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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NBA Insider: 런던 올림픽이 남긴 다섯 가지.
Duncan&Kidd홧팅 추천 4 조회 3,124 12.08.13 20:4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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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3 21:37

    첫댓글 듀란트는 뭐랄까... 음... 그냥 좀 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얘를 막는 방법은 아예 공을 못잡게 계속 디나이 수비를 붙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2.08.14 01:02

    국제대회에서 2-3이나 3-2 지역 돌리지 말고, 듀란트는 무조건 박스원을 붙여야만 합니다...그래도 막을 수는 없겠지만요;;;

  • 12.08.16 17:40

    듀란트에게 박스원을 붙여서 막을 수 있다하더라도.. 그의 팀은 '그' USA죠.. 듀란트만 막으면 되는 팀이 아닌지라..

  • 12.08.14 12:17

    듀란트는 사기다...
    르브론은 괴물이다...
    러브는 생각보다 수비가 좋구나를 보여주는 대회였습니다.

  • 12.08.14 15:22

    듀란트의 득점은 분명 놀라운 수준이지만 역대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득점은 아닐껍니다. 당장 기억나는것만 해도 88서울 올림픽때의 오스카슈미트인데요..(205득점으로 기억하는데..5경기에서)

  • 12.08.16 03:49

    5경기 205점이면 평균 41점이네요 ㄷㄷ
    제가 글을 보니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선수는 맥락상 "미국국가대표팀 역사상" 이 생략된 표현 같습니다. [ 누가 팀USA의 고투 스코어러가 될것인지... ] 부분을 보고 추측해 보았습니다.

  • 12.08.14 17:21

    러브의 공격리바운드는 확실한 실력이며 절대 운이 아니라는 점과 골밑에서 욕심내야할 상황과 외곽으로 빼야할 상황을 정확히 판단할 줄 아는 선수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지난시즌 그의 경기와 스탯을 보면 러브의 득점력과 보드 장악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출전시간이 얼마 주어지지않았던 국제대회에서도 이런 활약이면 정말 미국팀에서 보물같은 존재입니다.~

  • 12.08.14 17:26

    스페인이 좋은팀 이었군요.........

  • 12.08.16 20:23

    저는 빅플레이어들로만 모였을땐 시너지 문제는 크게 걱정할것이 아니다 라는것도 느꼇어요.. ㅋㅋ

  • 12.08.16 21:22

    공격력전체를 보면 잘 모르겠지만 득점력에 한해서는 듀란트가 르브론은 뛰어넘은 느낌입니다.

  • 12.08.17 05:33

    슛팅에서는 듀란트가 우위지만 득점력은 뛰어넘었다고 말하기힘들죠. 르브론이 패스를 버리고 닥공으로 득점만한다면 평득이 올라가겠죠. 야투 어시개수는 떨어질지몰라도요.

  • 12.08.17 10:00

    그런 가정은 의미가 없죠. 무조건 득점에만 집중하면 모든 선수들의 평득이 올라가는게 아니잖아요. 패스를 많이 하는게 르브론의 게임이고 다른 선수들도 자기 고유의 게임을 하면서 기록하는 득점을 그 선수의 득점력으로 평가받아야죠.

  • 12.08.17 13:52

    이미 평득 30점이 가능함을 제대로 보여준 르브론인데 웬 가정인가요??
    좀 황당한데요..

  • 12.08.17 16:16

    '느낌입니다.'

  • 12.08.17 18:53

    르브론이 평득 30점이 불가능하다는게 아니라 "패스를 버리고 닥공으로 득점만한다면 평득이 올라가겠죠."라는 가정에 대한 얘기입니다. 처음 설명한대로 그 선수 고유의 게임을 하면서 나오는 기록으로 평가를 해야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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