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3:1~13
은혜의 선물을 따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아멘
오늘 바울 사도는 일꾼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해자였던 자신이 모든 성도중에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였라고 겸손하게 말합니다.
그런데 일꾼이 그냥 된것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을 따랐다고 하니 선물이 일꾼이란 말인가?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그런데 일꾼이 되게 하신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일꾼은 주인이 시키는데로 행하는 자입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나또한 바울사도처럼 겸손 해지기를 소망하며 작은 자로 하나님이 은혜의 선물로 일꾼으로 사용하심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지금도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거나 믿음으로 살면서도 연약함으로 믿음 없는 성도들에게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나는 복음을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주일 설교말씀과 수요일 저녁 예배 말씀이 다시 기억해 봅니다.
무슨 방도로 하던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담대히 거침없이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배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마누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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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0일(금) 오늘의 말씀묵상(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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