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을 부유하는 슬픈 기억들
하나씩 꺼내어 연민속에 삶아보자
흐르는 맑은 눈물로 헹궈내고,
지난세월 쌓아뒀던 아픈 기억들
짙은 연민속에 희석 시켜보자
굵은 눈물방울과 함께 씻어내고
깡마른 설움과 푹젖은 서러움을,
진한 자기연민으로 해소하자
말끔히 찌꺼기를 흘려보내고,
새털같이 가벼워진 맘으로
또다른 삶과의 부대낌에
두렵고 힘든 시련을 당당하게 맞서자
*2007년의 그날까지 우리 박사모님들 당당하게 전진합시다!!!
박정희는 일본국 군인이 아니라 만주국 군인이었다.
1911년 신해혁명(辛亥革命)으로 청조(淸朝)가 망하고
손문의 중화민국(中華民國)이 탄생했다.
일본 관동군(關東軍)은 1931년 9월에 ‘만주사변’을 일으켜
중국 동북부를 점거한 뒤 1932년 3월 1일 괴뢰(傀儡) 만주국(滿洲國)을 세우고,
청조(淸朝)의 폐제(廢帝:宣統帝) 부의(溥儀)를 황제로 추대했다.
이에 대구 사범학교를 나와 문경에서 소학교 교사를 하던 조선 청년 박정희는
1941년 홀연 만주국 황제에게 충성을 다하기 위하여 만주의
신경(新京:現 長春)군관학교(2기생)에 입학하여 1942년 예과를 수석 졸업하고
일본육사 본과(57기)에 특전 입학하여 1944년 일본육사를 졸업,
소위(少尉) 임관(任官)하여 관동군에 배속(配屬)되었다가
1945년 8월 중위로 대한민국 광복과 더불어 군복을 벗었다.
물론 장개석(蔣介石 1887.10.31~1975.4.5)도
1906년 보정(保定)군관학교에 입학했다가 성적이 우수해서
다음해 일본 육사에 유학하였다. 그 무렵 중국혁명동맹회에 가입.
1911년에는 신해혁명에 가담하였다.
1918년 손문(孫文)의 휘하에 들어가 주로 군사면에서 활약하다가,
1924년 황포군관학교 교장, 1926년 국민혁명군 총사령에 취임하여
북벌을 개시하였다. 이러한 장개석을 보고 어느 누구도
일본군 출신(出身)이라고 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박정희도 일본 사관학교를 나왔다고 해서
일본군 출신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어쨌든 박정희는 만주국을 지키기 위하여 대일본제국 식민지 조선을 탈출해서
만주국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그리고 성적이 우수해서 장개석처럼
일본 육사에 유학했다. 장개석이 일본 군인이 아니듯 박정희도 일본 군인이 아니었다.
그는 만주국 황제 부의에 충성을 바친 귀화(歸化) 조선족 출신
만주국 군인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만주국이 망하자,
한고조(漢高祖) 유방 때 연왕(燕王) 노관이 반란을 일으켰다가 흉노(匈奴)로 망명하자,
연왕 밑에 있던 조선 사람 위만(衛滿)이 흰옷을 입고 상투를 틀고 조선에 망명한 후
조선왕 준의 신임을 얻어 변방을 지키는 장수에 임명되었다가
나중에 쿠데타로 고조선을 뒤엎고 위만조선(衛滿朝鮮)을 세웠던 것처럼,
박정희도 위만처럼 다시 조선 사람 행세를 하며 신생 대한민국에 돌아와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군(軍)에서 성장하여 군사혁명으로
장면의 민주당 정권을 뒤엎고 유신(維新) 박씨(朴氏) 왕조를 건설했던 것이다.
앞으로 어느 누구도 무식하게 박정희가 일본 군인이었다는 말은 하지 마라.
만주군 소속으로 관동군에 파견 근무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지만,
한나라당의 고명(高名)하신 전 현직 의원님들께서 일본 군인이 아니었다면
아닌 줄 알아라. 따라서 앞으로는 친(親) 만주국(滿洲國) 진상(眞相) 규명(糾明)
특별법(特別法)을 만들기 전까지는, 친일진상규명특별법(親日眞相糾明特別法)이니
뭐니 하면서 다시는 박정희를 언급하지 마라.
그러지 않아도 일본은 임나(任那) 일본부설이니 뭐니 하면서
고대(古代)에 자기들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었다고 역사를 왜곡하고,
중국은 고구려(高句麗)가 중국의 소수 민족이 세운 중국의 지방 정권이니 뭐니 하면서
한민족의 역사를 통째로 강탈해서 우리를 뿌리 없는 부평초(浮萍草)같은
민족으로 만들려고 해서 열받는데...
그 딸이 두 눈을 벌겋게 뜨고 제일 야당(野黨) 대표로서 차기 대권이 유력한데,
가까운 역사(歷史)도 우리 스스로 왜곡(歪曲)하면서
어찌 남의 나라가 우리 역사를 가지고 농간(弄奸)한다고 항의하겠는가?
한심하고 한심한 일이로다.
노구리, 개코들아!!!
이제는 우리의 영웅 박정희와 그의 딸 박근혜를 폄하하거나 매도하지말라!!!
역사는 돌고 도는 것,
너희놈들이 손가락질 받고 만 백성들의 지탄을 받을 날이 두렵지 않은가...
첫댓글 갈매기 선배님 떡국 많이 잡수셨습니까? 새배 꾸뻑!! 새배돈은 지 통장으로 ~~ㅋㅋㅋ 만나는 사람마다 불평 불만이 가득찬 말만합니다.이 넘현이가 정말 울 나라를 거들내겠구만요? 더럽고 치졸한 짓으로 정권 연장에만 혈안이 되어서 민초들은 안중에도 없는가 봅니다.
이제는 뇌무~~현이 지지하는 사람이 10명중에 한명 정도군요...지지율 10% 넘기기도 힘든 놈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려고 하니...ㅊㅊㅊ 참 걱정입니다~~~낚시꾼님, 떡국 많이 먹으면 나이만 들잖아유~~~참나..안먹어~~~ㅋㅋㅋㅋ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