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호남정맥 조약봉에서 슬치휴게소(17번도로) 까지
일시: 2007년 4월 14일 토요일 맑음
장소: 전북 완주,임실
구간: 조약봉(3정맥분기점)~적천재~514.5봉~곰재~오두재~744봉~만덕산갈림길~마재~566봉~416.2봉~황산재
~박이뫼산~슬치(17번도로)
누구랑:홀로
금남호남을 마치고 본격적인 호남정맥을 이어가기위해 어제저녁에 전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일찍 서둘러
고속터미널에서 멀지않은 수협옆의 시내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여 06:20에 중앙시장행 첫버스에 승차 06:30에
중앙성당에 도착후 길건너 코아백화점을 지나 중앙시장육교앞(육교는없음)에서 06:40 안골 쌍용아파트행
버스에 올라 06:50 유일여고앞에서 하차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진안으로 이어지는 넓은 도로를 횡단하여
좌측의 쌍용마트와 기아모터스,전주스포피아앞으로 이동하여 쌍용마트에서 매표를 한후 07:35에 출발하는
모래제행 버스에 승차하여 모래내시장과 전주역을 경유한 버스는 08:16에 모래재휴게소앞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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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도로건너에 있는 모래공원으로 횡단하여 모래재 터널방향으로 잠시 이동하여
우측길로 올라 컨테이너가 위치한곳을 지나 김해김씨의 묘를 지난후 넓은 개활지의 가파른 길을 올라 개활지의
상단부에 위치한 전주이씨의 묘를 지나 얕은 절개지를 올라서면 잡목이 우거진 능선길에 도착합니다
이번이 세번째로 밟아보는 능선길이라 낯설지 않아 우측으로 오르는 정맥길을 따라 올라가면 헬기장에 도착하여
조금더 진행하니 반가운 3정맥분기점인 조약봉의 표지봉앞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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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9 조약봉에 도착했습니다
훼손된채 방치되어 있는 안내 표지를 촬영하고 올라온 길을 되돌아 가면서 본격적인 호남정맥을 시작합니다
표지봉을 출발하여 헬기장을 통과하여 내림길로 이어진 길은 작은 공간의 세멘트바닥을 통과하여 좌측의
모래재 휴게소로 이어지는 길이 있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직진하여 교통호와 개인호를 지난후
좌측의 세멘트로 만든 전봇대 두개가 서있으며 오래된 전봇대가 쓰러져 있는 곳을 지나면서 520봉을 향하여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08:55 520봉에 도착했습니다
520봉을 올라 뒤로보이는 모래공원과 조약치,조약봉을 촬영한후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무명봉에 오른후 직진하여 능선 우측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회색지붕의
하얀색 건물을 확인하고 내려서니 좌우로 이어지는 넓은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가파르게 올라
497봉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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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497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산죽이 우거져 있는 497봉에서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뚜렷한 길이 좌우로 연결되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09:14 "적천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대한광업진흥공사"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지면에 묻혀 있으며 직진의 오르막 길을 올라 지나온 497봉을
카메라에 담고 고도계상의 470봉우리에 올라섭니다 굵은 소나무가 길가운데에 위치하고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기가 매달려 있으며 이어지는 길은 키작은 산죽군락지를 지나 좌측의 묘1기를 지나니 이번에는 키가 큰 산죽을
길게 통과를 하여 안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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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에서 정면의 구릉을 향하여 오름길로 올라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진행하여 오르막 길을 오르면 고도계상의
490봉에 도착한후 정면의 514.5봉을 촬영하고 우향으로 이어진 내리막 길로 내려서면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섭니다
안부에서 오름길을 올라 좌측의 흙묘1기를 지나 두개의 얕은 봉우리를 넘어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니 정면의 또 다른 높은 봉우리를 오릅니다
514.5봉 ↓
잠시후 봉우리를 좌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의 능선상의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된비알을 올라 514봉에 올라섭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 길을 내려가 우회한 길과 합류한후 완만한 능선길을 진행하는곳에 우측으로 둥그런 바위가
위치한 곳을 편안하게 이어가 벌목한지 오래된 봉우리에 잡목들이 우거진 곳에 기초대가 훼손된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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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3 514.5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을 카메라에 담고 내려서니 안부에 도착 정면의 오름길로 571봉을 향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갑니다
