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지식도 별루없지만..
언니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용어를 가져오게씀돵.
A영화(A-film)
미국 스튜디오 시대의 용어로 항상 일류배우와 풍부한 예산을 투입하는 중요 제작물을 의미하는 말. 일반영화에 비해 2배 이상의 제작비가 소요되는 것이 특징.
B 영화(B-film)
미국의 스튜디오 시대에 제2의 특징으로서 적은 예산을 들여 만든 영화. B영화는 유명배우를 거의 쓰지 않는 드릴러물이나 서부영화, 공포영화 등 같은 대중적 장르를 다뤘다. 대부분의 주요 영화사들은 계약된 풋나기 탤런트의 시험무대로, 또한 대작의 공백을 메워 줄 제작물로 B영화를 만들었다.
-------------------------------------------------------------
B급 영화(B-Picture)
1930, 40년대 영화는 지금의 텔레비전 기능을 대신했다. 지금처럼 쏟아지는 텔레비전 영화, 시리즈물들이 없었던 당시 사람들은 동네에 있는 동시상영관을 찾아가 각 메이저 스튜디오들이 적은 예산으로 찍어대던 서부영화나 공상과학 영화를 보았다. 동시상영은 공황기인 1930년대 미국 영화산업이 찾아낸 영화마케팅의 한 방법이었다. 보통 질적으로 우수한 영화와 그보다 질이 낮은 영화를 티켓 한장의 값으로 관람케 함으로써 미국 영화산업은 그 뒤 20년동안 성공 적으로 관객의 수를 늘린다.
B급영화는 보통 이 두 편의 이 영화 중 두번째 영화를 말한다. 매주 바뀌는 이 프로그램들은 실제 영화 끝에 '다음 이 시간에 이어집니다'라는 식의 자막을 내보냈다. 초반기 B급영화는 메이저 스튜디오들의 산물이었고 각 메이저 제작자들이 갖고 있던 극장에선 매주 낮은 예산에 지명도가 낮은 스타들, 그리고 서부영화나 공산과학영화 같은 장르에서 빌려와 재가공한 스토리의 영화를 바꾸어 내걸었던 것이다. 하지만 50년대에 접어들며 메이저 스튜디오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대법원에서 내린 반 트러스트 법령에 따라 영화제작자의 극장 소유권은 불법이 됐다. 이제 메이저사들은 1급 영화의 제작에만 주안점을 두게 됐고 B급영화의 제작은 메이저사에 끼지 못하는 영세한 제작자들에게 넘어가고 또 텔레지번 영화가 이 전통의 한 갈래를 이어받게 된다.
B급영화라는 용어는 비평에서 종종 저예산 영화나 질적으로 떨어지는 영화를 경멸적으로 기술할 때 사용되곤 했다. 그러나 70년대 이후 많은 영화 비평가들과 역사가들이 B급영화 범주에 속하는 작품과 그 감독의 연구에 열띤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은 B급영화와 그 작가들을 A급영화와 나란히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로 영화사와 문화사 속에서 각 유형의 영화가 나름대로 수행한 중요한 역할, B급영화를 산출한 경제 시스템, 영화적 스타일과 항상 변화하는 예술형식 속에 담긴 내용의 견지에서 B급영화가 제공한 전망을 들었다. 그 결과 이제는 작품의 질적 수준을 이야이하는 것보다는 적은 예산의 영화라는 의미에서 사용할 때가 많다.
실제로 B급영화만 만들었던 사무엘 풀러는 폭력영화의 거장으로 꼽히고 있으며 마틴 스콜세지도 로저 코만 밑에 있다가 할리우드로 진출한 예다. 존 블리스톤의 <위대한 자>(1937 Great Guy)나 에드가 울머의 <우회>(1946 Detour), 그리고 로저 코만의 <아파치 여인>(1955 Apache Woman)등은 기억할 만한 수많은 B급영화 중의 일부이다.
A급영화는 원래 1930년대에 생긴 용어로 극장에서 함께 상영되는 두편의 영화 중 더 질이 높은 작품을 가리킬 때 쓰였다. 이중에서 A급영화는 보통 인기있는 스타가 등장하고 제작에 대한 신중한 고려를 통해 만들어진 영화로 잘 알려진 얼굴들이 등장하고 관객들의 취향까지 고려한 이른바 흥행을 위한 영화들을 가리킨다.
CG(Computer Graphics)
고전적 편집(Classical cutting, decoupage classique)
일련의 쇼트가 장면의 물리적 행동에 의해서라기보다는 극적이고 감정적인 측면에 의해 결정되는, 그리피드에 의해 발전된 편집 스타일. 일련의 쇼트는 논리적 요소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소 속에서 사건의 해결을 묘사한다.
