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
時 日 月 年 胎
戊 丙 辛 癸 壬 (乾命 1세, 만0세0개월)
子 子 酉 卯 子 (공망:申酉,辰巳)
72 62 52 42 32 22 12 2
癸 甲 乙 丙 丁 戊 己 庚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뿌리 내릴 곳이 없으니 천상간애 재관에 의지할수 밖에 재에 먼저 의지하여선 합수역할 종살해야 할 판이다
신선이 바둑을 둔다. 어디서 두는가 곽촌마을 남장애라 하는 곳에서 바둑을 둔다.
남장애가 뭐여 남녘 남자 밝은 남자 막힐 장자
벼랑애 자(字) 요즘 말하는 스크린 화면 가상 공간이지 뭐.
그러니까 판 밖에서 바둑을 두
는 거지.
이 세상에서는 가상 공간이 판밖 아니야.
가상 공간에서는 이쪽이 또한 판 밖이고 널 따란 평평한 걸 갖다 판이라 하잖아.
그러면 그 화면이 그럼 평평하고 널 따랗고 세워놓으니
세워놨으니 벼랑처럼 생겨 먹은 것 아니여? 그러니까 면(面)의 세상 2차원 세상의 3차원 세상에서 볼 적에는 판밖이 된다 이런 뜻이지.
가상 공간이...
그렇게
서신을 전하러 심부름을 남장애로 갔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그렇게 신선 둘이 앉아서 바둑을 두더라는 거지.
그래 이 이왕 왔으니 구경이나 하고 갈 것이라고 바둑 두는데 구경을
하게 되는데 얼마나 바둑을 열심히 뒤는지 거기에 정신이 팔려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그렇게 신선이 먹는 대추나 줏어 먹고서 구경을 하게 되더라는 거야.
그래 겉을 창문을 열어 바깥을 보니 뜰 앞에 회양목이 그렇게
새파랗게 올라왔다가 잎사귀가 노랗게 변해가지고 똑 떨어지고 또 새파랗게 올라왔다가 잎사귀가 노래졌다가 똑 떨어지고 거듭 거듭 계속 그러더라는 거지...
신선이 바둑을 두게 되면은 한 판이
300여 년이 흘러간다는 거지. 그래서 음양둔 36해서 72판이라 이런 말씀이여.
72판을 뛰어야지 이제 음양 둔 바둑을 다 뒤게 된다 이런 말씀이겠지.
아 그래 한판 뛰는데 300여 년이 흘러가서 그 사람이 그렇게 가겠다고 나오니까 ‘ 아 이 사람 아직도 안 갔는가 하고 문을 열어주는데’ 나와 보니까 자기가 온 곳이 그렇게 숲이 무성해져 길도 다 말하잠
파묻혀서 숲이 되어 있더라는 거예여.
그래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 하는 식으로 밖에 나와 보니까 어디가 어딘지 분간을 못하게 이 강산이 변해 있더라는 거지.
그래
곽촌 마을을 찾는다는 게 그 장어점이라 하는 것을 가 가지고 묻게 되는데 그 할머니 할머니한테 들었다는 할머니께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기를 상전벽강(桑田碧江)이라 곽촌 마을이 저 지금 강물 속에 있다 이렇게 말을 하더라는 거예여.
장어 장수가
장어를 싣고 가다가 버드나무에다가 장어 수레를 메워놓고 생전 오질 않아 장어가 전부 다 다 썩어문드러 냄새가 진동해서 그다음서 부터는 그 마을 이름 마을이
곽촌마을이 장어점으로 둔갑을 했다는 거지.
그래서 곽촌마을은 저 강 속에 들고 이렇게 장어점이라 하는 명칭을 갖고 이위에 마을이 형성되 있다는 것 요즘 말하자면 댐을 막으면 그 마을 이동 돼서 그 위로 옮기든가 다른 데로 또 이렇게 전부 다 다 이전을 하게 되잖아 마을 전체가...
