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수퍼스타가 없는 팀은 NBA에서 우승할 수 없을까요? 84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감독으로 NBA에 입문한 이후 29년 동안 NBA에서 감독 생활을 한 조지 칼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난 덴버에서 우승하는데 해결사(closer)는 필요 없어~>_<”
지난 30년 동안 NBA에선 단 9팀만이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댈러스, 필라델피아가 한 번, 마이애미 휴스턴은 두 번씩 우승했으며 나머지 우승은 샌안토니오, LA, 보스턴, 디트로이트, 시카고가 모두 쓸어갔습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은 04년도 디트로이트를 제외한 모든 우승 팀은 적어도 두 명의 슈퍼스타와 한명의 정말 괜찮은 선수를 보유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덴버 너겟츠의 감독 조지 칼은 “덴버에 슈퍼스타를 영입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재능 있고 팀 퍼스트 마인드를 가진 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이 우승할 수 있을까? 왜 NBA는 두 명 혹은 세 명의 슈퍼스타와 나머지 그럭저럭한 괜찮은 롤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팀만을 청사진으로 제시하려 하려고 하지?”
“농구에선 존(zone)을 이용하여 승리할 수 있어. 또 느린 템포(slow-down)를 이용한 농구로 승리할 수 있고, 빠른(fast) 농구로도 승리할 수 있어. 3점 슛(3-ball)으로도 승리할 수 있고, 포스트 업(post-ups)을 이용하여 승리할 수도 있고, 25가지가 넘는 다양한 방법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농구야. 이런 방법들을 보면 농구에서 이기기 위해선 여러 가지 창조적인 방법일수록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 그런데 NBA에선 단지 한 가지 방법으로만 우승할 수 있다고 여겨지고 있는 듯해, 오로지 슈퍼스타와 함께 하는 것만으로 말이지.”
“왜 10명의 정말 좋은(good)선수들로 이루어진 팀이 우승 못한다고 생각하지? 각자의 포지션에서 top 5는 아닐지라도... 심지어 top 10 혹은 15도 아닐지라도. 하지만 모든 포지션(pg, sg, sf, pf, c)에서 리그 내의 top 10 혹은 15의 선수들로 구성 된다면 어떨까? 그리고 그들은 정말 열심히(hard) 뛰며 팀플레이를 하는 선수들이야. 또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벤치 플레이어들을 갖고 있어. 도대체 왜 이런 팀이 우승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지?”
조지 칼은 현재 (2011.12월) 그의 팀인 너겟츠가 아직은 이런 팀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는 단지 모든 NBA 팀들이 기본적으로 레이커스-셀틱스-스퍼스같이 명예의 전당급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만을 조직하려 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열심히 뛴다는 것(play-hard)는 미디어에서 주목하지 않는 NBA 선수들의 가장 저평가된 특성이라고 생각해. 거칠(hustle)고, 뭐라 형용할 수 없고(intangible), 영리하며(smart), 포인트가드 마인드와 플레이 메이킹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고, 게임을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이러한 선수들은 게임 안에서 극도로 중요하거든.”
“세 명의 굉장한(great) 선수들 가지는 것은 NBA에서 공식이야. 왜일까? 왜 우리는 이러한 공식에 매달려야 할까? 모든 사람들이 빠른(fast)농구는 NBA에서 통할 수 없다고 말하지. 하지만 유럽에선 빠른 농구로 우승했어. NCAA에서도 우승했거든. 압박 수비(pressure defense)는 NBA에서 통하지 않는다고? 왜 안 되지? 난 모두가 추구하는 승리 공식으로 우승을 하려는 것이 결코 옳다고 생각 하지 않아. 난 멜로가 떠난 지금의 덴버가 분명 좋은(good)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난 우리가 올 해(2011-2012)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난 덴버가 현재 우리를 이기는 팀보다 앞으로 더 나아질 구석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최근 NBA는 한 팀에서 많은 수퍼스타를 유혹하여 데려오는 것이 새로운 추세로 되는 듯 합니다. 물론 덴버 너겟츠는 그렇지 않죠. 수많은 팀들이 데론 윌리엄스와 드와잇 하워드를 위해 달려가는 동안, 덴버는 카멜로 앤써니를 트레이드 한 이후 오히려 전보다 나은 팀을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그저 그들의 길을 가는데 완전히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조지 칼은 모든 선수들의 다재다능과 깊은 팀 뎊스가 한, 두 명의 스타에게 기대는 것보다 좀 더 중요한 요소라고 합니다.