바위들이 묻혀있는 좁은 암릉 길을 된비알을 올라 전위봉인 563봉에 올라선후 다시 짧은 된비알의 암릉길을 올라
571봉에 도착합니다
09:52 571봉에 도착했습니다
직진길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인 봉우리 정상에서 우측2시 방향의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양계장의 축사가 내려다 보이며 우측으로는 두목리가 조망되고 있습니다 안부에서 정면의 무명봉을 향하여
짧은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이어지는 길은 좌측의 묘1기를 지나 우향으로 이어가니 만덕산이 조망되고 좌측으로는
녹슬은 철망이 나란히 진행된후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안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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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곰티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진안 문화원에서 설치한 스테인레스 철판에 곰티재의 안내 글씨가 씌여져 있으며 깊은 안부에는 좌우로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부에서 직진하여 녹슬은 철망과 함께 능선길을 이어가는데 우측으로는 새로히 건설되는 도로와
터널이 보이며 신촌리의 "만덕산 동원기도원" 건물을 조망하며 이어가니 잠시후에 넓은 임도의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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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임도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우로 이어지는 임도에서 직진의 오름길을 좌측의 철망과 함께 진행하여 작은 공터에서 철망은 좌측의 491봉우리로
이어져 올라가고 가야할 길은 우측의 넓은 길을 이어가며 더욱 가깝게 보이는 만덕산을 바라보며 진행을 합니다
얕은 구릉을 여러번 오르내려 우향의 길을 이어가 573봉을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오른후 구릉을 넘어서 573봉의
하단부에서 된비알을 올라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10:31 573봉에 도착했습니다
봉우리 정상에서 우측으로 이어가 좌측의 607봉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 흙묘2기가 있는 곳에서 우측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급경사의 내리막 길로 변하여 빠른 걸음으로 내려서니 새로 만든 가족묘 앞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가니 웅치전적비에 도착합니다
10:39 전적비에 도착했습니다
넓은 임도에 새로히 단장한 보도와 잔듸를 심어놓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세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서니 좌측으로
웅치전적비에 대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수준점"이 설치되어 있는 곰치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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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3 곰치재에 도착했습니다
비포장 도로를 횡단하여 정면의 절개지를 올라서면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매달려 있어 이어가는 길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잠시후 좌측의 작은 묘들을 지나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이어지는 된비알을
올라 518봉을 향하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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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 된비알을 올라 518능선에 도착했습니다
이어가는 길은 오름길로 진행되어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정면의 560봉을 향하여 된비알을 올라갑니다
560봉에서 직진으로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여러개의 낮은 무명봉들을 오르내려 좌측 산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있는 중장비의 굉음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리며 우측으로는 익산, 장수간 고속도로가 건설중인 곳에
도착하여 좌측 방향으로 바뀌는 바위들이 널려있는 능선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가니 정면에 흰색의 바위들이
길을 막고있는 곳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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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흰색의 바위가 길을 막고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의 내리막 길을 미끄러지듯이 빠른 걸음으로 내려가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곳에 도착 개활지의 상단부를 따라 좌향으로 이어가 안부에 내려섭니다
11:16 오두재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오두재에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542봉을 향하여 오름길로 오르다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오른후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산죽지역을 통과하는데 우측의 익산 장수간의 고속도로 공사장과
