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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의 텃밭
 
 
 
카페 게시글
영농일지 자두효소 만들기 4일째
착한나눔 추천 0 조회 212 09.06.28 22: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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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01 12:55

    첫댓글 형님! 사진으로 보니 즐겁네요. 형님은 뙤약볕에서 힘드셨겠지만...대신 제가 자두효소에게 주문을 걸어둘께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 작성자 09.07.01 23:28

    맛있는 자두가 주문덕분에 더 맛있어질 것 같네요. 맛있는 자두효소 만들어서 선물할께요. 꼬오옥---

  • 09.07.03 13:41

    자두가 많이 열렸네요 저희 밭에 자두나무 묘목이 많이 있던데 잘 키워봐야 겠네요

  • 작성자 09.07.03 21:50

    품종이 무엇인지 알아보세요. 품종에 따라 재배하는 방법에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 09.07.04 00:50

    사연이 있는 밭이랍니다. 어떤 분이 망하셔서 제가 입찰로 받게된 밭이에요. 처음엔 자두인지도 몰랐지요. 저는 세상을 포기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셔야 하는 전주인에게 편안하고 다뜻한 이웃이되지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설꺼에요.

  • 작성자 09.07.04 06:16

    서두르지 않는것은 아주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최소 한번의 실수를 줄여줄거예요.

  • 09.07.04 01:05

    자두식초 : 1 흠집없고 단단한 것을 고른다2.효소와 같이 잘씻은뒤 물기완전제거 3.2의 자두를 항아리에 2/3정도 채운다 4.항아리자두위에 누룩으로 덮어논다5.보통 3개월이면 식초가 완성되는데 좀 오래되면 깊은 맛이 우라납니다 자두는 과즙이 많아 발효도 잘되고 향도 좋답니다

  • 작성자 09.07.04 06:02

    1.누룩을 덮는 이유는 무었인가요? 2.언제 걸러내나요?

  • 09.07.04 01:09

    원액을 거즈로 걸러낸다음 유리병에 보관하는것은 아시죠.

  • 09.07.04 10:18

    완전 무농약재배한 자두는 누룩을 덮지 않아도 되는데 누룩은 발효뿐 아니라 부패를 방지하기 때문에 저는 무농약재배했다고 해도 넣어줍니다 자두는 유즙이 많기 때문에 3개월 후면 좋아요 걸러낸다음 유리병에 넣으셔서 보관하시고 지하창고에 보관하시면서 사용할 양만큼 예를 들어 한단사용분을 사용하고 또사용하면 지하창고의 식초맛이 깊이가 더해지는것을 알수 있답니다. 그레서 자가식초는 두고두고 먹어도 좋은것이죠

  • 작성자 09.07.04 23:12

    누룩을 덮으면 술이 되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이 되네요.부패방지를 위해서라면 설탕을 덮어도 되지 않나요

  • 09.07.05 01:22

    술을 담을땐 황설탕으로 재워2~3일 발효시켜 자두 발효액이 1kg 정도되면 1.8L 짜리 소주를 넣어주어 3개월간 숙성시킨다음 걸러내어 6개월 정도 지나면 20도 이한의 술이 됩니다. 제가 아는 상식이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신뢰가 느껴지지 않거나 미심쩍으시면 그 방법을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그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을테니까요. 검색창에 효소나 전통주만드느법을 찾아보시고 나만의 효소 나만의 식초는 공장과 달라서 조금씩 다를수 있으나 거의 기본은 같습니다.

  • 작성자 09.07.05 06:57

    저희 카페에 항상 관심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황설탕과 백설탕의 차이는 카라멜색소의 유무이고, 과일주의 종류에는 담금주와 발효주가 있는데 발효주의 설탕은 방부제의 역활과 효소의 먹이로의 역활,알콜도수의 조절역활이 있지요. 하여간 제가 알고있는 지식인데 공부를 좀더 해봐야 하겠읍니다. 자료검색에 별 신통한 것이 안보이네요. 좋은 자료 보이는데로 카페에 올려주시면 대단히 감사.....

  • 09.07.05 17:02

    저는 아직까지 살림은 안하기 때문에 동생이나 기타 조금 도와주는 정도이지 박사는 아니에요 그런데 넘 잘할려구 하면 그것이 더 어렵더라구요. 만일을 모르니까 일이 끝난 후에 조금씩 정리를 하는 편입니다. 처음에 효소를 담을때 많이 안담고 해봐서 좋으면 그 다음해에 10배 정도 하는것은 좋은것이죠, 저는 그냥 백설탕을 권하거나 사용하거나합니다

  • 작성자 09.07.05 22:33

    천천히 가려는 마음은 정말 좋은 태도입니다. 하지만 저의 마음은 최선을 다하려는것과 욕심을 부리는것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이 어렵네요. 항상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려요.

  • 09.07.06 00:06

    누구나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최선을 다해 택시운전하다 사고내서 저 징역살고 있어요" 판사나 같이사는 동료나 집사람 또는 자식까지도 그가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인정할까요? 내가 최선을 다했다 욕심을 내었다 보다 외인들이 보기에도 최선을 다하는 삶이 었다고 인정을 받을 때 그때야 비소로 최선의 삶에 공인을 받게 되는것 아닌가요? 그러나 여기서 최선과 욕심은 구별할 필요는 없겠지요. 저나 지기님은 최선도 욕심도 아름답게 생각하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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