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봄동겉절이]
~ 아삭아삭.. 입맛 돋구어 주는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
오늘은 수제비나 칼국수를 먹을때 함께 곁들이면 좋을만한 봄동겉절이를 올려볼께요...^^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솔솔~풍기는...
아삭하면서도 고소하고 달짝지근한 봄동이라...
입맛을 돋구어 준답니다...^^
봄동은 비타민C와 칼슘이 풍부하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섬유질이 풍부해서 변비와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네요...^^
▲ 봄동겉절이
▶ 준비할 재료 :
봄동(4웅큼 정도~), 고춧가루2스푼, 다진마늘1/2스푼, 통깨1/2스푼, 설탕(깍아서 1스푼), 새우젓1스푼, 참기름1스푼, 송송썰은파2스푼...
(어른밥수저 계량~)
<봄동겉절이 만드는법> ...............................................................................................................................
▶ 봄동은 깨끗이 헹군후..
▶ 먹기편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 분량의 고춧가루, 다진마늘, 통깨, 설탕, 새우젓(저는 잘게 다져서 사용했습니다)을 한꺼번에 넣고...
▶ 잘 섞어준후...
▶ 썰어논 봄동을 4웅큼정도 넣고..
▶ 참기름1스푼, 송송썰은파 2스푼정도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주시면 완성입니다...^^*
어제 저녁에 수제비를 해먹으면서...
같이 버무려 먹었더니.. 신김치보다는 훨씬 맛깔나고 좋터라구요...ㅎㅎ
신김치가 물릴때.. 한두번씩 겉절이를 해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소금에 절여서 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저는 절이지않고 바로 무쳐서 먹는답니다...^^
그러면, 좀더 아삭하고 고소한 맛의 겉절이를 먹을수 있거든요...ㅎㅎ
아무런 반찬이없어도... 김이 모락모락나는 밥위에...
겉절이를 하나씩 척척~얹어 먹는 그맛은... 상큼하기까지 하지요...ㅎㅎ
날씨가 많이 춥지요?...
오늘이 가장 추운것 같네요...ㅠㅠ
아이들 역시 추웠던가 봅니다...
두껍게 껴입는걸 싫어함에도.. 오늘은 털모자와 장갑, 목도리까지 칭칭 감고 등교를 했답니다...ㅎ
이웃분들도 외출하실때 단단히 챙겨입으시고...
길이 얼어 위험하더라구요...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