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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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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가~사) 숫자들
開東 이시찬 추천 0 조회 52 26.10.02 02: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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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10.02 08:22

    첫댓글 작가의 운명인가 봅니다

  • 작성자 26.10.02 13:00

    맞아요. 늘 써놓고는 후회하죠.
    그나마 탈고 전이라면 고치기라도 할 텐데 출가시킨 후에는 소용없으니 후회가 크죠.
    1천여 쪽은 이미 출간했거나 인쇄 중인 것들입니다.

  • 26.10.02 11:09

    많이도 쓰고
    많이도 읽어셨네요

  • 작성자 26.10.02 13:01

    최근 5년의 기록일 뿐입니다.
    휴지통에 버린 숫자는 더 많겠죠.

  • 26.10.02 20:12

    참으로 지난한 시간이셨군요

  • 작성자 26.10.02 21:47

    46년 중 5년치만 펼쳐본 거죠.
    물론 문봄 창립 전 26년은 전념하진 않았지만요.

  • 26.10.03 10:56

    지우기 위한
    후회를 쓴다
    알면서도.

    이 말이
    왜 이리 크게 와 닿는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10.03 11:40

    글쓰는 사람들은 장르 상관없이 다 그럴 거야.
    밤새 머리를 쥐어짜며 한 줄을 썼는데 아침에 보면 허망하지.
    모두 쉽지 않겠지만 특히 시가 그렇지.

  • 26.10.03 13:53

    딸은 크면 출가를 시켜야 하고, 글은 쓰면 출간하여야 하는
    절차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글들이 결코 후회의 눈으로 작가를
    바라보진 않을 겁니다.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 작성자 26.10.04 09:47

    소설이어서 작품성과 상관없이 분량만 많았던 거죠.
    내가 목말라 하는 건 누구라도 가슴 한 번 칠 수 있는 딱 한 편의 시, 아니 한 줄인데
    수십 년째 찾지 못하고 있어요.

  • 11:32 새글

    시와 숫자? 상반되면서도 묘하게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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