읍내가 다 그렇게 이전 아 그런 걸 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게 신선이 바둑을 두게 되면은 삼백여 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뭐 그것보다도 더 많이 흘러갈 수도 있겠지 또 덜 빨리 두는 수도 있고 또 그렇게 음양둔 72판을 두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이렇게 해서 이제
옛날 이야기를 이렇게 한번 풀어서 이야기도 한번 이렇게 이따끔씩 해보는 거지.
오늘 이거 날씨가 참 흐리고 빗방울도 뚝뚝 떨어지고 그러네.
그런데 이렇게 공원에 나와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지금 신선 이야기도 해보는 것입니다.
하늘에 떠 있던 해가 점점 기울어 넘어가게 되면 그 어둠이라 하는 것이 쥐구멍 같은 데 들어앉아 컴컴하게 도사리고 있다가 그만 슬슬 기어나오듯이 연막탄을 터뜨리듯 연기 기어 나오듯 기어 나오듯이 기어 나와 가지고서 결국엔 뭐야
컴컴 모두를 컴컴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밤 세상이다 이런 말씀이야.
아
그러면 이제 쥐구멍에서 컴컴하던 거지 온 세상이 다 컴컴해져가지고 쥐구멍하고 온 세상을 분간을 못할 정도로 말하자면 어둠이 생긴다.
뭐 달도 없는 그믐에는 별빛처럼 별빛만 있을 것인데 얼마나 어두컴컴하고
그렇게 해서 그런 데다 연중에 오늘처럼 날이 흐려 먹구름이 가득해.
말하자면 빗방울이라도 툭툭 떨으면 밤이 된 그런 상황이면 치흙같이 어두울 것 아니여 아 그럴 적에는 무엇이 필요해? 불을 밝히는 말하자면 청사초롱이나 뭐 이런 식으로
등불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요. 어둠이야.
뭐 북방 일육수(一六水) 해자축(亥子丑)하고 임진(壬辰)수고(水庫) 보다 더 어두운 것이 큰 것이 있겠어
아
고해 도탄이 다른 것이 아니여. 세상이.
칠흙같이 어두운 상황을 말하자면 고해도탄이라 하고 그 물가두는 암흑 세상이라 하는 거야.
밝은 건 남천(南天)이라 하면 어두움은 북방 일육수 북쪽을 상징하는 것 아니야
그럴 적에 그렇게 말하자면 저 바닷가에 멀리 나갔던 배들이 등대를 등대불을 길잡이 삼아 육지로 오듯이 그 불을 밝히는 것이 있으면 말하자면 그것을 길잡이 삼아 가지고 어둠 속에 길 가는 행인들도 가게 된다.
등 청사초롱을 들고 가는 것이지만 요즘은 시대가 발달돼서 자동차 헤트라이트도 있겠지만은 길가마다 대처 도시는 다 가로등을 세워놨다 이런 말씀이여.
어둠을 뜻하는 거는 임진(壬辰)이여. 물론 뭐 계해(癸亥)도 어둡고 그렇지.
아 그렇게 물이 가득한 수고(水庫)가 제일 큰 어두움이라 아 그러면....
가로등이 어떻게 생겨 먹었지? 평전 일수 목 저 내 앞에도 가로등이 서 있네.
평전(平田)일수목(一秀木) 즉 말미암을 유자(由字)처럼 어
무술(戊戌)기해(己亥) 평전 일수목이라 하지. 껍질 갑(甲) 갑하는 게 갑경충(甲庚沖) 해서 뒤로 벌렁 나 자빠 진 거
아
자축(子丑) 인묘(寅卯)하는 인(寅)해서 건록(建祿)을 얻는 갑(甲)이 벌렁 나자빠진 것이 말미암을 유자(由字) 평전 일수목 거기 밭 전자(田字) 가운데서 말하자면 전봇대가 쭉 올라와서 서 있는 모습이 말미암을 유자(由字) 말하자면 말하자면
정면으로 이렇게 바라본 형국이여. 거기 그렇게 병인(丙寅) 정묘(丁卯) 노중화(盧中火)라 하는 커다란 태양 같은 말하자면 불이 달려 있는데 어떻게 달려 있어 복등화
십악(十惡) 대패살 갑진 을사 복등화(覆燈火)로 달려 있다 이런 말씀이지.
