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
[시편 37:4~5]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 이스라엘의 사해는 해수면이 바다보다 400미터나 낮고, 물이 계속 증발되어 소금 호수가 되었습니다.
물이 짜니 생물이 살지 못하여 죽음의 바다 ‘사해(Dead Sea)’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지금은 이스라엘과 요르단과의 국경에 걸쳐있어 반은 이스라엘에 속하고 반은 요르단 국가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이스라엘은 ‘사해’라고 하지 않고 ‘염해(Salt Sea)’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 쪽의 사해는 활발하게 개발되어 치유의 휴양지가 조성되었습니다.
사해에는 소금 외에 몸에 좋은 무기질이 녹아 있어 각종 피부병 치료에 특효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안락한 호텔과 휴양지가 조성되었고, 피부병을 치료하려는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 사해 남쪽에는 비누 공장, 진흙 팩 공장 등 온갖 화학 공장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플라스틱 원료는 세계 인구가 100년을 쓰고도 남을 만큼의 양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또 농약이나 페인트의 원료도 전 세계 소비량의 1/4이 사해에서 생산됩니다.
이제 사해는 더 이상 죽음의 바다가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자연 병원, 세계 최대의 화학 공장으로 바뀐 축복의 바다입니다.
그러나 요르단 쪽은 말 그대로 ‘죽음의 바다’입니다.
똑같은 사해인데 이스라엘 쪽은 ‘번영의 처소’, 요르단 쪽은 여전히 ‘죽음의 바다’인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스라엘은 사해를 받아들였을 때 ‘주님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였으니 이것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라고 생각하고 이곳에서 젖과 꿀을 찾았고, 온갖 치료약과 온갖 유용한 물질을 발견한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죽음의 바다라고 불렀지만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자 젖과 꿀, 희망과 미래의 보금자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신명기 6: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지금 내가 서 있는 곳, 우리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젖과 꿀이 흐르는 곳으로 만들 수도 있고, 죽음의 장소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나의 삶을 희망과 기쁨과 미래가 뚜렷한 삶으로 만들 수도 있고 좌절과 분노가 가득한 삶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주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고 상황이 안좋아 보여도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과 늘 동행하면 주님은 나의 미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현실이 힘들다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과 매일 동행하지 않으면
나의 삶은 더 어둡고 암울한 삶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고 천지와 만물을 지으신 아버지가 나의 아버지인데.. 무엇이 두려우신가요?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무서워 말라.
내가 너와 같이 있다"고 말씀하신 성경을 믿지 못하시나요?
주님의 의로운 손이 나를 붙들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하거나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영의 눈을 뜨고 불말과 불병거로 나를 보호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늘 십자가를 바라보고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해서 꿈과 믿음을 갖고 주님께 감사하면 사해도 축복의 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주님을 더욱 의지하고 감사함으로 주님과 함께 늘 동행하길 기도합니다.
♣ 제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 아버지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유일한 구원자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능력을 의심하거나 한계를 두지 말고 전지전능하신 주님의 손에 제 인생을 온전히 맡기게 하소서.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김으로 해와 같이 빛나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저의 모든 경영과 행사를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시고,
걱정이나 두려움 염려들로 요동치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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