“난 낙관적으로 바라보려 해. 내 생각엔 우리 팀의 뎊스와 다재다능함은 많은 게임을 뛰어야 하며 연습할 시간이 충분치 않을 때 훨씬 유용하다고 봐. 게임 중 수비수가 필요하다면 우리 팀은 수비수를 투입할 수 있고, 빅맨이 필요하다고 보이면 빅맨을 투입할 수 있고 스몰 라인업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우린 스몰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어. 우린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어. 난 내가 10명의 NBA 선수를 가지고 있고 매 경기마다 11 혹은 12명의 25분 내외로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NBA 선수를 가지고 있는 걸 알아. 난 이것이 대부분의 감독들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중요 자산이라고 생각하거든.”
과연 그의 말이 옳을 수 있을까요? 30년 동안 단 한 번의 예외였던 슈퍼스타 없는 우승팀을 덴버가 재현할 수 있을까요?
조지 칼 주변 사람들뿐만 아닙니다. 알럽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말하죠. 슈퍼스타 없이는 우승 할 수 없다고 말하죠. 물론 아직은 모자랍니다. 하지만 전 한번 끝까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조지 칼이 말하는 2년 뒤를요
“Everybody says you’re gonna have 3 superstars on 3 or 4 teams.
Well I’m not sure Denver’s gonna be one of those teams.
So why should we build on that philosophy?
My philosophy is why don’t we go get a top 10 player in every position
조지칼의 철학으로 우승한다면 좋겠지만 수퍼스타 한두명이 주변에 미치는 안정감은 정규시즌에 그것과는 다르죠 그리고 다양한 패턴이 있다는건 상황에 맞춰 가변적이라는 말도 되지만 반대로 원포제션에서 알아도 못막는 강력함은 없어 보인다는 뜻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수퍼스타 두명에 에이급 한명이 아닌 그 팀도 팀으로 조직력을 갖춘상태죠 손발이 맞춰진팀에 알아도 못막는 선수가 있는것 뿐입니다 단순히 수퍼스타만 갖추고는 절대 우승못하죠
80년대 부터 우승팀만 봐도 매직, 버드, 모제스말론, 줄리어스 어빙, 압둘자바, 아이재아 토마스, 조던, 올라주원, 던컨, 오닐, 코비, 웨이드, 가넷, 피어스, 노비, 르브론 급의 선수들이 있는 팀이 우승했네요. 개인적으로 베드보이스2의 선수들은 위의 슈퍼스타급 선수들 보다 약간 아래라고 보고요.(슈퍼스타 = 올스타 라고 보지 않는다면) 슈퍼스타 없이 우승한 유일한 팀이 베드보이스2 디트로이트 아닌가 싶습니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어렵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군요. 제가 사실 78-79는 많이 모르는 과거라서 80년대 부터로 깜찍(?)하게 바운더리를 잡았습니다. 마침 제가 80년생이군요.ㅎㅎㅎ; 78-79시즌과 파이널의 양상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느 멤버가 있는 어느팀이 강팀이었고, 플레이오프 파이널 양상은 어땠나요? ^^
작년의 멤피스와 덴버,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이팀들은 슈퍼스타의 힘으로 플옵에 올라갔다기보다는 팀의 융화와 조직력, 상당히 잘 짜여진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플옵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팀들 대부분 상당히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슈퍼스타가 있는 팀에게 패했죠. 상당히 짜임새가 있고, 조화로운 농구를 하는 팀들이지만 앞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듯이 클러치타임에서 슈퍼스타 팀들을 상대로 공수에서 불안한 모슾을 보였기 때문에 아쉬운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클러치 상황에서의 해결도 계속 해본 선수가 더 잘할수 잇는겁니다. 03-04의 디트로이트는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케이스고, 대부분은 슈퍼스타가 당연히 필요로합니다. 더군다나 요새 츄렌드는 슈퍼스타 한둘이 아니라, 서넛까지도 있는 추세더군요. 이제는 오히려 과거처럼 슈퍼스타 한둘에 롤플레이어2,3,4으로 이루어진 팀은 우승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최근의 스퍼스와 르브론의 클블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보스턴, 히트의 빅3나 레이커스를 보더라도 슈퍼스타급 플레이어가 과거보다 많아진 현시점에서는 이제는 슈퍼스타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아지는 리그의 또다른 발전추세라 생가합니다.
