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1. 이스라엘군 "가자 깊숙한 곳서 치열한 전투"…지상전 영상 공개
2. 우유에서 소주·맥주까지 줄줄이 인상…서민부담 커진다
3. '사기 의혹' 전청조 경찰서 붙잡혀와…질문에 묵묵부답
4. '예산 전쟁' 돌입…與 "미래위한 건전재정" 野 "민생 내팽개쳐“
5. 김포공항역 승강장 연기로 9호선·공항철도 한때 무정차 통과
6. 소 럼피스킨병 69건으로 늘어…강화·고창서 추가
7. 9월 생산·소비·투자 다 늘었다…반도체 수출증가 '역대 최대’
8. 전국서 빈대 속출… "여행용품·숙박시설 소독 철저히 해야“
9. 용산 대통령실 앞 경찰관 2명 흉기피습…70대 현행범 체포
10. 韓·美 등 40여개국 '랜섬웨어 공격에 대가 지불 안한다' 서약
11.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늘리고, 스토킹 범죄 등 처벌 강화된다
12.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건보료의 12.95%…1.09% 인상
13. 이차전지 급락에 증시도 큰 폭 하락…올해 상승분 반납
14. 물가 못 따라가는 월급…8월 실질임금 333만원 '6개월째 하락’
15. 소득 확 깎이는데 자동육아휴직? …부모들 "현실모르는 탁상행정“
16. 국정원 정보원 허위제보로 3개월 옥살이…검찰 뒤늦게 사과
17. 아시아나, 2일 이사회 재개…
'화물 매각' 시정안 동의여부 결정
18. 고분양가 탓?…
이문 아이파크자이 1순위 경쟁률 16.8대 1 그쳐
19.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당시 영천학살 희생자 일부 인정 보류
20. 정부, 의대정원 다각도 의견수렴…복지장관, 의학계 원로 만나
21.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일당 1심 판결에 항소…"형량 가벼워“
22. '김학의 수사 직무유기' 공소시효 임박…공수처는 기록 검토중
23. 인공지능 위협 막자…'글로벌 대응 서막' AI 정상회의 개막
24. "반려동물 환영"…
동반 출입 허용 음식점 가보니
25. 中, 윤동주 생가·안중근 전시실 재개관…관계개선 신호 해석도
26. 10m 유성이 한반도 떨어진다면…정부, 우주물체 추락 대비훈련
27. 삼성전자, 내년 갤S24에 생성AI 탑재할듯…"핵심기능에 AI 적용“
28. 해수장관 "우리 바다와 수산물 절대 안전하다고 확신“
29. '모바일로도 등기신청'…법무부, 부동산등기법 개정안 국회 제출
30. 전쟁도 아닌데…
미국서 총기 난사 살인 올해만 35건
31. 통일부 "北공관 연쇄 철수, 외화벌이 차질로 유지 어려운 탓“
32. 국가공무원 7급 필기 884명 합격…평균 연령 28.2세
33. '극단적 선택' 실시간 방송한 2명, 시청자 신고로 구조
34. 87년 된 용산 원효가도교, 5차로 확장하고 보행통로 만든다
35. 법원, '대법원 앞 금속노조 집회금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36. 군산 공군부대서 부사관 숨진 채 발견…군 조사 중
37. 보성 야산서 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
38. 응급이라더니 병원 도착 뒤 "괜찮아요"…택시처럼 부르는 구급차
39. 울산대병원 노조 일주일째 파업…'인력 충원' 놓고 교섭 난항