갑진 을사 복등화에 병인 정묘 노중화 둥그런 등(燈)이 평전일수 목 길다란 전봇대 같은데 지금
달려 있는 모습이다. 그것이 바로 가로등이다.
그래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한다. 오가는 행인들 또 오가는 차들 이런 자들 어둠에서 위험에서 벗어나라고 갈 길을 제시하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다. 이런 그렇게 명리학으로도 풀어보면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어둠이 계해(癸亥)나 임진(壬辰)만하게 어둠함이 지독한 어둠이 없고 거기 그렇게 말하자면 십악 대패살 복등화에 커다란 태양 같은 등불이 달려 있는데 그것을 세워놓는 것이 평전일수목이다
예 이런 말씀이에요. 그래 세상을 밝히는 가로등이 되어 있는 모습이더라.
저기 지금 길에 다 가로등이 저렇게 많이 서 있네.
말하자면 고가도로에도 다 가로등 옆에 다 들어붙어 있어. 예
그렇게 해서 어둠을 밝히는데
그만큼 세상을 어둡게 하는 것이 많다 이거여.
자연 질서 자연 섭리도 어둡게 하지만 사람들도 그렇게 어둠 답답한 말하자면 행위나 말들을 이런 것을 지어 재킨다.
이해관계 이권 관계로
아 -낮만 있으면 또 안 되잖아. 낮과 밤이 균형을 잡아서 낮에 일하고 밤에 쉬고 하는데 또 그 반대로 낮에도 쉬고 밤에 또 일하는 분들도 있고 밤일하는 분들도 있고 또 도둑처럼 너 밤이슬 맞느냐 이런 말도 있고 복분지하라고 아무리 밝은 빛이라 하더라도 태양빛이라 해도
어퍼진 항아리 속은 밝혀놓지 못한다 이런 말도 있고 그러잖아.
그러니까 어디든지 어둠이 은신하고 있는 곳은 많다 이런 뜻이여.
햇빛이 밝혀놓지 못하고 등잔빛 같은 불빛이 밝혀놓지 못하는 것도 많이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 데서 뭔가 음흉한 계략 이런 것을 머리를 쥐어 짜가지고서 세상에
내어놔서 이권관계, 이해관계로 무언가 말하자면 노리고 있는 그런 무리들도 있고 이념도 있고 사상도 있다 이것을 알아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밝음이 장철를 밟다 하는 건 아니다 언제든지 넘어갈 때가 있고
아
쥐구멍에도 볕들날이 있다 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어둠이 그렇게 사시장철 쥐구멍 속에 은신만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허허 기어나와 가지고 슬슬슬 기어나와 가지고 온 세상을
흑막전술을 펼치듯이 어둡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 그래서 그걸 흑색 선전이라 진위(眞僞)를 구분 못하게 하는 걸 흑색선전이라 하고 그 어둠을 추종하는 세력들이 얼마나 말들을 잘하고 말하자 변론을 잘 펼쳐
그거 잘못 걷어 들리면 그냥 호갱대고 밥 되고 바보 취급 당하잖아.
그렇지만 그게 계속 그렇게 어둠을 지탱할 수 있겠는가 이런 말씀이지.
다시 동방에 해가 뜨면 자연 어둠은 소멸될 거다 이러한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나 지금 시대의 상황, 세상을 보 건데 어떻게 밝은 대낮이라고만 하겠느냐 이렇게 먹구름이 끼기도 하고 밤에 칠흙 같은 밤처럼 보이기도 하고 사람 따라 생각 따라 다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이것을 또 반드시 어둡다고 하는 사람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밝은 대낮이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그렇다 이런 말씀이여.
