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물론 전 DXi 로 소프트 신디 이용하구여..
마스터 키보드 산후.. 경제력이 된다면 후에 다시 외장 모듈을
따로 구입할 생각입니다. 아직 변변치 않는 감과 실력에 섣불리
어떻게 모듈을 구입하겠습니다.
질문인데요..
피날레가 저희 집에 있으나 무슨 프로그램인지 몰라 방치되어 있습니다.
그런 악보를 그리는 프로그램같은 경우... 소나와 호환이 되어서
사용이 가능한지요.. 오버튠같은 경우는 말이죠..
제가 악보만 그려서 그대로 소나로 따와서 사용하려고 그랬던 거였는데
그게 힘들더라구요. (물론 DXi로 소프트신디 이용..)
제가 지금 당장은 피아노롤로 작업하는게 익숙치 않아 오선지를
사용하고픈데.. 일단은 오선지를 정교하게(이 말은 비중을 두지 마시구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 일단, 오선지를 정확히 그리고 그걸 미디로 하는 방법은 이방법이 있겠습니다.
사보프로그램으로 오선지 작업을 한다음에, 이것을 midi포멧 기본파일이 있습니다.
이걸로 저장을 한후에 소나에서 불러서 재작업을 하면 됩니다.
이경우 확장자가 mid가 됩니다.
하지만 오선지와 미디는 좀 많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작곡가가 오선지를 쓰면
연주자들은 알아서 그 곡을 맛깔스럽게 연주합니다. 1/10초까지 정확하게
연주를 할 수 없습니다. 대신 인간적이게, 자연스럽게 연주를 하죠.
하지만 미디는 그게 아닙니다. 적어놓으면 적어놓은 그대로 연주합니다.
1/1000초도 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모든게 정박에 딱끝나면
인간답지 못한법이고 그것은 귀에 "기계적"이게 들릴수밖에 없습니다.
사보프로그램에서 오선지작업을 하면 이렇게 "기계적"으로 됩니다.
뭐.. 어차피 마우스로 찍어도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래서 전 못해도 리얼연주를 한다음에 그걸 다시 손봐서 재대로 고치는
작업을 하는방법으로 작업을 합니다. 훨씬 인간적이게 되죠. ^^
하여간.. 잡설은 그만하고, 오선지로 작업하려면 mid파일로 출력해서
소나에서 부르면 됩니다. 소나에서 부를때에는 import로 부르세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