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지난 주일 설교 후,
긴급히 요청받은 동행프로젝트,
탈북민 돕기의 주인공 엄*현 성도님에게
경성가족의 사랑을 전하면서부터
20대 대통령이 선출된 바로 이 시간까지
계속 되씹어보고 있는 글 하나 소개합니다.
원래, 이 시간(오전8시40분)은 EBS 라디오에서
[최수진의 모닝 스페셜]로 영어공부하는 시간인데,
기독교 방송, [김현정의 뉴스 쇼]를 들으며,
주보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와 이번 주일 설교를 마음에 품고,
이 땅의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려요.
목요일 삶의 예배처로 당당히 나아가고 계시는
우리 경성가족들을 축복하며,
박목사가 드려요.
많이 줄수록 부자가 된다
세상의 모든 위대한 부는 모두 타인에게서 무언가를 얻는 것 보다 자기가 가진 것,
즉 재화나 서비스 혹은 아이디어를 베푸는 데, 더 큰 열정을 가진 이들이 이룩한 것이라네.
반면에 주는 것보다 얻는데 열심인 사람들은 위대한 부의 대부분을 탕진해버렸지.
- 밥 버그 &존 제니비드만, ‘기버’에서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연합 예배 인도는 이인재 집사님, 기도는 이은영B 집사님, 봉헌은 이규동 집사님입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부부찬양 2호가 되는 백은희, 이인재 집사님 부부입니다.
3. 코로나 사태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교훈 중의 가장 소중한 것 중의 하나는, 가정교회의 소중함입니다. 확진자 20만명을 넘어서고,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계속 깨우침을 주고 있습니다. 경성 가족들에게는 가정예배가 선택과목이 아니라, 필수과목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4. 각 교구장님들과 교육부 간사님들께서는 토요 암송필기 시험 후에는, 교구식구들과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각 자의 최적화 된 방법으로 꼭 확인하는 시간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모님들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5. 4월 셋째 주일(17일)에 안수집사 2인과 권사 3인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가 있습니다. 상반기 고난주간 144릴레이 기도가 끝나는 부활주일입니다. [기도가 답입니다]라는 사실을 후보자 되시는 모든 분들은 꼭 기억하시고,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집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찬양위원장 허영미 집사님의 찬양이 있은 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