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튜닝기(진동형) 가격 2만원
튜닝이 안된 기타로 연습한다면 기타소리가 금새 싫증나겠죠.
혼자서 연습할때도 항상 정확한 조율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진동형의 장점은 여럿이서 기타 조율을 할때 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조율할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울림에서 사용하고 있는 튜닝기는 2만 5천원짜리 뮤즈텍에서 나온 제품인데
위 제품보다는 더 다양한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카포의 쓰임새는 참 다양합니다.
카포를 통해서 옥타브 조절도 가능하고 자신에게 편한 코드로 바꿔 칠수도 있지요.
카포 사용법은 나중에 자세하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음이 높아서 못부르거나 음이 너무 낮아서 부를맛이 안날때 카포를 사용하면
자신의 목소리 톤에 맞춰서 쉽게 부를수 있습니다.
위 제품은 카이져 카포 (5천원)
이 제품 꼭 구입하세요.
기타의 부상원인은 대부분 기타를 벽에 세워두다가 기타가 넘어져 목부위가 부러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기타를 사용하다가 잠시 쉬고자 할때는 차라리 바닥에 엎드려 놓던지 기타케이스 위에 올려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스텐드가 있으면 가장 좋고요. 기타를 안정감있게 세워줍니다.
기타집에 넣어두고 다시 화요일마다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제 이 스탠드에 기타를 세워서 보관하도록 하세요.
물론 고가의 기타는 습도문제로 인해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시는게 좋겠지요.
스텐드에 세워두시면 언제든지 기타를 쉽게 만질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은근히 장식효과도 있습니다.
위 모델은 덱스터 제품 (일만 이천원)
출처: 대전충남동아리연합회 원문보기 글쓴이: 심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