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지각대에서 성장한 화산섬들이 바다 표면에 이르기까지 수백만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 화산들이 다시 휴화산이 되기까지는 더 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그러한 시대에 마리아나제도에는 살아있는 생물는 없었다.
그러나 그 후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는데 최초의 생물은 바다의 생선들이였다.
또한 새로운 섬에 영원히 상주한 최초의 동물은 산호들이였고 다른 암초들에 기생하는 동식물들이 나타 나기
시작했다.
마리아나는 두가지의 형태의 암초(REEF)로 형성되어 있는데
그것은 테가둘린 암초(fringing reef) 와 울타리형 암초(barrier reef ,보초) 이다.
# 사이판 서쪽 비치 즉, 비치로드를 달리다가 수평선쪽을 보면 중간 에 하얗게 파도가 줄지어 치는 것
볼 수 있는데 그것이 barrier reef 다.
산호암초들은 밀려오는 파도에 부서지고 부?� 산호들이 하얀모래를 가진 해변을 만들었다.
이러한 하얀모래사장은 가진 북마리아나연방의 섬은 휴지또는 정지기에 들어간 남쪽의 섬들로
즉, 로타,아구이구한,티니안,사이판,멘디올라섬에만 있으며 멘디올라 북쪽의 섬들은 검은 모래와
자갈등으로 된 해변을 가지고 있다.
산호암초는 세계적으로 가징 풍부한 생물학적 자원이 있는 곳의 하나인데
조류와 파도는 암초를 깨뜨리고 급류는 해안까지 모래를 가져다 주었다.
토양은 화산재로 인한 침식,부서진 바위에서 떨러져 나온 식물의 뿌리, 동식물의 부패되며 형성되었다.
식물은 바다에 밀려서, 하늘을 통하여, 새들이 떨어뜨리며 생겨 났다.
이 섬들에 살기 시작한 최초의 동물은 해충과 바다새들로 추측되는데 태풍및 강한 비바람,그리고 여기
떠내려 온 통나무들에 붙어서 왔을 것이다.
세월이 흐르며 이러한 동식물은 큰 집단을 이루게 되고 진화하였으며
카누를 타고 처음 사이판에 사람이 도착한 것으로 추측되는 3500년전경에는 새로운 터전과 삶을 만들기 충분한 물,그리고 음식물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