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작년엔 시댁식구들의 반대로 원주행이 무산되었네요...</P>
<P>아이들 교육문제도 그렇고 가게이전해서 장사 안되면 어쩌냐고 걱정을 태산같이 하시는 울 시엄니랑 시누이~ㅎㅎ</P>
<P>하지만 이번엔 진짜로 갑니다~ 울 신랑이 너무나 강경하게 부모님 곁으로 가고싶어 해서요...</P>
<P>궁금한 건 ... 큰애가 중1 여자아이인데...괜찮은 중학교가 어디인가요? 집은 시부모님댁이 명륜동이라 그 근처로 갈 것 같은데요...</P>
<P>둘째 어린이집도 걱정이고...당장 이번주말에 가서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네요...여기 광명에 있는 미용실이 빨리 빠져야 할텐데...</P>
<P>암튼 원주로 가는 날이 설레며 기다려집니다...</P>
<P>가면 모임에서 함 뵙고싶네요...애 둘 달고 가도 된다면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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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갑습니다~~^^ 원주로 오시면 모임 꼭 한번 나오세요~
애기 델꼬 나오셔도 됩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아이 봐줄 사람들은 많은데 아이들이 없어서 걱정이었습니다.*^^*
반갑습니다. 명륜동서 가까운 중학교는 평원?남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