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선 엔지니어·목수·건축업자 같은 기술직이 높은 대우를 받고 많은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으로 꼽혀요. 그런데 한국에선 건설 노동자가 ‘노가다’라며 무시당하는 걸 보고 충격 받았어요.”기사 전문https://naver.me/535mxQu7
"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호주에선 엔지니어·목수·건축업자 같은 기술직이 높은 대우를 받고 많은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으로 꼽혀요. 그런데 한국에선 건설 노동자가 ‘노가다’라며 무시당하는 걸 보고 충격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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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울 아빠도 일용직이긴해도 건설 노동자인데 노가다라고 하는거 맘아픔 ㅠ
물가 대비해서 살려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 옛날만큼 사무직으로만 벌어서 살아가기엔 벅차니까... 글고 진짜 뭣보다 매력 있는 직업인데 노가다로 치부되는 게 너무 별로임.. 그 시선들도
단순 몸쓰는 일이 아니라 요즘 diy가 각광받고있어서 같은데 울아빠도 완전 다른직종인데 은퇴하고 목수하고싶다 해서 주말에 배우러다니기 시작함
나도 기술직 하고싶어.. 근데 아직 용기가 안 나
노가다라는 말부터 없애야 함.. 엄연한 기술직인데 노가다로 후려쳐버리니까 그런다고 생각함
첫댓글 진짜 울 아빠도 일용직이긴해도 건설 노동자인데 노가다라고 하는거 맘아픔 ㅠ
물가 대비해서 살려면 돈이 있어야 되는데 옛날만큼 사무직으로만 벌어서 살아가기엔 벅차니까... 글고 진짜 뭣보다 매력 있는 직업인데 노가다로 치부되는 게 너무 별로임.. 그 시선들도
단순 몸쓰는 일이 아니라 요즘 diy가 각광받고있어서 같은데
울아빠도 완전 다른직종인데 은퇴하고 목수하고싶다 해서 주말에 배우러다니기 시작함
나도 기술직 하고싶어.. 근데 아직 용기가 안 나
노가다라는 말부터 없애야 함.. 엄연한 기술직인데 노가다로 후려쳐버리니까 그런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