만덕산의 주봉을 촬영한후 산죽이 끝나는 지점을 지나 얕은 구릉을 넘어 폭이 좁은 능선을 통과하니 좌우로 연결된
갈림길의 안부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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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정상 1.7km←○→헬기장 1.6km ↓원불교훈련원 0.7km"의 표지봉이 세워진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이어진 된비알을 오르는데 녹색 아크릴판에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란 글씨가 씌여져 매달려 있었고
힘들게 올라서면 무명봉에 도착하여 완만한 능선으로 진행하니 작은 바위들과 키작은 산죽을 지나 오르막 길을
올라 660능선을 향하여 진행하니 우측의 청색의 긴 의자가 위치한 쉼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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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훈련원 ↓
11:41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쉼터에서 직진으로 진행하니 좌측으로 이어진 갈림길을 지나고 정면의 된비알을 올라 암봉에 도착하니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합류하여 암릉길의 된비알을 올라서니 조망이 좋은 바위에 도착하여 신촌리와 터널이 뚤린
도로공사장과 좌측에 높이 솟은 만덕산,744봉을 촬영한후 된비알을 올라가 좌측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류여
진행하니 안내 표지봉이 세워진 암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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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5 안내 표지봉이 세워진 암봉에 도착했습니다
"정상 0.5km←○→헬기장2.8km"의 안내 표지봉이 설치되어 있는 봉우리를 지나 우측의 암봉을 우회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또다른 암봉인 744봉에 도착합니다 744봉에서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올라 만덕산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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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덕산에서 이어가야할 암봉입니다 ↓
상달길 ↓
12:03 정상에는 철망안에 콘테이너와 태양열을 이용한 전지판에 통신용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으며
스테인레스 안내 표지봉이 위치하고 우측의 만덕산으로 이어진 길을 약4분간 진행하여 만덕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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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 (763.3m)의 만덕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맥길에서 벗어나있는 만덕산 정상에는 정상을 알리는 안내표지와 대삼각점(大三角點)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전주에서 오셔서 곰치재를 출발하여 도착하신 산님을 만나 뵙고 각자의 기념사진을 찍은 후에
본인은 왔던길을 되돌아 정맥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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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삼각점 ↓
12:26 안내표지봉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진행되는 오르고 내리기를 여러번 한후 두개의 암봉을 통과하여 안내 표지봉이 세워진 갈림길에 도착
"원불교훈련원 2.3km←○→정수사 3.1km ↓정상 0.3km" 에서 직진하여 정면의 높은 암봉과 암릉을 지나
제5쉼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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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6 644봉인 쉼터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안내 표지봉과 녹색의 플라스틱 의자가 좌우로 놓여진 제5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중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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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휴식과 중식을 마치고 쉼터를 출발했습니다
쉼터에서 낙엽이 수북히 쌓인 좌향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안내 표지봉(←동부교회수련원4.3km○정상 1.6km→
↑정수사2.1km)이 위치한 능선상의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하니 마재에 도착합니다
마재의 좌측에 지면에서 여러 갈래로 뻗은 느티나무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 길을 오른후 된비알로 변하여 무명봉에 도착합니다
무명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져 좌측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진 구릉을 우회하며 내리막 길을 내려가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가 잠시후 정면의 높은 봉우리 앞에서 된비알을 올라 낙엽이 수북한 내리막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558봉으로 향합니다
