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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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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우리는 본의 아니게 공범이었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416 20.02.05 07:26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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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5 07:52

    첫댓글 스토리를 쭈욱
    읽어내려 가는데
    본 것두 같고 안 본 것두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덕분에 찾아서 한 번 봐볼게요~

    손예진..김갑수..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작성자 20.02.05 08:02

    본것도 같으면 본겁니다 ㅋㅋ
    서울에는 눈이 왔나요? 안 나가봤지만 겁나 춥게 느껴집니다
    오늘 몇가지 일을 봐야 하는데 게으름 작렬합니다
    몸도 맘도 따뜻한 하루되셔요^^

  • 20.02.05 08:33

    @몸부림
    요즘처럼 시절 어수선할때는
    걍 게으름피우세요
    그제 정답이야요

  • 20.02.05 07:52

    새벽부터 공범 보셨는고~???
    영화라믄 길었을건디
    날밤 새셨나ㅋ

    나두 찾아봐야지ㅎ

  • 작성자 20.02.05 07:56

    본문을 정독 안 하시는군요 자고 일어나서 2부 중반부터 봤다고 했는데요? 그럼에도 글을 쓰는건 예전 극장에서 너무나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기억에 남아있어서 입니다 ㅋㅋ 많이 웃고 맛있는 하루되세요 날씨가 너무 춥고 내일은 더 춥다고 합니다 근데도 아파트 화단에는 매화가 폈어요^^

  • 20.02.05 07:57

    @몸부림
    매화~!!!
    몬땐넘 ㅠㅠ
    그 동네만 봄이가???
    여기는~~~ㅉㅉ

  • 20.02.05 07:57

    안 보는게 낫것슈~

  • 작성자 20.02.05 08:02

    스토리가 너무 잔인했나요?
    그래도 볼 수 있음 보세요 재밌어요
    단디 오다싸매고 외출하셔요^^

  • 20.02.05 08:09

    @몸부림 이른 아침에 웬...

    몸 은 좀 어떠슈 ?

    하루시작은 이렇게~

  • 작성자 20.02.05 08:17

    @그럼 몸은 항생제 후유증 여러 가지에 시달리고 있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지려나?^^

  • 20.02.05 08:44

    @몸부림 ㅎㅎㅎ

    여전히 유머는 솰아있네~

  • 20.02.05 08:08

    김갑수씨 연기 참 잘하는 분이지요.
    스토리가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인간적인 부분도 더러 있겠습니다만...
    오늘 많이 춥네요.
    꽁꽁 싸매고 출근해야겠습니다.
    영화 한편 때린다면(따라해 봅니다^^) 매우 좋은 날일 듯 합니다... ^^~

  • 작성자 20.02.05 08:15

    코로나가 있등가 말등가 사우나가고 극장가고 다합니다 어제는 탕안에서 옆에 남자가 크게 재채기를 두번하는데 나도 모르게 엄청 날카롭게 쬐려봤어요 그남자도 엉겹결에 죄인 표정짓고 ㅋㅋ
    온궁민이 다들 떨고 있으니 불안한 시국입니다 그럴수록 담대해야겠지요 겁많은 나부터 ㅋㅋ
    예전 어류패혈증으로 다들 생선회 안 먹을때 쌀 때 많이 먹어야 한다고 매일 먹던 샴실 무식한 직원이 생각납니다^^

  • 20.02.05 09:19

    @몸부림
    저도 강남 삼실로 2호선 지옥철 매일 타고다니며 출퇴근합니다.
    요즘 신종 코로나 무섭지만 지까짓게 무서워 봤자지하는 뱃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엊그제 만원인 지하철 안에서 재채기하던 남자 팔로 입가리는 거 모르는 듯 ~
    꼬맹이 울외손녀들도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팔로 입가리더구만요 ... ^^~

  • 20.02.05 08:18

    그렇게 악마성을 가진 사람이 존재할까요 ㅠ

    낸 차카게 살아와서 그런지 ㅎ
    상상조차 안가는 성격이네요

  • 작성자 20.02.05 08:30

    아침부터 멜로드라마 휴먼 스토리가 아니어서 괜히 미안하네요^^ 영화는 이야기꾼들이 아주 재미나게 꾸몄어요

  • 20.02.05 08:36


    화면마다
    긴박감
    더하여 무서운 장면도 많을것
    같은디
    안볼래여ㅠㅠ

  • 작성자 20.02.05 08:44

    각자의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맛없는거 재미없는거는 남들에게 권하지 않습니다^^

