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priT pARiS-pLAGe
PARIS PLAGE(파리의 해변)
올해도 세느강 우안에는 예년과 같이 해변이 펼쳐진다.
기간 ; 2004년 7월 21일 ~ 2004 년 8월 20일 (1개월)
구간 ; le tunnel des Tuileries(뛸르리 터널)~ le pont Henri IV(앙리 4세교)
3.5 Km
모래 사장과 나무그늘 또는 놀이 시설등이 들어설 예정이고 밤마다 무명의 예술가들의 공연이 펼쳐지는 흥겨운 마당이 연출 된다.
늦은 저녁을 먹고 한바퀴 돌아보고..........
어린 아이와 함께 한가족이 모래 밭에서 한번 뒹굴어 볼 수 도있고....
더운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독서를,한숨 때려도 참견 할 사람 없고......
무명이라지만 그실력이 만만치않은 예술가들의 공연이 무료.
간이 수영장을 만들어 놓고 수영복도 빌려준다네 !!!!
한번 도전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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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거 저도 신문에서 본 적 있어요. wanderer님 파리 얘기좀 해주실래요?
우리나라두 저런거 하면... 하긴 한강에서 저렇게 하면 한강이 아마 해운대처럼 붐비겠죠? ^^
난리 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