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일요일 조장님이 위안부 성금 모금함을 만들어오고, 나눔 바자회를 했다.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많이 가져오는 바자회인데 그냥 바자회가 아닌 위안부 할머니께 기부해 드릴려고 나눔 바자회를 하였다. 몇 명의 사람들이 여러물건들을 사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모금함에 성금만 해주시고 사람들도 있었다, 우리조원들도 가져온 물건들을 거의 다 팔렸고 기부할 수 있는 돈도 많이 들어왔다. 시간이 지나니 점점 주변에는 사람이 없었지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서라도 꼭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계속 팔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나눔 바자회가 마치고 선생님께서 돈 계산을 해주셨다. 엄청나게 많이 나와서 엄청 뿌듯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코로나가 시작되고부터 기부를 많이 못 하였다. 그래서 오늘 코로나 시작되고 나서 처음이어서 더 좋았다. 그리고 난 우산, 장화, 외투, 필통 이렇게 들고 갔다. 하지만 나보다 더 들고 온 사람도 아주 많았다. 다음에도 열심히 활동을 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들께 더 기부를 많이 해드려야 겠다. 위안부 역사관이란 부산 수영에 있는 ‘위안부 역사관’이다. 우리 기자단이 성금 모금함으로 위안부 할머니들께 기부를 해드리고 있다. 위안부란 일제 강점기에 일본 군인들이 우리나라 소녀들을 자신들의 노리개로 삼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위안 피해자들을 그렇게 큰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더 생각할것이고 앞으로 더욱 기자단 활동을 열심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