  • 20.02.05 08:45

    @몸부림
    그린북은 함 보고싶다
    생각하는데
    생각만 몇날이에요
    바빠바빠 헥헥

  • 작성자 20.02.05 08:47

    @정 아 티브이 다시보기에 들어가면 영화가 쟝르별 가격대별로 있잖아요 찾아서 보세요 한가하실때^^

  • 20.02.05 08:44

    글잖아도 영화본지 오래됐고만
    몸님덕분에 간단히 영화한편 때렸네요
    오천원벌구요 감사르~

  • 작성자 20.02.05 12:04

    오천원만 주면 언제든 영화볼수있으니 참 좋습니다 요즘 영화비 너무 비싸요 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2.05 12:05

    혼자서도 잘노는 위대한 나를 발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혼자놀면 마음 편안하고 괜찮아요^^

  • 20.02.05 09:09

    영화 한 편 본 거와 마찬가집니다.
    글이 한 편의 엥화같습니다.
    자상하신 몸부림님.
    그래서 모든 분들이
    다 좋아하나봅니다.

  • 작성자 20.02.05 12:09

    모든분들이 다좋아해주는 몸부림이면 너무 행복할건데 아닌거 같아요 집에서부터 구박받아요 요즘은 어디 아푸다 소리 일체 못하고 살아요 입 찢을까봐 ㅋㅋ

  • 20.02.05 09:30

    영화 한편 잘 읽었습니다.
    비록 영화 스토리지만 인간 세상사는 어떤 일이든 홀로 존재 할 수없고
    이와 같이 서로 사슬처럼 연결되어 흐르고 있음을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업보, 이것이 이 영화가 관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아닐까요?
    글 고마워요.

  • 작성자 20.02.05 12:13

    이런 스토리의 영화를 보면 섬뜩하지요 애를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요? 능지처참할 잉간이지만 지딸은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인생을 다받쳐서 키운 이중성에 더 분노가 일었어요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20.02.05 09:37

    스토리가 잔인합니다.
    설마 실화바탕 뭐 이런게 아니길요..
    자식 잃는 설정은 생각만도 끔찍합니다.

  • 작성자 20.02.05 12:15

    이야기꾼들이 스토리를 참 잘만들어 냅니다 캄캄한 극장에서 전율은 일었지만 아주 재미나게 봤어요 요즘은 재미난 영화가 없네요 저는 조조부대입니다 추운데 따시게 입고다녀요^^

  • 20.02.05 10:30





    짧은 시간에
    영화 한편 후다닥 보고 갑니다 ㅎ
    그런데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 작성자 20.02.05 12:20

    그렇죠 특히 추운 겨울에는 훈훈한 사랑이야기가 좋습니다 저는 티브이 보다가 너무 범죄로 잔인하게 들어가면 채널 돌립니다 마음이 불안해서요
    저 영화는 스토리는 험악하지만 잉간의 이중성 표출에 중점을 줬지 그닥 잔인하진 않았어요 손예진이가 예쁜얼굴로 카바쳤어요^^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 20.02.05 13:10

    스토리가 너무 복잡해요.
    주인공도 너무많아서.
    이해부족...ㅎ

  • 작성자 20.02.05 13:27

    스토리 단순한데 제 글빨이 여름에님이 수월하게 이해하시는데까지는 못미쳤는듯합니다
    그런거보면 소설가들이 대단합니다 그죠 ㅋㅋ
    근데 저도 사실은 남의 글 진짜 이해 잘 못합니다 살짝 난독증있어요^^

  • 20.02.05 13:40

    공범이 그렇게 재밌는 영화였어요?

  • 작성자 20.02.05 13:43

    예전에 우리엄마랑 장에 갔는디 아~ 글씨 사과파는 남정네 그럽디다
    자~ 다들 사과 맛보고 가세요 여자하고 사과는 먹어봐야 맛을 압니다
    민망해서 죽었시유
    재밌는지 안재밌는지 직접 보셔요 ㅋㅋ

  • 20.02.06 01:06

    봤시유...

    김갑수님의 연기력 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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