잠시후 우측의 잡풀이 우거진 묘1기와 풀이 전혀없는 묘2기를 지나 좌측의 국사봉이 조망되며 벌목하여 늘어 놓은
558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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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봉리 중회를 조망했습니다 ↓
13:38 558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 조망되는 국사봉과 산아래에서 이어지는 포장된 721번 도로가 보이며 좌측의 벌목지대를 급경사로 내려서면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니 우측에 굵은 느티나무가 위치한 곳에서 다시 된비알을 올라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가 붙어있는 570봉에 올라서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합니다
13:49 고도계상의 570봉에 도착했습니다
좌측 아래로는 관촌면 회봉리 중회가 저수지와 조망되며 내리막 길로 이어진후 능선상의 안부에 내려서니 얕은 구릉을 넘어
우측의 조각난 바위들이 위치한 능선에서 된비알을 올라 지형도상의 566봉에 도착합니다
14:01 566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능선길을 완만하게 이어간후 능선의 끝자락에서 잡목들이 우거진 좌향의 내리막 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별로 특징이 없이 이어가 좌측으로 휘어져 돌아가는 세멘트 포장도로가 내려다 보이는 구릉에서 우향으로 이어가니
좌측으로 녹슬은 세가닥의 철사줄이 이어져가고 잠시후 철사줄과 헤어져 우향으로 이어진 길은 한참을 평지를 걷는
생각이들정도의 편안한 길을 진행하며 지면에 고운 빛을 내는 야생화를 촬영하고 좌측의 소나무 숲 아래에 청색지붕의
건물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오르막 길이 시작되어 우측의 작은 돌무더기가 위치한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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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의 잡목이 우거진 내리막 길을 내려가 여러개의 구릉을 넘고 400m대의 능선길을 편안하게 한참을
진행하여 짧은 오름길을 올라 좌측에서 이어지는 넓은 임도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우측으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이 있는 갈림길을 지나 좌측으로 벌목한 개활지에 도착하여 개활지의 우측 능선을 이어가
개활지에 조림한지 얼마 되지않은 과실수 조림지가 끝나는곳에서 우측의 산길로 오르면 443봉인 북치에 도착합니다
14:47 북치에 도착했습니다
방향을 안내하는 표지가(죽림온천 9km←○→만덕산 정상 4km) 지면에 떨어져 나딍굴고 있으며 조금더 진행하니
봉우리정상에 묘를 이장한듯한 곳에 백곰님의 슬치 안내문이 매달려 있는 지점을 지나 넓은 임도에 내려섭니다
임도를 진행하여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과 좌측의 흙묘가 있는 갈림길을 지나 좌측의 개활지에 위치한 임도를 따라진행후
고사리 재배지역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된 416봉에 도착합니다
봉우리정상에서 우측의 산길로 들어서서 완만한 내림길로 진행후 좌측의 인삼밭을 조성하기위한것같은 넓은 개활지의
상단부를 지나면서 산아래로 관촌면 상월리의 "월은"을 조망하며 이어가니 얕은 봉우리에 넓은 공터가 있는 곳에서
우측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오르막 길을 올라서 416.2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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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은을 조망했습니다 ↓
15:07 416.2봉에 도착했습니다
"임실 401 1995 복구" 기초대가 들어난 삼각점이 위치하고 있으며 삼각점을 촬영하고 우향의 완만한 내리막 길을 내려가
우측의 봉분이 무너져 내린 묘1기를 지나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름길로 올라 430봉에 도착합니다
430봉에서 좌측의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가 얕은 구릉을 넘어 오래전에 뿌리채 들어나 넘어져 있는 나무를 지나면서
고도를 높여가며 오름막 길을 올라 471.1봉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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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5 471.1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좌측의 벌목지대와 세멘트 포장도로가 산 아래까지 연결되는 모습이 더욱 가깝게 보이며 이어가는 길은 좌측
벌목지대의 상단부를 따라 478봉으로 오른후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좌측으로 소나무들이 띄엄띄엄 자라고 있으며
우측으로는 지면에서 여러갈래로 가지가 뻗은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급경사를 내려가 우측에서 이어지는 능선상의 갈림길을
통과하여 452봉을 지나면서 완만한 길로 진행하니 좌향으로 이어진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좌측의11시 방향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되어 인삼밭을 조성해놓은 지역도 보이며 오래된 굵은 느티나무가 좌측에 위치한
곳에서 오르막 길을 올라 무명봉에 오른후 편안하게 진행하여 459봉에 도착한후 능선상의 갈림길을 지나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지나 좌우로 잡목이 우거진 넓은 길을 따라 이어간후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
16:05 좌측에서 넓은 임도가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하니 편안한 길을 이어가 굵은 나무가 길을 막아 허리를 굽혀 통과를 하고 좌우로 푸른 잎이