각자 그 생각의 차이에 의해서 오는 것이고 처한 처지 입장에서 그렇게 이렇게도 보여주고 저렇게도 보여주고 아 그 환경이 말하자면 밝아 보이기도 하고 어두워 보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지. 예 ...
저 만들어 놓은 돌부처가 무슨 말을 하리요 그걸 만들어 놓고 우상으로 신봉하는 사람들이 돌부처에 되고서 이렇쿵 저렇쿵 각종 의식 행위를 펼치고 온갖 무슨 말하자면 이념 사상을 제창하게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여.
가서 의탁도 해보려 하기도 하고 빌어보기도 하고 가서 만져보기도 하고 돌부처 그 말야 코를 다 떼어먹음 뭐 아들을 낳는다 그러는 사람들 있어.
돌부처가 코가 문드러진 그런 돌부처도 있다네.
그러니 돌부처가 무슨 이런 말 저런 말 할 리가 있겠느냐 이거지.
사람이 다 자기 마음에서 뭔가 우러나와 가지고 그렇게 의지간을 삼으려고
아
그런 행위를 한다 우상 행위를 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무슨 거기 신봉하는 사람이나 뭔가를 의지를 삼으려 하는 자들이 그 마음속에서
무언가 생성되고 형성되는 거지. 돌부처한테서 뭐가 나오겠어
성각들을 해봐.
은전(恩典)이나 가피(加被)도 다 그 돌부처에게 무언가를 의탁하려 하는 그 마음속에서 생성되어 가지고 형성되고 해서 말을 뱉고 행동거지도 그런 상황으로
전개되게 돼 있다. 이거야 말씀하는 거와 행동거지 그러니 자연적 자기 행동거지와 말하는 속에서 은전과 가피가 형성되는 거지.
돌부처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하겠어 생각을 해봐.
돌부처가 그래하지 말라 하거나 그래 하라거나 그러는 건 없다 이런 말씀이여.
또 어떤 사람들은 그 남이 그렇게 신봉하는 것을 자기 이상과 이념 사상에 말하자면 반(反)하는 것이라 해서 비방(誹謗)하고 헐 뜯고 평판을 평가를 하기를 좋지 못한 방향으로 하는데
거기 그렇게 해 가지고 뭔가 자신한테 덕이 되려 하지만 덕이 되는 것만 아니라 또 위해(危害)를 받는 것이 돌부처가 너 위해 받지 말라 그래 하지 말라 되지 말라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설사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뭐 그럴 리가 없겠지만 돌부처는 가만히 있는 것이니까 자기가 뱉아놓고 행동하는 속에서 그렇게 위해(危害)가 형성되고 생성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요술 램프에
요술 램프를 긁으면 커다란 거인(巨仁)이 나와가지고 요술램프 가지고 있는 자의 말씀을 들어서 뭔가 이렇게 이룩해 주고 덕을 주는 그런 행위를 짓는데 요즘에 아라비안 나이트 요슬램프에서 나오는 거인은 그렇지만도 않다 이런 말씀이야.
그 거인이 이제 세상에 막 밝은 논리 체계 이런 것을 너무나도 많이 터득한 상황이라 오히려 자기를 이끌어낸 말하자면 램프를 가진 사람이
삐뚜렁한 심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여주고 비춰진다면 되려 면박을 주고 돌부처 옆에 가 가지고 수호신장 역할을 하려 들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돌부처는 가만히 있고 너 그래 하면 안돼 이 거인아 이놈아 그러지 말거라.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되려 그렇게
돌부처님 내가 돌부처님 수호신장이 되겠 씁니다.
