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선수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동포였죠... 그래서 보이지 않는 차별도 많이 받았다고 하더군요...-_- --------------------- [원본 메세지] --------------------- 그럼 제일교포인 장훈선수는 일본국적을 취득했나여?? --------------------- [원본 메세지] --------------------- 현재 일본 프로야구의 외국인 선수 보유는 무제한이고 1군 엔트리 등록은 투수 2명， 야수 2명 등 모두 4명이었습니다. 각 구단은 보통 3∼5명의 외국인 선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과 달리 연봉제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12개 구단 대표들이 작년 7월 프로야구의 수준향상과 팬서비스를 목적으로 올 시즌(2002년)부터 1군 엔트리에 모두 5명의 외국인 선수를 등록시키기로 합의한 상태이나, '국내 선수 보호'를 외치는 일본선수회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돼 시행여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참고로 일본의 용병제도는 본격적인 프로리그가 시작된 1936년부터입니다. 도쿄 쿄진·오사 카 타이거즈·나고야·도쿄 세네터즈·한큐·다이도쿄·나고야 긴코 등 7팀이 일본직업야구연맹을 조직했을 때 부터 외국인용병을 받아들였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외국인 최다안타 기록을 우리나라 백인천 선수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용병 중 2번째로 긴 19년동안 활약하면서 외국인 최다인 183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장훈선수는 용병이 아닙니다. ◇ 미국　메이저리그는 외국인 선수에 대한 제한이 없습니다. 메이저리거 4명중 1명은 미국인이 아닙니다. 작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엔트리를 기준으로 하면 804명중 25.3%인 216명이 미국 외의 17개국 출신. 국가별로는 도미니카공화국이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 페드로 마르티네스(보스턴) 등 79명으로 단연 으뜸이고， 푸에르토리코(33명)와 베네수엘라(33명), 멕시코(14명)， 캐나다(11명)， 쿠바(10명)， 파나마(9명)， 호주(3명) 콜롬비아(3명),일본(8명),한국(3명-김선우도 엔트리?) ■ 조성민은 7년인가 8년인가 장기계약 했지요. 군문제도 해결되었었고, 큰 키도 매력적이었고, 싼 맛에 잘되면 대박이고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