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일제 강점기 정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오래된 열매 껍질 합입니다 박같은 단단한 것으로 만들어진 합이며 여러 가지 다양한 동물과 새 물고기 꽃문양 패랭이꽃 기하학 문양등등 엄청나게 많은 여러 가지 다양한 그림을 그려 넣었습니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다 파서 만든 것이며 조각칼로 다 파서 그 위에 녹유옻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기를 잉태하는 뜻의 수많은 잉태기 모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손잡이에는 옻칠이 되어 있고 위아래는 패랭이꽃이 들어가 있습니다 상당히 정교하게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날들 동안 정성을 다해 만든 것으로 보이며 속안에는 아기의 잉태모양을 한 곡옥이 일곱 개 들어가 있습니다 아마 아이를 많이 낳게 해 달라는 뜻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많이 만들어질 듯합니다
잘 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것이며 오랜 연대감 느껴집니다 엔틱 빈티지소품 전시 자료 장식용 실사용 수집품 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