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스사랑 방장입니다.
지난 토요일 울산에서 1차 전국모임이 있었습니다. 모임개최에 수고해 주신 울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1. 강원, 제주, 충북, 해외 지역 회원분들의 마을모임 게시판 신설 요청이 있었습니다.
게시판 신설에 대해서는 카페의 규칙에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게시판 신설을 위
한 발족회원 수를 모아 주세요.
2. 게임정보 게시판 신설문제 : 현재 플스사랑에서 게임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으로는 플스1,2 게시
판과 게임 소개/평가/추천의 세 게시판 뿐입니다. 그러므로 각 게임의 발매일, 신작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게시판에 대한 신설 요청을 접수하였습니다. 게시판 신설 자체는 둘째라 하고, 그 전에
회원분 개개인이 출처를 밝히면서 가져온 글은 모르지만 운영진이 그러한 정보를 얻고 게재하기 위해
선 발매및 신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다른 비디오게임 사이트와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조금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3. 강북마을 MT공지입니다
앰티장소: 강촌
모임장소: 엔딩플스방
모임시간: 2003년 1월25~6 늦은3시
2차모임시간: 5~8시사이 (이건제가 수요일쯤다시통보해드리겠습니다)
회비: 30000+@
필수사항: 번번,이름,몇시에올수있는지,닉넴 등을 반드시기재해서 멜로보내주세여
준비물: 강북마을모임의 필수준비물이져 먹고죽자의 강인한정신력 그리고 이번엔
제대로 죽어보자의 한층강화된 마음가짐......
준비물 제대로못챙기시는분들은 나중에 이름적을껍니다 ^^;;;
문의전화번호는 강북에산다011-9127-4816으로 전화주시면되고
이멜주소는 yishiki@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됩니다
4. 아래는 패밀리신청 게시판과 유부클럽에 있는 글입니다. 글의 장단(?)이 우연히도 들어맞아 이렇게
합쳐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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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무서븐 마누라님[글쓴이: 농장주인, 유부클럽 게시판]
.. 울 마누님은 사달래는 부탁 2시간만에 내앞에 플스를 가져다 주었다.
너무 이쁘고 고맙다.
실은 마누님 옷사입으라고 어무니가 주신돈에서 산것이당.
사다주고는 어무니한테 이르겠다고 협박공갈이다.
게임을 못하겠다.
앞으로 뒤로 걸어만 가도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다.
방바닥에 데굴데굴 발로차고 난리다.
전진한답시고 뒷걸음질만 치면서리...크크
어제는 누나랑 부모님이 오셨다.
물론 열심히 상차리고 했다만...새벽 4시까지 철권을 하드니만
아침에 손가락이 아파서 쩔쩔맸다.
아무것도 모르는 식구들 며느리가 무리해서 그런줄로만 안다.
무서븐 것.
아까전화 왔는데 본색을 감추고 아양을 떨어서 부모님께 내 옛날 여자이야기를 어떻게 듣고는 집에 오믄 죽인단다.
오늘은 철권에서 엄청난 패배를 맛봐야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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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글쓴이: 먹깨비, 패밀리신청 게시판]
.. 시어머니 생신잔치 허리에서 뽀각소리가 나도록 열심히 했슴다.
시부모님 기특타하시며 옷 사입으라고 한장 주셨슴다.
돈받은날...
하늘같은 서방님 옆에서 실실 쪼개더니 부탁이 있다더군요.
플스투를 사잽니다.
어쩝니까.
안사주면 치사하고 사주자니 돈 아깝고...
플스값이면 한달 공과금에 내차 기름값이 남는데..흑흑
사러갔슴다.
지금 안방에 있슴다.
고거 아주 재미있슴다 그려.
어제 서울 큰형님이랑 시부모님 오셨었슴다.
밤에 잠안자고 철권하다가 손가락이 부르텄슴다.
전 바닥에 놓고 하걸랑요.
세게 누른다고 센 킥이 나가는것도 아닌뎅..흐흐
암튼 시부모님 제가 대접한다고 일 많이해서 손가락 아픈줄 압니당.
플스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그려.
하늘같은 신랑 철권에서 두들겨패니 기분이 다 삼삼하데요.
잘 부탁드립니다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