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시편 73편 26절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스트레스는 어떤 상황에서 감정적 정서적으로 압박을 받는 상황을 말합 니다. 우리는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스트레스는 유익을 주는 ‘유스트레스’와 해악을 주는 ‘디스트레스’ 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좋은 ‘유스트레스’는 약간의 긴장감을 통해 삶에 건강과 활력과 성장을 줍니다. 그러나 나쁜 “디스트레스’는 몸에 독을 뿌립니다. 그 독은 살모사가 내뿜는 독보다도 훨씬 더 독하고 해롭다고 합니다.
몸과 정신과 감정에 구석구석 파괴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할 때는, 어떤 사람이나 상황 때문에 근심이 되고 화도 나고 불만스럽고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다는 뜻입니다. 보통 과로로 근육통이 있을 때는 몸의 오른쪽 부분이 아프고, 스트레스가 원인일 때는 왼쪽 부분이 아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풀어서 날려 보내려고 여러 방법을 찾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보다 더 절실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해결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랑받았던 요셉과 다윗과 엘리야 같은 성경의 주인공들도 억울하게 고통받고 압박받았습니다. 그들은 그런 스트레스를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고 탄원 드리면서 이겨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하여 자유함을 누렸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되고, 믿음이 더 견고해졌습니다. 우리가 때로 원치 않은 나쁜 스트레스 때문에 마음과 기분이 상해서 불안하고 압박받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 조목조목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포근한 손길로 마음을 어루만지시고 위로하시며 새힘을 주십니다.
첫댓글 예배드릴 때마다 감사합니다.
예배 마칠 때마다 감사합니다.
찬양, 기도가 감사합니다.
오후예배를 준비한 박유곤 집사님이 감사합니다.
함께 은혜를 나눈 형제인들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는 날로 걷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