사실 쉽지않아보입니다. 플옵에 들어서면 정규시즌때보다 터프한 수비와 철저한 맞춤 전략을 상대하게되므로 정규시즌엔 쏠쏠했던 좋은 벤치멤버들이 별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러면 벤치뎁스나 로테이션과 상관없이 결국 최대전력 대 최대전력의 대결이 될 수밖에 없죠. 그렇기때문에 굳이 가능성을 따지자면 디트로이트같은 수비형팀이 더 할만할겁니다. 진흙탕싸움을 해서 서로 저득점, 저확률 경기로 끌고가야 할만하지 공격맞불로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수비형팀을 짜야 그나마 가능하겠죠. 터프하면서 전담마크가 주특기인 선수 2명은 되야하고..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잡는 선수, 득점과 어시에는 특출나진 않아도 조율이 가능한 포가. 그리고 팀 전체가 오픈찬스는 무조건 넣는,, 그런 팀을 만들면 가능할지도,,;; 마지막 조건이 너무 빡시네요 ㅋ
맞아요, 천시빌럽스가 파엠이라해도 원래영웅이 아니라 이겨서 영웅이된거죠.
"야, 영웅이 필요업따케찌. 성리했을 때, 그때 영웅이 나타나아~!"
니가 갱기를 망치고 있어 이것도 떠오르네요 ㅋㅋㅋ
조지칼 농구도 참 재밌는데 ... 갠적으로 조존슨이 떠나기전 애틀랜타가 우승한번 했으면 했는데 뭔가 애틀랜타는 이름떄문인지 몰라도 형제들이 뛰는 팀 같은 느낌
실례지만 제가 NBA입문한지 얼마안되서 그런데 배드보이즈가 우승할 당시가 몇년도 시즌인가요?
03~04 시즌입니다...전당포 레이커스를 꺽고 우승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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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같은 15위권이지만 천시나 해밀턴, 쉬드는 슈퍼스타들과 매치업되도 별로 안 꿀렸습니다.
사실 디트로이트 멤버들은 다들 각자 포지션에서 10위 안에는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슬아슬하게요.
수비력만으로 따지면 해밀턴 빼곤 모두 동 포지션 Top 5안에 들만한 선수들이었죠.
조지칼의 철학으로 우승한다면 좋겠지만 수퍼스타 한두명이 주변에 미치는 안정감은 정규시즌에 그것과는 다르죠 그리고 다양한 패턴이 있다는건 상황에 맞춰 가변적이라는 말도 되지만 반대로 원포제션에서 알아도 못막는 강력함은 없어 보인다는 뜻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수퍼스타 두명에 에이급 한명이 아닌 그 팀도 팀으로 조직력을 갖춘상태죠 손발이 맞춰진팀에 알아도 못막는 선수가 있는것 뿐입니다 단순히 수퍼스타만 갖추고는 절대 우승못하죠
댈러스 우승때 두명의 슈퍼스타가 있었나요? 이름값빼고 실력만으로 따졌을때 우승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키드, 테리, 챈들러, 바레아, 매련 등 실력으로 슈퍼스타라고 볼 선수는 없는거 같은데요.
노비츠키 있잖아요
노비 한명뿐이었죠
80년대 부터 우승팀만 봐도 매직, 버드, 모제스말론, 줄리어스 어빙, 압둘자바, 아이재아 토마스, 조던, 올라주원, 던컨, 오닐, 코비, 웨이드, 가넷, 피어스, 노비, 르브론 급의 선수들이 있는 팀이 우승했네요.
개인적으로 베드보이스2의 선수들은 위의 슈퍼스타급 선수들 보다 약간 아래라고 보고요.(슈퍼스타 = 올스타 라고 보지 않는다면) 슈퍼스타 없이 우승한 유일한 팀이 베드보이스2 디트로이트 아닌가 싶습니다.
불가능은 아니지만 매우 어렵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을까요?
78-79 수퍼소닉스도 있습니다.
그렇군요. 제가 사실 78-79는 많이 모르는 과거라서 80년대 부터로 깜찍(?)하게 바운더리를 잡았습니다. 마침 제가 80년생이군요.ㅎㅎㅎ;
78-79시즌과 파이널의 양상에 대해서 말씀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느 멤버가 있는 어느팀이 강팀이었고, 플레이오프 파이널 양상은 어땠나요? ^^
댓글에 없네요. 현재 덴버와 함께 또한팀이 있죠,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의외로 주전-벤치 간의 격차가 큽니다. 배드보이즈같은 팀이 되려면 주전-벤치 간 격차가 매우 작아야죠.
