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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불량성빈혈환우회
 
 
 
카페 게시글
나의 투병이야기. 폐에 물이찼다고 하는데 ..
둘영 추천 0 조회 453 24.07.29 09: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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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9 10:30

    첫댓글 환자인 저희딸이 이식후에도 계속 너무도 수치가 안좋아서 다시 고용량스테로이드 치료를 했었어요. 9알까지 증량했을때 혈액수치는 좋아지지 않고 폐렴이 왔었죠. 폐포자충폐렴이라고 일반인은 걸리지 않는 폐렴인데 면역력이 바닥인 사람이 걸리는 폐렴이라고 했어요. 미열 정도만 나고..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혈액내과 감염내과 의사가 위험하다고 입원꼭 해야 한다 해서 입원햇었어요. 20일 정도 좀 넘게인가 입원하고 나아서 퇴원했습니다. 치료받고 나아졌고요. 시간이 좀 걸렸지만 다른 치료로 재빈도 많이 좋아져서 거의 회복해서 직장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입원중이라면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해줄겁니다.

  • 작성자 24.07.29 14:12

    입원한지 3주째가 넘어가고
    처음엔 일주일만에 퇴원을 하곤 했는데
    이번엔 병원에서도 계속 감염이 나타나고
    있어요

    경험을 해보셨군요
    이식이 끝나고 직장생활도 하게
    되었다시니 축하합니다
    너무 부러운 말씀이예요

    목감기가 끝자락이라 병원을 못가고
    참고 있엇는데 그냥 병원을 가기위해
    나섰다가
    아이가 엄마때문에 또 열나게 될까바
    걱정된다고 집으로 가라 해서
    돌아왔어요
    이번에 열때문에 얼마나 고생을 했기에
    그런가 싶어 또 마음이 아파오고
    빨리 이식이라도 들어갈수 있엇으면 바램입니다

    언제나 건강한 따님으로 행복하실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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