40. '극단적 선택' 실시간 방송한 2명, 시청자 신고로 구조
41. 경찰, 봉화 광산 매몰 사고업체 관계자 5명 불구속 송치
42. '머리카락 환불 자작극' 논란 유튜버…결국 사기죄로 처벌
43. 안전불감증 유명 어학원 핼러윈 파티…초등생 중상
44. 하림 생닭서 딱정벌레 유충…식약처 "재발방지책 수립하라“.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리보다 고령화 먼저 온 일본... 그 그늘 → 빈집 2030년 470만호 추산, 지난해 무연고 공공장례
年 5만건. 빈집 원인 32%가 ‘소유자 사망’... 지난 25일 빈집 방치에 세금을 물리는 법안 발표, 집이
상속 재산이 아니라 세금, 관리비를 자녀들에게 부담하게 하는 짐...(문화)
2. 가을 모기, 자리 잡나? → 모기 발생 정도는 4단계로 나누는데 현재 2단계... 서울의 경우
5년 전만 해도 10월엔 2단계 이상이 하루도 없었지만 재작년에는 2단계와 3단계가 각각 6일, 19일,
지난해엔 각각 24일, 4일로 가을 모기 발생 매년 늘어.(헤럴드경제)
3. 2000년대 ‘마약 청정국’ 한국, 지금은 ‘마약 소비국’ → 2000년대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이
20명이 되면서 마약 청정국이란 명성... 그러나 올 8월까지 마약사범은 1만 8187명으로, 지난해
전체 인원에 육박. 이 추세라면 올 마약사범은 2만 7000명 넘을 듯.(아시아경제)
4. 김포시 서울 편입 절차는? → 정부가 발의하는 방법과 국회가 발의하는 방법이 있는데 후자가
의원입법 → 주민투표 → 국회 표결 → 국무회의 의결 4단계로 상대적으로 단순. 정부가하면 김포,
경기도, 서울시의 지방의회 절차를 더 거쳐야해 복잡.(문화)
5. 파리, 런던 등 유럽,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빈대 공포 → 대구 계명대 기숙사, 인천 사우나에 이어
서울 곳곳서도 출현. 지하철 직물 의자 않지 않는다는 사람 있지만 국내 지하철에 빈대가 출현했다는
신고는 아직 접수되지 않아.(중앙)
6. 정부, 빈대 대책회의 → 31일 질병관리청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가 참여한 관계 부처 회의, 숙박시설 등에 점검강화, 해외여행자에 예방 수칙 안내 등..
. 빈대는 심한 기려움증을 유발하지만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는다고.(세계)
7. 신차시장 보다도 더 큰 중고차 시장 → 중고차 시장 규모, 연 30조∼40조 원. 지난해 중고차 거래
대수는 372만 6000대로, 신차 등록 대수(168만 4000여 대)의 거의 2배. 그러나 한국소비자연맹이
지난해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신뢰도는 14.8%에 그쳐.(문화)
8. 내년 병사 월급 165만원 → 병장 기준 165만원(봉급 125만원+자산형성 프로그램 40만원)으로
예산 편성. 병사 인건비 총예산은 3조 2655억원으로 올해보다 4130억원 늘어.(경향)
9. 전기차 인기 하락... 배터리株 흔들 → GM, 포드, 혼다 등 전기차 투자액을 낮추는 등 전동화 완급
조절. 중국 전기차 증가율 123.6%에서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42.7% 증가에 그쳐.
