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식 전도의원-울진군수 불출마 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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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단일화 이끌어내..공동 선거대책본부에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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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수 출마 예정자 4인과 함께 전격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이끌어낸 임원식 前경북도의원이 23일 "선거 불출마를 선언, 공동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식 전도의원의 불출마 선언 관련 전문이다.
"울진군수 불출마를 선언하며.."
존경하는 울진 군민여러분!
전) 경북 도의원으로 일했던 임원식입니다,
지난해 12월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수출마를 선언하여 4개월여간 활동하면서 군민의 민심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자리 창출과 군민들이 잘사는 울진을 만들어 보고자 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사회 인간중심의 정책을 추진하여 행복한 울진을 만들고저 울진군수로 일하고싶었습니다.
그동안 8년동안 군정을 맡아온 현 군수의 군정의 실책과 2회에 걸처 세계 친환경농업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군력과 예산과 군민의 열정을 모두 솥아 부었지만 대표적 친환경농업 생산품의 우수한 브랜드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엄청난 예산을 낭비하여 살림을 잘못살아온데 대하여 군수교체를 통하여 심판 해야한다는 군민의 염원에 부응하기위해 4자 단일화를 추진하여 임광원 후보로 단일화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단일화에 참여한 이화영선배님 강진철 후배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비록 이번선거에 출마를 하지 못하지만 공동 선거대책본부에 참여하여 4인이 정책공조를 통해 울진군민들을 위한 일을 하기로 결의를 하였습니다.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울진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부족했던 소인을 후원하고 도와주신 어르신과 선.후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만남의 좋은 인연들을 간직하면서 군민들의 후의에 보답코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23일
임 원 식 前 경상북도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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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3/23 [08:56] 최종편집: ⓒ 브레이크대구경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