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형무친구가 세브란스에서 수술 잘 마치고 지금은 화곡동 소재 강서제일병원 610호에서
요양 중이며 약 5주후 부터 깁스를 풀 예정임. 문안 또는 위로 전화 부탁드림다.
2. 10.18.19:00~22:30경 까지 장영오친구 부인 빈소에 다녀 왔음다.
황인환회장과 장동호, 정동철, 서주원, 백용금, 추향자, 박선숙, 손경숙, 허영희친구가
빈소에 와서 문상을 했음다. 동참 해 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사정이 여의치 못해 못간 친구들은 위로 전화 부탁드림다.
슬하에 대학교 1년생인 아들 하나 만 있더군요. 장영오친구가 24회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하단 말 먼저 전해 달라고 하더군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우리 모두 즐겁고 명랑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합시다.---홧팅---
첫댓글 너무나 맘 아프고 슬픈 일이지만 영오 친구에게 무어라 위로에 말이 생각나지 않더라구요 아직은 빈자리가 크지 않겠지만 차츰 그자리가 넓어 질건데 어찌할지...허지만 영오친구 슬픔에만 잠기지말고 밝고 맑은 모습 보여줬으면해 그래야만 아드님도 힘을 내고 조금은 위로가 될거니까...친구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