말하잠 이세민의 수호신장 말야 위지경덕이나 진숙보가 되겠다고 자청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리고 자신을 만들어서
내 눈 심기 비뚤렁한 놈한테는 면박을 냅다주고 넌 꺼져버려 이놈아 어때 심기가 그렇게 사악하고 못돼 쳐먹었느냐 그런 놈이 나를 불러내 가지고 네 마음대로 부려쳐먹으려 그러느냐 어린 반푼도 없다 이놈아 이렇게 나오기가 쉽다 이런 말씀이여.
세상이 그만큼
진화되고 발전되어 나아가서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온 요술램프의 거인도 이 세상의 진화 발전을 쫓아가지고 시비 흑백 이런 건 구분하지 않으려 들어도 그렇게 말하자면 하지 말라고 돌부처가 시켜도 그렇게 하려 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이게 과학이 점점 발달되면 그렇게 뭐 지금 초전도 현상이 일어나 가지고 뭐 세상이 확 뒤바뀐다 그러잖아.
상전벽해식으로 그렇게 되는 여지껏 기존에 무슨 이념 사상은 둔갑질이 안 되겠어.
초전도처럼 세상이 확 바뀌는 그런 세상이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예 그래.
여러 사람 대중이 공감을 많이 하는 방향으로 무언가 말을 뱉고 생각을 굴려서 자기 주장을 내든가 이념 사상을 만들어 놓든가 해야지
비호감적인 것으로 비춰지거나 한쪽 편으로 치우쳐 가지고서 계속 글러먹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세상에 여러 대중이 눈 감은 봉사나 귀먹어리가 아닌 이상 그걸 몰라 보겠어.
그러니까
아무리 헐뜯는 말을 하고 말하자면 사악한 것을 입으로 내어놔.
변죽을 울리고 흠탈을 잡는 그런 못된 짓을 한다 해도 세상 사람들은 그것이 옳고 그르고 한 걸 다 알아본다 이런 말씀이여.
그거 앞서도 여러분 들에 지금 이야기했지만 거기 스스로 그 부처가 그래 하지 말라고 어떤 신(神)이 있다고 해서 수호신장이 있어서 너 그래 하지 말라 그거 왜 해코지 해려들어 그래 그자 그 사람들한테 그렇게 말하고 저렇게 말하는 수도 있는 거지.
그래도 그
그 사람 뱉어논 행동 짓거리 말 속에 그렇게 거인 같은 힘을 가진 자가 형성되고 생성돼서 제가 한 말에.
도리혀 말하자면 자작얼(自作孼)이 되는 것 제 손으로 제
얼굴을 들고 치는 모습 제 낯짝에 침뱉다 못해 도리혀 자기 주먹에 자기 볼테기를 치는 모습을 그려놓게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래 완전 말하자면 실성하고 돌은 걸로 보여주는 거지.
그걸 뜯어 말려 그래 못 치게 스스로 들고 치지 못하게 시리 돌부처가 오히려 말려야 할 판이다 이런 말씀이여.
저 미쳐가지고 날뛰는 자가 병원에 가서 말하자면 입원시켜가지고 병을 고쳐야 줘야 할 그런 처지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무리 이래 말라 저래 말라 하는 가만히 있는 돌부처의 입장이라도 .
생각들 해봐 그렇지 않겠어? 그러니까 하고 뱉는 말이나 행동이라도
남에게 공감을 많이 사는 그런 말들을 하고 생각을 굴려서 행동해야 된다.
요지는 팩트는 그거다 이런 말씀이지.
구분 어느 편이 뭐 옳다 그르다 할 수가 없어.
지금 누가 옳다 그르다 하면
돌부처가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는 거와 같이.....
그렇게 되면 돌부처가 아니지 않아 어느 한 편을 들어서 말하거나 누구는 옳고 누구는 그르다 하면은.