북미 시장에서도 54.7%에서 53.2%로 둔화 시작.(매경)▼
10. ‘호박’과 ‘호박’(琥珀) → ‘늙은 호박이 부기를 빼준다’고 동의보감에 나온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이 살던 시절엔 아직 한국에 호박이 전래되기 전이다. 허준은 호박을
보지도 못했다. 당연히 동의보감엔 호박이 등장하지 않는다. 동의보감의 '호박'(琥珀)은 송진이
굳어 만들어진 광물질이다. 이것이 와전 된 것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11월 1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1. 이스라엘군 "가자 깊숙한 곳서 치열한 전투"…지상전 영상 공개
2. 우유에서 소주·맥주까지 줄줄이 인상…서민부담 커진다
3. '사기 의혹' 전청조 경찰서 붙잡혀와…질문에 묵묵부답
4. '예산 전쟁' 돌입…與 "미래위한 건전재정" 野 "민생 내팽개쳐“
5. 김포공항역 승강장 연기로 9호선·공항철도 한때 무정차 통과
6. 소 럼피스킨병 69건으로 늘어…강화·고창서 추가
7. 9월 생산·소비·투자 다 늘었다…반도체 수출증가 '역대 최대’
8. 전국서 빈대 속출… "여행용품·숙박시설 소독 철저히 해야“
9. 용산 대통령실 앞 경찰관 2명 흉기피습…70대 현행범 체포
10. 韓·美 등 40여개국 '랜섬웨어 공격에 대가 지불 안한다' 서약
11.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 늘리고, 스토킹 범죄 등 처벌 강화된다
12. 내년 장기요양보험료율 건보료의 12.95%…1.09% 인상
13. 이차전지 급락에 증시도 큰 폭 하락…올해 상승분 반납
14. 물가 못 따라가는 월급…8월 실질임금 333만원 '6개월째 하락’
15. 소득 확 깎이는데 자동육아휴직? …부모들 "현실모르는 탁상행정“
16. 국정원 정보원 허위제보로 3개월 옥살이…검찰 뒤늦게 사과
17. 아시아나, 2일 이사회 재개…
'화물 매각' 시정안 동의여부 결정
18. 고분양가 탓?…
이문 아이파크자이 1순위 경쟁률 16.8대 1 그쳐
19. 진실화해위, 한국전쟁 당시 영천학살 희생자 일부 인정 보류
20. 정부, 의대정원 다각도 의견수렴…복지장관, 의학계 원로 만나
21. 검찰, '강남 납치살해' 일당 1심 판결에 항소…"형량 가벼워“
22. '김학의 수사 직무유기' 공소시효 임박…공수처는 기록 검토중
23. 인공지능 위협 막자…'글로벌 대응 서막' AI 정상회의 개막
24. "반려동물 환영"…
동반 출입 허용 음식점 가보니
25. 中, 윤동주 생가·안중근 전시실 재개관…관계개선 신호 해석도
26. 10m 유성이 한반도 떨어진다면…정부, 우주물체 추락 대비훈련
27. 삼성전자, 내년 갤S24에 생성AI 탑재할듯…"핵심기능에 AI 적용“
28. 해수장관 "우리 바다와 수산물 절대 안전하다고 확신“
29. '모바일로도 등기신청'…법무부, 부동산등기법 개정안 국회 제출
30. 전쟁도 아닌데…
미국서 총기 난사 살인 올해만 35건
31. 통일부 "北공관 연쇄 철수, 외화벌이 차질로 유지 어려운 탓“
32. 국가공무원 7급 필기 884명 합격…평균 연령 28.2세
33. '극단적 선택' 실시간 방송한 2명, 시청자 신고로 구조
34. 87년 된 용산 원효가도교, 5차로 확장하고 보행통로 만든다
35. 법원, '대법원 앞 금속노조 집회금지' 집행정지 신청 기각
36. 군산 공군부대서 부사관 숨진 채 발견…군 조사 중
37. 보성 야산서 불…
1시간 40분 만에 진화
38. 응급이라더니 병원 도착 뒤 "괜찮아요"…택시처럼 부르는 구급차
39. 울산대병원 노조 일주일째 파업…'인력 충원' 놓고 교섭 난항
40. '극단적 선택' 실시간 방송한 2명, 시청자 신고로 구조
41. 경찰, 봉화 광산 매몰 사고업체 관계자 5명 불구속 송치
42. '머리카락 환불 자작극' 논란 유튜버…결국 사기죄로 처벌
43. 안전불감증 유명 어학원 핼러윈 파티…초등생 중상
44. 하림 생닭서 딱정벌레 유충…식약처 "재발방지책 수립하라“.
첫댓글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