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223 (월) 김인호 산림청장… '음주운전'으로 직권면직
김인호 산림청장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실이 확인돼 2월 21일 직권면직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김인호 산림청장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인호 청장은 전날 오후 10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에서 술을 마신 채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신호를 위반해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김인호 산림청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김인호 청장이 중대한 현행 법령 위반 행위를 해 물의를 야기한 사실을 확인하고 직권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실현을 위해 각 부처 고위직들의 법령 위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8월 산림청장에 임명된 김인호 청장은 약 6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산림청 공무원 노동조합이 음주 운전 사고 적발로 면직된 김인호 전 산림청장과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산림청 공무원노조는 2월 21일 성명에서 "김인호 전 청장은 음주 운전 사고라는 중대 위법행위로 직권 면직됐다"며 "음주 운전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개인 일탈을 넘어 산림청 조직 전체 명예와 국민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중대한 사안"이라며 "국가기관 수장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공직윤리와 책임을 정면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노조는 "산림청 전 직원은 단 1건의 대형 산불도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막중한 책임 속에서 헌신하고 있다"며 "이런 준전시적 비상근무 상황에서 기관장이 음주운전이라는 중대 비위로 직권 면직된 것은 (김인호 전 청장이) 국가 산불 대응체계 최고 책임자로서 책무를 저버린 것"이라고 거듭 비판했다. 아울러 노조는 김인호 전 청장에 대해 "이른바 '셀프 추천' 논란 등 충분한 검증 없이 임명이 이뤄진 결과, 직권면직이라는 사태에 이르렀다"며 "이는 공직 인사 검증 시스템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짚었다.
산림청 공무원 노조는 정부에 ▲국민과 산림청 직원 및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공무원 대상 공식 사과 ▲산림청장 임명 과정 전반 투명 공개 및 절차 개선 등을 촉구했다. 노조는 "산림청은 국민 생명과 국토를 지키는 국가 재난 대응 핵심 기관"이라며 "인사 실패로 인해 국가 재난 대응 기관의 신뢰가 훼손되는 일이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취임 192일 만에 물러난 김인호 산림청장.
2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음주운전 사고를 낸 김인호 산림청장을 직권면직함에 따라 공직자의 허술한 자기 관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김인호 청장이 산불 대응을 관리하는 주무 부처 수장이라는 점에서 국민의 분노가 커진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국에서는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이유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선포하고 총력 대응하고 있다. 또 주말에도 비상 태세를 유지하면서 유사시 신속 대응에 나선다.
이런 와중에 김인호 청장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이 알려지자 산림청 내부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며 술렁였다. 일부 직원들은 “산불 발생 시기에는 술 냄새도 안 맡는다는 것이 내부의 암묵적 규정”이라며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 조직의 신뢰도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내놨다. 산불 대응 기관의 수장이 우리 사회가 용납하지 못하는 행위를 한 만큼 국민의 질책이 커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조직원들의 사기도 떨어지게 된다. 비상시기에 밤낮으로 일한 산림청 직원들의 노고마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14일 취임한 뒤 192일 만에 불명예 퇴진한 김인호 청장은 산림청에서 역대 두 번째로 짧은 기간 재직한 사례로 알려졌다. 최단기는 191일(1990년 3월 20일~ 9월 23일) 동안 일한 제13대 이동우 청장이다. 김인호 청장보다 하루가 짧다. 하지만 이동우 청장은 퇴임 후 당시 농림수산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하면 김인호 청장은 사실상 최단기 청장인 셈이다.
신구대 환경조경학과 교수 출신인 그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환경교육혁신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김인호 청장은 지난 2월 20일 밤 10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신기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분당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김인호 청장을 형사 입건했다.
'야상' 입은 이정현 공관위원장… "국힘 못보겠다는 여론"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월 21일 국방색 야상(야전상의)을 입고 첫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것을 두고 군복이 연상된다는 등의 의견이 잇따르자 "별거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정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제가 입은 야상이 매를 맞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위기 현장에 뛰어드는 사람이 입는 작업복"이라며 "지금 당도 어렵고 국민도 어렵다. 이럴 때는 양복보다 현장 작업 복장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일하러 온 사람이다. 말보다 일할 때"라며 "며느리가 미우면 발뒤꿈치가 계란 같다고 흉본다더니 유별난 시어머니들 참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구찌나 피에르가르뎅도 아니고 5만원짜리 재래시장에서 산 옷을 가지고 계엄이라니, 뻥도 그 정도면 病(병)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돈 없던 촌놈이 대학시절 검정물 들여 1년 내내 입고 다니던 그 카키색 작업복이 이렇게 눈엣가시가 될 줄이야"라며 "아무리 질투가 나도 앞으로 석 달 열흘은 더 입어야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월 20일 “여론을 솔직히 전하자면 국민은 지금 우리 당의 행태를 눈 뜨고 쳐다볼 수 없다면서 뉴스를 아예 안 본다고 한다. 이 노여움을 풀어드리지 못하면 당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고 했다. 특히 이정현 위원장은 국방색의 군복을 연상시키는 ‘야상’(야전 상의) 모양의 겉옷을 입고 회의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야상은 군인들이 전투시 야외에서 입는 겉옷으로, 큰 주머니가 여러 개 달린 미군의 외투 점퍼를 흔히 부르는 말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그만큼 당이 비상 상황이라는 걸 알리기 위해 이정현 위원장이 직접 고른 옷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첫 회의에서 “이 상태로는 무슨 말을 해도 국민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국민이 우리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우리는 위기를 오래 말해 왔지만 정작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몇 사람을 바꾸는 쇼로 끝내면 국민은 더 크게 실망할 것”이라면서 “당을 위해 내려놓는 사람은 잊지 않고 함께 갈 것이고, 당을 계속 이용하려는 사람은 이번 공천에서 정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정현 위원장은 “당과 나라가 극도로 어려운데 현직(단체장)들은 너도 나도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며 “출마를 정치적 입지 강화와 홍보의 기회로 활용한다”고 했다. 그는 “현직 도지사들 가운데는 당 지지율보다 경쟁력이 낮은 데도 아무 고민 없이 다시 (선거에) 나오려고 한다”며 “당의 존망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사리사욕에 함몰돼 자기 측근을 공천하려는 사람도 있다”고 했다.
이정현 위원장은 “새로운 세대가 이번 변화의 주체 돼야 한다”면서 “청년이 앞에 서고, 현장에서 실력 쌓아온 중장년 세대가 책임지는 새로운 정치 구조를 만들자”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맡을 공관위를 구성했다. 하루 만에 열린 회의에는 이정현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용 부위원장(당 사무총장)과 서지영·최수진 의원, 윤용근 경기 성남 중원 당협위원장 등 공관위원 10명이 전원 참석했다.
2월말 옥녀봉 풍경 속으로.....!!!!!!!!!!!!
09:07 명륜동에서 건너다 본 치악산맥........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
남원로를 건너........
하양공원........
남원주중학교...... 시청로 333
단구근린공원 시벽.......
2월말 아침의 옥녀봉 하늘 풍경.......
09:35 옥녀봉 쉼터에.......
명봉산 - 배부른산 조망터에.......
명봉산........
배부른산........
옥녀봉 전망대에서 본 지악산맥........
백운산 조망.......
이어지는 옥녀봉 둘레길.......
치악산 조망.......
단구공원 보행육교........
원주 구곡초등학교.......
원주아트갤러리로 하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0:07 롯데하이마트........
서원대로........
시네마 11번가........
10:30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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