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31 출석부 "오매불망"

[호 태]

너무 아픈 사랑은 하지 말아요
그럼에도 당신을 기다립니다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나네요

[ 오매불망 ]


길을 걷다가도 떠오르고
두 눈을 감으면 사무친다

비가 오면 왠지 설레이고
술을 마시면 견딜 수 없어

상처로 남은 미운 정 보다
보고픈 마음 더욱 간절해

노을 지고 별빛 드리워져
두 손 모아 커튼을 닫아요

[영심.]

ㅋㅋ 다시 할께요 오매불망 시골에 사시는 그분이 그리워서 눈물 짜는 이 출석 합니다요 ㅎ

[호 태]

악어의 눈물은 아니겠죠
농담인데 진짜 울라~ ㅎ

[흑장미]

오전에 산 다녀오느라
늦게 출석합니당.

사진속 여인 문이언니가요?
분위기 짱!

시인님 올려두신 시 잘 보았습니다.^^

[호 태]

문이 언니 맞어요 ㅎ
간곡히 부탁 한번 했슈~

[봄의향기]

1월의 마지막 날
늦은 시간 출석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호 태]

저는 이제 퇴근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