스스로들 다들 다 알아가지고 바른 길이라 하는 걸로 가려고 해야지
가만히 있는 돌부처에게 비춰 보이길 심기 불편한 것으로 비춰 보인다면 스스로가 기 불편한 것으로 비춰 보이니까 돌부처한테도 그렇게 모니터 화면에 말하자면 그림 비치듯 그림자 비치듯 비치는 거 가상 공간에 비치는 거와 똑같다 이런 말씀이야.
아무쪼록 사람들은 그렇게 여러 대중에게 좋은 면을 보이는 그런 행동을 해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도 뭔가 호감을 갖게 하고 공감을 주는 면이 있어야지 비방하려 들고 평가받고
헐 뜯는 주체가 된다 한다면 썩 좋은 모습은 아니다 예 이런 것을 지금 이거 지금 막- 말을 마구 하고 싶어도 왜 못하느냐 우선 나부터도 말하면 그 말하는 그 자체에 걸려들기 때문에 지금
저 돌부처 같은 양반이 무슨 말을 하는가 아주 여우나 능구렁이나 까마귀들에 돼서 노리고 있다 이런 말씀이여.
어떻게든지 무슨 흠탈 잡을 거 없는가 책 잡을 곳이 없는 가
그래가지고 헐뜯어서 말하자면 깔아뭉겔게 없는가 아니면 쥐어 짜가지고 부셔서
아
부셔 먹을 것이 없는가 뭔가 나한테 우리들한테 굴복시킬 그런 흠탈 잡히는 것이 없는가 이런 것을 지금 사방 에워 싸가지고 노려보고 있는 것 같다 이런 말씀이지.
수호신장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귀 악마들이
쫘 먹을 먹이로 그렇게 언젠가 빈틈을 보이면 확 쫘 먹을 것으로 그렇게 노리고 있는 모습으로도 세상이 보여진다 세상 사람들이 그러니까 함부로 말도 못하게 되어 있다 이런 말씀이여.
뭐 겁이 나서 그런 건 아니야 그거 변죽 굴려서 다 대항할려면 얼마나 힘이 들고
입이 아프게 말을 해야 되겠어 그러니까 이런 정도로 말할 수밖에는 더 없는 거지.
어느 편을 들 수도 없는 거고 편을 들고 싶어도 편을 들으면 돌부처가 아니잖아.
이렇게 이렇쿵 저렇쿵 여러 가지
말하자면 신선이 바둑 뛰는 이야기에서부터 신선이 바둑 뒤는 것은 뭔가 흑돌 잡은 자나 바둑 흰돌 잡은 신선이나 뭔가 이해득실 심심풀이로 바둑을 둔다 할는지 모르지만 거기 그렇게 바둑알이 돼가지고 장기 쪽이 돼가지고 뒤는 말하자면 자들은
뭔가 그렇게 이해득실 걸린 것에 이렇게 놓여지고 저렇게 놓여지고 하는 모습을 그려놓는 것 아니냐 이런 말씀이지.
에이 뭐
이야기 되지도 않은 이야기를 쭉 늘어놓는 것 같은데 이쯤 이야기하고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아무쪼록 남에게 그렇게 비호감으로 보이면 안 된다.
언제든지 그 스스로가 한 행위에 대해서,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가 올가매는 말하자면
줄이 된다 옥로 덫이 된다 스스로를 낚는 낚시가 된다 이것을 잊으면 안 된다.
스스로를 잡는 사냥꾼이 달리 따로 있는 게 아니여 자기가 한 행동 속에서 그렇게 생겨먹고 형성되는 거지.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해봐야 뭐 무슨 소용이 있어 여기까지 말하고 말지 누가 읽어보기나 하겠어 들어주기는 하는가 내 이야기를....법에 지독한 한비자가 어떻게 됬는가를 ... 함부로 주장을 내놓다간 그게 자기 잡는 덫이된다
쳐 갈기고 싶어도 꾹 참는 거다 돌부처가 심판 아니해도 저 주장에 저가 심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