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제조기 이상민과 함께 환상의 팀웍 을 선보이다 !
와우! 최근 6집 ‘와우’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승준이 이상민이 작곡한 애니메이션 <런딤: 네서스의 반란>의 주제곡을 불러 팬들의 행복한 환호성을 듣고있다. <런딤: 네서스의 반란>은 아시아 최초로 시도되는 완벽한 풀 3D 애니메이션으로 얼마 전 김정현과 소유진이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녹음해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 유승준과 이상민의 합류로 더욱 막강한 스타파워를 자랑하게 됐다.
11월 10일 개봉 예정인 <런딤: 네서스의 반란>은 2050년을 배경으로 초감각을 통해 로봇을 자유 자재로 움직이는 로봇 조종사들의 우정과 사랑, 정의를 그린 디지털 애니매이션이다. 2년간의 제작 기간, 45억을 제작비를 들인 <런딤: 네서스의 반란>은 이미 올 칸 마켓에서 260 만불의 수익을 거두어 큰 관심을 얻으며 <토이 스토리><슈렉>에 이은 초대형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재밌는 소재를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3D그래픽은 ‘모션 캡쳐’ 기술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캐릭터의 동작에 이용하는 것) 을 이용해 완성도 있게 표현 되었고 로봇 메카의 화려한 전투신은 관객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 잡아 버린다.
또한, 유승준의 합류를 듣고 단숨에 작곡을 하겠다고 나선 이상민의 음악은 화려한 로봇 전투 씬과 스피드 넘치는 <런딤: 네서스의 반란>의 내용에 걸맞게 강한 비트로 파워풀하다. 컨츄리 꼬꼬의 ‘oh-happy’‘그대에게 가는길’, 디바-‘12월의 드라마’, 샤크라-‘hey-you’등을 히트 시키며 히트곡 제조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상민은 “기존의 애니메이션과는 차원이 다른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런딤: 네서스의 반란>의 작업에 착수 했다. 유승준 역시 바쁜 일정에서 불구하고 새벽 늦게 까지 녹음실에서 노래 연습에 열중하는 등 영화에 많은 열정을 쏟아 부었다. 이상민과 유승준이 완벽한 팀웍을 이룬 <런딤: 네서스의 반란>의 주제곡은 만화 영화의 한계를 벗어나 풍부한 감성과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열의 속에 본격적인 녹음 작업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
유승준이 부른 <런딤: 네서스의 반란>의 주제곡은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어 먼저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고 10월 말 나올 예정인 VCD에는 뮤직 비디오 외에 영화의 하이라이트와 런딤 게임, 김정현, 소유진의 녹음 현장이 함께 담겨진다. 아쉽게도 VCD는 판매는 되지 않고 <런딤: 네서스의 반란>을 본 관객을 대상으로 홍보용으로만 쓰여질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유승준의 참여로 큰 관심을 일으킨 가운데 영화<런딤: 네서스의 반란>이 관객들에게 어떻게 평가 받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