가족 멜로드라마
1950년대 할리우드의 고민은 TV, 스포츠나 볼링, 모터보트 타기, 하이파이 전축세트 따위로 부터 어떻게 대중의 여가 시간을 빼앗느냐였다. 일례로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1946년 극장 수입은 거의 17억달러(미국 내 전체 오락 지출액의 거의 20%)에 달했던 반면, 1962년경에는 수치가 요금인상에도 불구하고 9억3천만달러(약4.5%)로 떨어졌다. 관객을 끌기 위한 50년대 할리우드의 노력은 다양한 장르의 진화를 낳았고 이런 배경에서 탄생한 장르가 가족 멜로 드라마이다.
기존의 멜로드라마에 싫증이 난 관객들, 특히 그 중에서도 남성 관객들을 붙잡아 두는 데 어느 정도 성공한 가족 멜로드라마는 완고한 부친, 반항하는 자녀, 이런 와중에 닥쳐오는 가정 질서의 붕괴 등이 단골 줄거리였다. 특히 직장에서 억압받고 집에서는 자녀와의 갈등으로 고뇌하는 처량한 중년 남자들의 이야기는 많은 남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가족 멜로 드라마는 흔히 '남성용 최루영화'(Male Weepie Movie)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당시 평론가들은 '가족 멜로드라마는 사회제도가 중년 남자들을 억누르면서 겪게 되는 고충과 불만을 은유적으로 표출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반면 기존 멜로드라마는 전통적인 비련의 여주인공 을 내세워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거나 아이 없는 부부들의 갈등과 독신녀의 갈등을 주로 보여줬을 뿐이다.
가족 멜로드라마가 50년대 주요 흐름 중의 하나가 되기까지는 더글라스 셔크 감독의 공이 크다. 그는 <위대한 망령>(1954), <천국이 허용한 모든 것>(1955), <사람이 쓴 편지>(1956), <삶의 모방>(1959) 등 가족 멜로드라마를 연속 발표해 이 분야의 독보적인 감독이 된다. 50년대 가족 멜로드라마의 전통은 <페이퍼 문>(1973),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79), <황금연못>(1981), <애정의 조건>(1983), <할리우드 스토리>(1990) 등으로 이어져 질긴 생명력을 괴시한다.
교차편집(Cross cutting)
두 장면의 쇼트들을 서로 바꿔가면서 편집하는 것. 상이한 곳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영화)구조주의(Structuralism, cine-structuralism)
한 편의 영화, 장르 혹은 감독의 작품 속에서 어떤 약호 및 기호를 종합화하는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다양한 기호학적 방법을 도입한 영화이론.
내러티브(Narrative)
영화 속에서 말하는 내러티브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를 말한다. 상업 영화속에서는 반드시 내러티브가 존재하고 새로운 내러티브가 만들어져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한편 동일한 내러티브가 끊임없이 되풀이 되어 다루어지기도 한다.
내러티브가 주는 즐거움은 몰랐던 이야기나 의외의 결말에서 충격을 받는다는 것 이외의 무언가가 숨어있게 마련이다. 아방 가르드(Advant Guarde)같은 내러티브 자체를 부정하는 경향이 잇는 작가들은 할리우드의 상업영화를 반대하고 자신들의 영화속에서 내러티브를 부정한다.
-----------------------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찾아올께영
첫댓글 여시 오랜만에 보는거같어 ㅋㅋㅋㅋㅋㅋ내가 못본건가.. 여튼 고마워 스크랩해갈께용 ㅠㅠ
우왕 날 기억해주는 언니가있다닠ㅋ!!!
개인 비공개 카페로 스크랩해갈께요 ~
정말 나에게 유용한 정보닷!! 스크랩할께영~
우왕! 언니 이런거 공부해보고 싶어써.ㅠㅠ!!ㅋ멜로 스크랩해가께!!
우왕.~~~ 좋다.. ㅠㅠ 멜로 스크랩 해갈께요!~!
언니 오랜만이양 ㅠㅠ아 난 이거 스크랩해가면안읽는데 나중에 다시와서 읽어야겠땅 ㅠㅠㅠ
우왕 기억해주는언니가있다니..안녕오랜만이야!ㅎㅎ
우왕 언니 고마워!!!
언니 잘 읽어써 스크랩해가께!
언니 뒤에서 부터 왔떠ㅋㅋㅋ 스쿠랩해강~~
나두 스크랩스크랩!!
소중한 글 스크랩 해갈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뒤에서 보고 스크랩하려고 1편 왔당ㅠㅠㅋ 스크랩해갈게!
고마워~! 스크랩해가
연어하다발견ㅎㅎ..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