전 슈퍼스타없이 강한팀을 말한거에요.
우승하면 슈퍼스타 로 되는거지요...
빅샷!!!
슈퍼스타가 있어도 하기 힘든게 우승인데,,,
그마저도 없다면,,,,
우승할 수 없다고는 할수 없겟지만,,,,,,
우승 못할 것 같네요....
작년의 멤피스와 덴버,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이팀들은 슈퍼스타의 힘으로 플옵에 올라갔다기보다는 팀의 융화와 조직력, 상당히 잘 짜여진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플옵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이팀들 대부분 상당히 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슈퍼스타가 있는 팀에게 패했죠. 상당히 짜임새가 있고, 조화로운 농구를 하는 팀들이지만 앞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듯이 클러치타임에서 슈퍼스타 팀들을 상대로 공수에서 불안한 모슾을 보였기 때문에 아쉬운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시대에선 불가능합니다
제목보고 덴버 너게츠 생각했는데 본문을 보니 완전 너게츠에 대한 글이군요.ㅎㅎ그나저나 조지 칼옹 많이 늙으셨네요.하기사 96년 파이널이 벌써 16년전이니....ㅜㅜ
응원하겠습니다. 슈퍼스타끼리 모이는 요즘의 추세를 꺾어주세요.
농구는 이변이 일어나기 어렵죠
클러치 상황에서의 해결도 계속 해본 선수가 더 잘할수 잇는겁니다. 03-04의 디트로이트는 수십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케이스고, 대부분은 슈퍼스타가 당연히 필요로합니다. 더군다나 요새 츄렌드는 슈퍼스타 한둘이 아니라, 서넛까지도 있는 추세더군요. 이제는 오히려 과거처럼 슈퍼스타 한둘에 롤플레이어2,3,4으로 이루어진 팀은 우승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최근의 스퍼스와 르브론의 클블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보스턴, 히트의 빅3나 레이커스를 보더라도 슈퍼스타급 플레이어가 과거보다 많아진 현시점에서는 이제는 슈퍼스타가 많으면 많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아지는 리그의 또다른 발전추세라 생가합니다.
04년 디트도 실상 클러치 상황에서 빅샷 천시 빌럽스의 활약이 돋보이지 않았나요?
10-11 맵스도 있습니다.
사실 쉽지않아보입니다. 플옵에 들어서면 정규시즌때보다 터프한 수비와 철저한 맞춤 전략을 상대하게되므로 정규시즌엔 쏠쏠했던 좋은 벤치멤버들이 별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그러면 벤치뎁스나 로테이션과 상관없이 결국 최대전력 대 최대전력의 대결이 될 수밖에 없죠. 그렇기때문에 굳이 가능성을 따지자면 디트로이트같은 수비형팀이 더 할만할겁니다. 진흙탕싸움을 해서 서로 저득점, 저확률 경기로 끌고가야 할만하지 공격맞불로는 좀 어려워보이네요.
이 글을 읽고 '그래 이건 맵스가 해낼거야.' 생각했는데 우리에게도 슈퍼스타가 있네요. 노비츠키... ㅡㅡ
수비형팀을 짜야 그나마 가능하겠죠. 터프하면서 전담마크가 주특기인 선수 2명은 되야하고.. 리바운드를 확실하게 잡는 선수, 득점과 어시에는 특출나진 않아도 조율이 가능한 포가. 그리고 팀 전체가 오픈찬스는 무조건 넣는,, 그런 팀을 만들면 가능할지도,,;; 마지막 조건이 너무 빡시네요 ㅋ
근데 진짜 글처럼 저런 상황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면 슈퍼스타 1명으로 우승하는 팀.. 지금 이대로 리그 흘러가면 점점 흥미가 떨어질거 같애요,,
우승팀...우승할정도면 정규시즌 성적도 당연히 좋을것이고...우승팀이면 이미 슈퍼스타가 있죠.
03~05디트로이트가 올스타는 잇지만 슈퍼스타는 없엇죠.
슈퍼스타가 없이도 우승할수 있다고 봅니다.단 필수는 수비력이 리그에서 손가락안에 들어야 가능하다는거 ..
공격시 상대수비에 막혔을때 슈퍼스타가 없으면 득점으로 풀기가 힘들죠 ..
NBA 게시판에서 옮겨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