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pecies of insect found living in the South American Rainforest
못믿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ㅡㅡ+++ 기사 첨부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하버드대 연구팀이 남미 수리남 열대 우림에서 신종 곤충을 포착했다고 18일 밝혔다.
약 7mm 크기의 이 벌레는 길쭉한 몸에 주황색 점과 줄무늬로 덮여있다. 특히 재미있는 것은 꼬리 부분인데 마치 붓처럼 하늘을 향해 뻗어있으며 무지개 빛깔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이 부분에 대해 연구팀은 “벌레의 복부 땀샘에서 분비된 ‘왁스’로 만들어진다”며 “일종의 호신용 역할로 다양한 색깔이 육식동물의 시선을 분산시킨다”고 밝혔다. 해외네티즌들은 이 벌레에게 트롤(troll)이라는 별명을 붙였는데 90년대 미국에서 인기를 끈 트롤인형의 머리 부분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인 이 벌레가 남미에서 새로 발견된 60여개의 곤충 중 한가지의 님프(nymph)일 것으로 추정한다. 님프는 불완전 변태 곤충의 애벌레를 의미한다. 열대 생물전문가인 프린스턴대 라센 박사는 “상투벌레(Dictyopharidae), 방패멸구(Tropiduchidae)과 중 한가지 일 것으로 생각되나 정확한 것은 아니다”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곤충이 발견된 수리남은 남미 동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특히 국토의 80%를 차지하는 남쪽 열대 우림 지역은 아직 미개척 된 생태계 보물창고로 알려져 있다
첫댓글 특이하네요.
ㅎㅎㅎ
전 꼬리부분을 머리로 착각.... 잘려나간 줄 알았다는.. ㅎㅎ
생긴게 머 져래요???
꼬랑지는 붓이고
몸은 꼭 어줍잖은 장난감이네
꼬랑지 잘라서 붓으로 쓰면 되겟다 *^^*
ㅋㅋㅋ
ㅋㅋ
이상하게 생겼네요.
신기하네요
신기하네여
신기하네요^^* 메뚜기
대박 신기함
붓새우
신기함^^
헐
빗자루야 모야?
이름이몰까?
흠.. 안 알려진게 얼마나 많을까?
ㅎㅎ
신기하네요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