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대우증권: 미국의 R&D비용 자본화 결정은 중소형주에 긍정적
- 지난달 미국 상무부는 GDP 구성항목에 R&D지출과 지적재산권 등 각종 무형자산을 포함시키겠다고 발표. 미국의 R&D투자 금액은 연간 4천억 달러 규모(전체 GDP의 2.8% 수준)
- GDP 산정 방식 변경에 따른 파급 효과 네 가지
1) 국가별 비교 시 한국은 R&D 투자 비중이 높아 유리: 이스라엘(4.4%), 핀란드(3.8%), 한국(3.7%), 일본(3.3%), 대만(2.9%), 독일(2.8%), 미국(2.8%)
2) 미국 정부의 R&D지출이 용이해 질 것: 향후 10년간 재정 지출을 줄여야 하는 미 정부의 입장에서, 이번 GDP 계산법 변경은 R&D지출에 대해서는 여유로운 집행을 가능하게 함
3) 기업 마진 개선 효과 발생: 영업비용 항목으로 처리되던 R&D투자액이 앞으로 무형자산 항목으로 처리되면서 비용감소, 자산증가의 효과가 발생
4) 특히 중소형주의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 미국의 경우, 중소기업의 매출액대비 R&D투자 비중이 대기업보다 높아 대기업과의 순이익마진율 차이가 좁혀질 것(3%p->1.7%p).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중소형주에게 유리해 질 것
-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며 장기 성장성이 기대되는 주식의 주가 차별화가 빠르게 진행
- R&D투자는 장기 성장 동력을 갖추기 위한 필요조건이며, 중장기적으로 R&D투자를 많이 하는 기업의 밸류에이션 업그레이드, 대형주보다 소형주의 상대적인 밸류에이션 업그레이드 기대
▪ 한국투자: 1분기 실적-유동성보다 펀더멘털이 문제다
- 1분기 실적: IT, 의료, 소비재 제외하면 실적 쇼크 수준
- 일본은행이 공격적인 양적 완화 정책을 발표하고, ECB도 금리를 인하하며 성장으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모습을 보이자 국내에서도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 그러나 한은이 금리를 인하한다 해도 주식시장에 커다란 호재가 되기는 어려움
- 1분기 기업 실적이 컨센서스에 훨씬 미달하고 있기 때문
- KIS Quant 200 유니버스 내 실적발표 기업 기준,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5%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 삼성전자가 압도적인 실적을 낸 IT 업종을 제외하면 전체 기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
- 업종별로 명암: 에너지, 소재, 산업재 실적 부진 극심
- 장기 소외, 2분기 실적 향상 가능성으로 소재와 산업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지는 여전히 이들 섹터는 조심스럽게 접근
- 업종 선택의 전체적인 무게 중심은 PER이 낮거나(반도체, 자동차), 견고한 이익(통신서비스, 소비재)에 두어져야 할 것
▪ 대신증권: Earning Surprise, Shock 예상하기.
- 1년에 4번 찾아오는 어닝 시즌
1) 어닝서프라이즈=> 컨센서스(일반적인 3개월 컨센서스) 대비 5%이상 높은 실적을 발표하는 경우. 2) 어닝 쇼크=> 컨센서스(일반적인 3개월 컨센서스)대비 5% 이상 낮은 실적을 발표 하는 경우(5%이내의 경우는 보합)
- 어닝 서프라이즈 적중률 67.4%, 부합한 확률 18.7%, 예상을 빗나간 확률 13.9%. 1,2분기에 적중률이 높았음.
- 어닝 쇼크 적중률 69.2%, 부합한 확률 14.6%, 예상을 빗나간 확률 16.2%, 3,4분기에 적중률이 높았음.
- 어닝서프라이즈가 예상된 종목 플러스 수익률 기록: 잠정치 발표 5일 전에 매수해서 발표일에 매도하는 전략의 성과가 가장 우수했음(어닝서프라이즈를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상해서 투자하는 것의 성과가 더 우수했음)
- 어닝쇼크가 예상된 종목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 보유 하는 기업이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최대한 빨리 매도하는 전략이 10일 이후까지 가져가는 것보다 나은 전략.
▪ 동양증권: 1,980pt 수준의 저항이 중요한 이유
- KOSPI, 60일 이평선 회복 여부에 따른 주가 흐름: 만약 60일 이평선 회복에 성공하면 강한 반등 국면이 전개되어 이전 고점대인 2,030pt 수준까지 쉽게 상승할 수 있음. 이 경우 장기 박스권 돌파하는 상승 추세로 전개될 수 있는 가능성 열림.
- 주요 글로벌 증시도 저항에 걸린 모습: 전주말 미국증시가 강하게 상승했지만 일봉상 채널 상단선의 저항에 걸려 단기적으로 조정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는 상황. 독일 증시도 2007년 고점대의 저항에 도달했고, 확산형 삼각형 패턴으로 진행되어 반전형 패턴을 형성할 수 있는 가능성 존재.
- 주요 업종별 흐름의 시사점: 전기전자 업종지수는 이전 고점대의 저항으로 하락했지만 장기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았고, 일봉상 삼각형 수렴 과정이 마무리되는 국면에 있어 조만간 단기 상승 추세가 형성될 가능성 존재.
- KOSPI가 60일 이평선을 돌파하고 상승한다면 전기전자 업종지수를 중심으로 전개될 가능성 우위. 화학, 운송장비 업종 지수는 장기 이평선이 하락 중이고, 반등과정에서 중요한 저항에 걸려 단기적으로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제한적일 전망.
- 20일 이평선까지 이탈하면 60일 이평선 회복 실패로 보고 보수적인 관점의 접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