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지방직 토목직 최종합격수기

[manko13]

안녕하세요~ 드디어 최종합격을 하고 수기를 쓸 수 있는 날이 와서 너무 기쁩니다.

간략하게 저의 합격 수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1. 준비 과정

나이는 37살이고 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장입니다.

수험생활을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2.공부 방법 및 준비과정

ㅁㄱ공무원 사이트에서 인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국어 :  가장 만만히 봤던 과목이라 가볍게 들어갔지만 문제를 풀어보면서 생각보다 어렵고 전혀 감이 안 잡히던 과목이었습니다.

유진샘의 진입문 강의를 들으면서 돌파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실하게 정규커리를 다 따라갔습니다. 중간에 독해알고리즘에서 미친듯이 그만두고 싶었지만 팩폭으로(?) 마구잡이로 풀던 저의 모습 객관화 할 수 있었고, 유진쌤과의 펜터치 맞춰가면서 점차 발전해갔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모든 정규 커리큐럼을 성실하게 따라갔습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 풀이와 더불어 현강이든 온라인 강의든 강의를 듣는 모든 학생을 챙겨 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고 항상 학습 후에 첨부파일로 주시는 성의있게 제공해주시는 워크북을 풀면서 강의에 언제나 최선을 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비록 성적이 들쭉날쭉 하였고 지방직과 국가직에서는 좌절했지만 모두 마지막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매일매일 최선을 다했더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23년 국가직 80

23년 지방직 70

24년 국가직 65

24년 지방직 95

3. 합격 전략
합격을 위한 주요 전략:
말씀해주신대로 언어과목 특성상 아침에 가장 좋다고 하여 항상 일어나서 독해문제와 토목 계산문제로 아침을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였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과 자기가 수강하고 있는 선생님이 가장 뛰어난 선생님라고 믿는 것입니다. 물론 유진샘은 이미 뛰어나시지만요 ㅎㅎ 글 솜씨가 부족하여 내용 전달을 잘 못하여 아쉽고 그래도 저의 글을 읽는 수강생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진T]

이유진 픽 명언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과 자기가 수강하고 있는 선생님이 가장 뛰어난 선생님라고 믿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