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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여행♡레저 서울역(Seoul Station, ソウル駅, 首尔站)
청산 추천 0 조회 130 24.04.17 23:2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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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7:18

    첫댓글 서울역의 변화를 소상하게 엮었네요.^^

  • 작성자 24.04.19 17:09

    2013년경에 요추 4, 5번 우측에 미세골절이 있고 우측 다리도 아프고 우측 무릎도 아파서, 서울대학교병원 본원 정형외과에서
    척추골 시멘트 시술을 받아 불면증으로 특실에 입원했는데, 시술 당일 밤 10시 경에 퇴원했으며, 그 후로 집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병원에 다녔습니다. 2024. 4. 15. 혼자서 목동신시가지아파트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신도림역으로 가서
    시간이 없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찾을 수 없어, 계단으로 내려가 지하철로 서울역으로 가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혜화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정기검진을 받고, 지하철 혜화역, 서울역, 신도림역으로 갈아 타고
    오면서 각 역에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가 어디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집으로 올 때는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올 수
    있었습니다. 서울역에서 4호선에서 내려 1호선으로 갈아타는데 거의 10년간 버스와 지하철을 타보지 않아 길도 방향도 잘
    모르겠고 역무원도 없어 물어 보지도 못하고 한 사람에게 물어 약 7,000보를 걷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아직도 골밀도 종합지수가 낮아 허리를 꼿꼿이 세우지 않으면 척추 골절이 날 수 있습니다. 혼자만 골다공증

  • 24.04.21 23:29

    오~~우 7,000보라니 무리입니다. 조금 차도가 있다고 너무 심한 걸음을 하셨네요. 더구나 계단은 노 굳.
    전 목 디스크와 척추 5.6번 돌출로 우측 반신의 저림, 무릎통증이 있답니다. 가끔 휠체어 신세를 지기도.^^
    나이가 많아서 수술받지 않고 견디겠다고 해서 집콕. 조금 나으면 1000보--> 2000보 잘 견디고 있습니다. 심했다가 조금 차도 있다가.....ㅎㅎ
    이 모양 이대로 살고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수술은 83세로서는 병원에서 말리더라구요. 견딜만 하면 그대로^^

    투병생활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쵸 ㅠㅜ
    섭생을 잘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아자! 아자!
    우린 아직 할 일이 있으니까 영혼이 육체에 밀리면 안되겠지요.ㅎ

    오늘에야 글을 보게 되었네요. 4월 23일 뵙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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