돋아난 찔레가 우거져 있는 길을 지나 얕은 구릉으로 올라서면 좌향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면 가시밭과 잡목들이 우거져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받으며 이어가니 황토가 들어난 넓은 개활지에 좌우로 연결된 임도가 있으며 콘테이너가 위치한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16:12 콘테이너가 위치한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콘테이너를 지나 우측으로 이어지는 황토길의 오름길을 올라 좌측에 작은 흙무더기들이 널려있는 곳을 지나 정면의 산길로
들어선후 짧은 오르막 길로 구릉을 넘어 완만한 능선길을 편안하게 진행하여 황산재를 향하여 내려갑니다
↓
16:27 황산재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잡목과 덩굴이 우거져 있으며 좌측의 벌목지대를 우측 능선으로 가파른 오르막 길로 올라 447봉에 도착하여 봉우리
정상에서 우측산길로 들어서니 작은 공터에 가정용 쇼파를 버려놓은 곳에 도착 우측으로 이동하여 좌측의 가족묘가 위치한
곳에서 또다른 임도가 합류하여 진행을 하니 세멘트 포장 도로에 도착합니다
황산재입니다 ↓
밭 갈이가 한창인 트랙터 ↓
16:41 세멘트 도로를 따라 진행후 좌측으로 이어가는 세멘트도로와 우측의 흙길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의 흙길로 진행하여 좌우측의밭 사이로 또 다른 포장된 도로를 따라 이어가면 얼마후에 포장도로는 직진하고 좌측으로
흙길이 이어지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도로에서 첫번째의 갈림길입니다 ↓
도로에서 두번째의 갈림길입니다 ↓
16:44 흙길과 포장도로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의 흙길을 따라 진행하여 직진과 우측으로 갈라지는 임도 갈림길에 도착한후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기가 매달려 있는
길로 직진하여 포장도로에 올라서 진행하는데 좌측 아래에서는 굴삭기와 덤프트럭이 쉴새없이 작업을 하고 있으며 정면으로
작은 저수지와 콘크리트 공장이 내려다 보이며 우측으로는 비석이 세워진 가족묘를 지나가면서 정면으로 조망되는 봉우리에
청색의 FRP물통이 두개가 놓여있는 박이뫼산을 바라보며 포장도로를 따라 편안하게 진행을 합니다
콘크리트 공장과 저수지입니다 ↓
박이뫼산 ↓
16:59 좌우측으로 갈라지는 Y자형의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이어가야 할 길은 좌측의 인삼밭이 위치한 길을 따라 진행하여 정면의 가옥 앞으로 진행되는 길과 우측의 얕은 산아래에
여러기의 가족묘들을 조성해놓은 곳으로 이어지는 길의 갈림길에 도착한후 우측의 가족묘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이동을 하여 묘 좌측의 흙길을 오르막 길로 올라 좌향으로 이어가면 정면에 흰색의 비닐하우스 앞에 도착한후 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진행후 Y자형의 임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이동하여 넓은 공터에 묘 여러기가 위치한곳에 도착하니
아래에서는 차량들의 소음이 크게 들리며 17번도로에서 차량들의 이동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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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길로 이어가야할 갈림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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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한후 좌측에 홀로 우뚝 솟아있는 소나무 한구루 앞에서 우측산길로 들어가 잡목을 헤치며 내려서니
우측으로 파이프만 앙상하게 세워진 비닐하우스에 도착하여 정면으로는 모텔의 뒷면이 보이며 주차장을 통과하니 우측으로
슬치휴게소의 안내 간판과 GS주유소가 위치한 17번도로의 슬치에 도착합니다
17:52 17번도로인 슬치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하고 횡단 보도의 건너편으로 보이는 다음 구간으로 이어지는 길을 확인하고 우측의 휴게소
화장실에 들러 간단한 세면과 머리를 감은후 젖은 옷을 갈아 입고 관촌에서 전주로 운행되는 시내버스에 승차하여
전주 병무청앞에서 하차하여 택시를 이용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 19:00에 강남행 버스에 승차하여 22:03에 무사히 도착
귀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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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시작 : 조약봉 08:39 출발
산행종료: 17번도로 슬치 17:32 도착
소요시간 ; 08시간53분
산행거리 ; 23.3km
이동경로 ; *산으로 { 강남터미널 호남선 출발(20:55)~전주 도착(23:23) 고속버스\10,500 }
{ 전주 수협 출발(06:20)~중앙성당 도착(06:30) 시내버스 \1,000}
{ 중앙시장육교 출발(06:40)~유일여고앞 도착(06:50) 시내버스 \1.000 }
{ 쌍용아파트 출발 (07:35)~모래재 휴게소 도착(08:16)무진장버스\ 1,750}
* 집으로 {17번도로 슬치 출발 (17:50)~전주 병무청앞 도착(18:16)시내버스\2,100}
{ 병무청앞~터미널 택시 \2,800}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출발(19:00)~강남 고속터미널 도착(22:03)고속버스\10,500}
첫댓글 나는 언제가보려나 만덕산 봉우리...사진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담에갈때 자료로 쓸께요.감사하구요 즐건날 되세요..
즐거운 산행 하셨네요.
대단한 정성입니다~~~~~정성만큼 꼭 9정맥 다 밟으시길~~~~~~~~~
나 당신을 함 보고쟙다 ~~~~산을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널다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