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남는 건 무엇일까요?]
경성가족들의 답이 궁금해지는 아침입니다.
102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님의 답은 이렇습니다.
[100년 이상 살아보니 내가 나를 위해서 한 일은 남는 게
없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이웃과 더불어 사랑을 나누는 사람,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쓴 사람,
정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정의롭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은
인생의 마지막에도 남는 게 있어요.
내 인생은 나를 위해 있는 게 아니고 보답하기 위해서,
주기 위해서 있는 것 같아요]
김장로님을 닮은 이재갑 교수님은 [독감도 40만명이 넘으면,
의료체계가 붕괴되는데, 정부는 솔직해야 된다]고 걱정하네요.
기도와 금식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음을 고백하는
경성가족 모두는 이 순간도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16일, 아침에
박목사가 드려요.
[교회소식]
1. 다음 주일은 온 성도가 11시에 본당에서 3월 열린예배를 드립니다. 인도는 김현희 학생회 간사님, 기도는
어린이부가 담당합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김주섭 집사님이 인도하는 경성찬양팀 입니다.
3.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오미크론 확진자가 되어도 중증으로 가지 않도록, 그리고 지난 주일 오후 전체카톡으로 알려드린 3월 중, 수술을 받으신 분들과 수술을 앞두신 경성 가족들을 위하여, 한 번이라도 더 기도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키고,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습니다.
4. 4월17일 부활주일에 있을 안수집사님과 권사님 선출을 위한 공동의회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상반기 144릴레이 기도가 4월11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으로 계신 곳에서 진행되어집니다. 지난 해와 일정이 변경되신 분들과 새롭게 기도에 동참해 주실 분들은 김윤정 예배부 간사님께 개별적으로 연락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목사님은 이번 화요일(22일) 오전10시 우광교회에서 열리는 북부시찰회 참석차 출타합니다.
♡이제 백은희, 이인재 집사님 부부 찬양이 있은 후, 목사님 나오셔서 말씀선포 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