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당 (養眞堂) : 지방유형문화재 제85호(1975.12.30 지정)
소재 : 상주시 낙동면 승곡리 214번지.
경북 유형문화재 제85호 '상주 양진당'이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제1568호로 지정됐다 (2008.7.10)
경북 상주시 낙동동 승곡리 상주 양진당은 서애(西厓) 유성룡의 제자이며,
퇴계학파의 맥을 이어받은 조선 선조 시대 문신 검간(黔澗) 조정(1666~1636)이 1626년 처가인 안동의 천천동에 있던 가옥을 해체한 후 옮겨 지은 것이다.
1807년(순조 7년)에 중수됐다.
1966년의 대홍수 때 전면에 있던 사랑채 등이 유실돼 제사 등의 일을 보는 방인 정침만 남아 있던 것을 1975년에 경북 유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했다.
2004년 12월 발굴조사를 통해 대문채를 복원했다.
문화재청은 "상주 양진당의 대문채 등을 비록 발굴조사를 통해 복원했지만 조선시대 구들을 갖춘 고상식주거의 귀중한 사례이며
조선시대 주거건축의 지역적 특성, 역사적 변천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건물"이라고 밝혔다.
+ 풍양조씨 부사공파종중 +
(2009.8.11~15)
2009년도 제1기 부사공 장학생 및 연수원 뿌리교육을 참가해서
보학, 충효예절, 유적지순례를 마치고 4박5일동안 수료한 장한 모습들 입니다.
첫댓글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편집 상 너무 넓어 제 컴퓨터로는 불편합니다. 다음에는 보다 좁게 정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