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앞서 여러 가족 님들께 사죄를 드립니다,,,
요즘 들어 근혜님의 주위를 제가 점령하는거 같아서 질투하실분 많을거 같은데 너그럽게 봐주세요,,,,
좀 일찍 가서 혹시 못들어갈 회원들이 많이 생기면 콘서트를 멀리서라도 볼수있는 자리를 확보하고자 6시 정도 공연장에 와서 어슬렁 거리구 있는데 신미경님이 오더군요,,,,(저보다 더 먼저 와 있었음)
둘이 장소를 물색해 좋구선 운동나오신 아주머니들과 대표님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가장먼저 이승철씨가 도착하더군요,,,,
연두색 티에 센들을 신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면서,,세침이 회원(이승철의 팬클럽)들에게 던지는 장난스런 한마디,,,
"씨디 다 팔아라,".. 그렇게 먼저 들어가고 전 씨디를 두장 사고 세침회원들과 약간의 대화를 나눴답니다,,저또한 어려서부터 세침회원이였거든요,,,,조금후에 종사관님, 유한진님,, 한분 한분 오시더라구요,
8시가 조금 못되서 정00보자관님과 이00보좌관님께서 오시구 보좌관님들을 앞세워 콘서트장에 입장하였습니다,,,,,
잠시후에 기자와 카메라에 둘러싸여 근혜님이 공연장으로 들어오셨습니다,,,역시 대단했지요,,,,,, 그뒤에 불새의 이서진씨,,,가 들어오고
객석에는 요즘 새롭게 그룹을 만든 "신나고"의 신정환씨와 고영욱씨
가 함께 했구요,,,,처음에는 근혜님옆으로 대여섯명 옆에 앉아 있었는데 유한진님이 사진을 찍을 라고 해서 저두 슬쩍 껴볼라구 옆쪽으로 같는데 유한진씨가 빈자리에 저를 앉혀 주더군요,,,(이 자리를 빌어 한진씨에게 너무 감사해요..) ..그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시작으로 콘서트는 시작 되었습니다,,,,몇곡을 부를 즈음,, 근혜님 바로 옆자리에 있는 박사모 회원(성함은 몰라요,)께서 저에게 자리를 바꿔줄것을 요청하셨고 저는 당연히 기뻐 받아들였죠,,,,,,
옆에서 있는데 왜이리 심장이 뛰고 무슨말을 하고 싶은데,,,못하겠더라구여,,,,,, 계속있는동안 두세마디 한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공연내내 힐끔힐끔 근혜님을 바라봤답니다,,,너무 밝은 표정과 공연내내 젊인이들과 함께 박수도 어찌나 힘있게 치시던지,,,야광봉을 좌우로 흔드시는 모습,,,,,공연히 끝날무렵에는 몸도 많이 움직이시더라구요,,, 조금씩 공연에 빠져들고 있는 느낌,,스스로 즐기시려는 의지도 엿볼수 있었구요,,,,클라이막스.......이거 말하믄 저 미워 할분 많을거 같은데,,,ㅋㅋㅋ 이승철님의 히트곡 "비와 당신의 이야기"
유명한 후렴 부분 아시죠? 왜 있잖아여,,전화기 선전할때 성시경이 모델로 나와서도 전화기 붙잡고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거요,,,,,,
이거할때 승철씨가 옆사람과 하트를 만들라고 하더군요,,,그래서,,ㅋㅋ 근혜님과 하트를 그리고 좌우로 분위기에 취해,,,정말 어떤 형용사로 수식 불가 합니다,,,,,암튼 그런 영광을 만들어주신 종사관님,,유한진니므그리고 이름모를 박사모회원님,,,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족들께는 죄송하구요ㅡ,,이쁘게 봐주세요,^^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편안한밤 되세요,,,,
첫댓글무궁화심기님! 매번 회원들에게 회비에 중요성을 역설하시던데,님이 그렇게 박사모를 위해 노력하니 그런 행운이 왔나봅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습니까?부럽기도 하지만,그자리에는 꼭 님처럼 열심히 하시는분이 가셨어야하지요.미안해 생각마세요. 축하드리고 그기운을 우리 박사모에 불어 넣어주십시요.
첫댓글 무궁화심기님! 매번 회원들에게 회비에 중요성을 역설하시던데,님이 그렇게 박사모를 위해 노력하니 그런 행운이 왔나봅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으셨습니까?부럽기도 하지만,그자리에는 꼭 님처럼 열심히 하시는분이 가셨어야하지요.미안해 생각마세요. 축하드리고 그기운을 우리 박사모에 불어 넣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