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129/94%/2등급
수 117/79%/3등급
외 123/85%/3등급
물1 53/61%/4등급
화1 55/64%/4등급
생1 60/81%/3등급
생2 66/95%/2등급
나는 나름 수능때 대박난 케이스야. 타이밍이 적절했지.
언,외,물,화는 6,9월 평가원이랑 거의 비슷해.
근데 수,생12는 진짜 5등급에서 다 끌어올린것들이거야.
내친구들도 선생님들도 놀란다. 이럴수 있냐고 ㅋㅋㅋ
9월 수시쓸때 담임샘이 경북대 전전컴 내성적으로 힘들다고 경북대 농대 쓰라고 하셨거등..
나는 그냥 질렀지. 1차 합격하고 면접봤을때 털렸지만서도..
내일 발표나지만 큰기대는 안해.
수능이 생각보다 잘나와서 경우의 수가 너무 많이 생겼어.
난 원래 서울갈 생각도 없었고 목표가 지거국이었거든.
근데 친구말로는 광운대, 건국대는 써볼만 하다는거야.
부모님도 이왕에 대학갈거면 서울쪽으로 써보라고 하시고...
훌리들 생각도 지거국보다 서울에 있는 광운, 건국이 더 낫다고 생각해?
난 경상도 토박이야..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지거국이 등록금도 그렇고
나중에 회사에 취직하더라도 그리 나쁘지 않을거같아서.....
나원래
가군 경북대 전전컴
나군 부산대 조선해양공(많이 상향?) or 기계공 or 재료공
다군 경상대 기계항공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
p.s. 재수할 생각은 없어. 재수한다고 해도 이 점수보다 더 잘나온다는 보장도 없고..
사실 10월 중순만해도 수능 망치면 진짜 독하게 할 자신있다 이생각했었는데
막상 수능 나름 잘치고 보니까 다시 치긴 싫더라고.. 안그래도 한달 맹탕놀아서 대가리 다 리셋된거같아;;
첫댓글 네가 그 지역에서 취직하고 산다면 지거국을 추천하는데 그 외는 웬만하면 서울로 와라
어차피 경상도에서 뼈를 묻을 생각이라.. 서울이나 수도권 살기는 싫고 대구, 부산도 나름 대도시라 생각해서여
정말 서울추천한다... 지방대간애들 땅을치고 후회한다 지가 살고있는 삶이 대학생삶이 아니라며.. 무조건 서울 추천 ㅇㅇ 점수대로 대학추천은 건대 하위과가 매우 적절!
뭐 중위과도 노려볼만할거같당 ㅇㅇ
중위과가 어디인지요?
땅을치고 후회하는건 서울사립대 돈500씩 쏱아붙고 취업안되서 공무원준비하는얘들이고..
나는 전혀 후회안하는데...
부산대 조선은 어려워 보이고 기계 가능성 보이네요. 경상대 기계항공 덮어쓰고 남을듯, 경북대 전전컴 가능성 보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기계항공은 좀 아까운거같아요 ㅠ
경북전전컴 적정지원, 부산조선 상향지원, 다군은 수도권쪽으로 써보면 좋을듯.. 경상대쓰기엔 점수가 아까움..ㅇㅇ 다군 아주대하위과나 건국대중위과 정도 써보면 좋을듯..ㅇㅇ
건대 중위과라면 어딘가요? 개념이 없어서;;
건대 기계공학 컴터공학 정도 되지 않나....?
부산대 기계조선 경북대 전자는 힘들어 보인다.. 내신좋으면 기계전자과는 추합으로 갈수있겠다..
유명한 말되니횽 -0- 믿어도 되나요
개병신으로 유명한애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구나....광운 건국같은 합바리 갈바에는 당연히 경북 가야지..ㅇㅇ
서울안오면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