

까마득한 옛날에 신사동 참만히 댕겼는~ 걸

[참 좋다]

걸래도 빨면 깨끗해
집니다 ㅡ다ㅡ

[무늬]

다양함이 문어나는 저녘

걸(참 좋다님과 박치기 ㅎ)인의 찬
황후의 밥으로

또 한끼를 떼우시렵니까?~까

[참 좋다]

까시에 찔리면 아파요
ㅡ 요 ㅡ

[지 존]

요즘도 까시에 찔리는 사람들\ 이

[무늬]

이 아프면
우리동네 미르치과에 가시면
임플런트 할인행사중~중

[지 존]

중요한 정보 근데 거까~ 지

[지금이자리]

지나친 끼어들기.. 휴~~~(휴)

[지 존]

휴가 가신줄 알았당께~ 유

[참 좋다]

유튜브 ᆢ ᆢ

아시아 컵

어찌되려나

근데

ㅎ ㅎ

16강서부터는 제실력
나오겠지 ㅡ지ㅡ

[지 존]

지금 봐서는 낼 사우디 게임 2: 0 승리 8강진출 가~ 능

[무늬]

능력이 탁월해도
운대가 안 맞으면
골이 골대에 맞더만 여~~여

[참 좋다]

오늘
당직이라
일찍자고 일어나서 축구 응원하렵니다

전반전에 3대0정도
그래도 맘놓을수 없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