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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펀드 이외에 주식시장에 대한 간접투자효과를 거둘 수 있는 금융상품인 ELS상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ELS상품에는 수익발생조건을 지수를 기준으로 하는 것과 개별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수익발생조건으로 개별종목의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ELS상품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번 주에 청약을 받고 있는 상품을 사례로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을까를 설명하겠습니다.
◆ 머니투데이의 “이건희의 행복투자” 칼럼에 2004년 11월2일에 올렸던 글인 “‘하이파이브 펀드', 연9% 가능성과 투자전략” 이란 제목의 글에서는 KOSPI200지수를 기준으로 하는 ELS상품의 실제 사례를 살펴본바 있습니다. 그 상품에서 제시하는 조건이 적용될 때 연 9%의 수익률 달성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지난 16년 이라는 충분히 긴 기간을 대상으로 확인해 보았었습니다.
5년 동안의 도중에 지수하락이 나타나더라도, 1년마다 도래하는 평가일에서만 기준일 지수보다 낮지 않은 때가 단 한번만 나타나더라도 연 9%의 수익률로 상환되는 상품이었습니다. 설사 그런 조건이 5년 동안의 5번 평가에서 한번도 만족이 안 되더라도, 지수하락률이 50%를 넘어서는 때만 안 나타나면 원금은 보장되는 조건이었습니다.
◆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ELS상품 경우 수익발생조건이 이와 비슷한 유형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품의 장점은 지수가 하락하는 때가 오더라도 적당한 하락조정 정도에 그치고 커다란 대세하락 장세까지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원금보존이라는 위험관리가 됩니다. 또한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할 때와는 달리 주가의 세세한 움직임의 변동에 신경쓰지 않으면서 시중금리를 크게 초과하는 수익률이 얻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염려되는 것으로서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도래하여 손실이 발생하는 위험을 전혀 피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 경우에 대비해서는 추가의 전략을 도입하면 원금손실률이 커질 위험을 축소시키고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앞선 글에서 제시한바 있으며 수익률 그래프를 통하여 이해하기 쉽게 나타내었습니다.
◆ 지수를 대상으로 하는 ELS상품이외에 특정 개별종목의 주가를 대상으로 하는 ELS상품들도 자주 출시됩니다. 2005년 2월15일부터 2월18일까지 청약을 받는 LG투자증권 ELS146호,147호,148호도 그러한 종류의 ELS상품입니다.
146호는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를 기준으로 하며, 147호는 SK텔레콤과 POSCO, 148호는 LG전자, 신한지주, 삼성SDI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중에서 146호는 1년 만기로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마지막 3개월 동안 기준가격에 비해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12개월째 연 9%의 수익률로 상환이 됩니다. 6개월과 9개월째에는 발생사가 임의로 상환할 수 있으며 이때에도 연 9%에 해당하는 수익금을 받게 됩니다. 기준가격에 비해 30% 이상 하락하는 때가 마지막 3개월 동안 장중에 나타난다면 12개월째의 수익률은 만기일의 기준종목의 주가 상승률 또는 하락율과 비례하여 결정됩니다.
이 상품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은 마지막 3개월 동안에 기준가격에 비해 30% 이상 하락하는 때가 나타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중에 30% 하락이 나타났더라도 만기일에 무조건 손실을 입게 되는 것도 아닙니다. 만기일에는 주가가 기준주가보다 오히려 올라있다면 그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얻게 됩니다. 물론 30%까지 하락했다가 3개월 이내에 하락한 폭 이상으로 주가가 뛰어오르는 확률은 작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로서 30% 이상 하락하는 때가 나타나더라도 이들 종목에 직접투자한 것에 비해서 특별히 더 큰 위험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손실이 발생할 때 하락률이 큰 종목을 기준종목으로 하지만 우량대형주의 주가연동성은 큰 편이라서 한 종목이 큰 손실이면서 다른 종목은 수익이 나 있을 확율이 적으며, 또한 크게 하락하였던 종목을 개별적으로 추가매수를 함으로써 주가회복시기에 추가매수 금액에서는 수익낼 가능성을 높여 놓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 148호는 LG전자, 신한지주, 삼성SDI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ELS상품으로서 146호와 수익발생조건도 다릅니다. 6개월마다 이들 종목의 주가를 평가하여 세 종목 모두가 기준가격대비 90% 이상이면, 즉 하락률이 10%를 넘지만 않는다면, 연 15% 수익으로 조기상환해주는 상품입니다. 설사 이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가 3년 동안 6번 도래하는 평가일에 한번도 나타나지 않더라도 3년 동안 장중에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 대비 50% 이상 주가가 하락하는 때가 나타나지만 않는다면 만기에 원금이 보장됩니다. 3년 동안 장중에 기준가격 대비 50% 이상 주가가 하락하는 종목이 나타난다면 기준가격 대비한 만기일 주가의 수익률과 손실률대로 상환됩니다.
146호에 비하여 148호에서 더 높은 수익률이 제시될 수 있는 것은 종목이 다르기도 하지만, 146호는 두 종목의 주가를 대상으로 하였고 148호는 세 종목의 주가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입니다. 단 한 종목이라도 어떤 조건에 해당될 확율은 종목 수가 많아질수록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주가가 어떤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가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하며, 그렇게 될 확률이 모든 종목에서 0.1이라고 가정하여 간단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두 종목을 대상으로 하면, 두 종목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그 조건에 해당될 확률은 0.1x0.9 + 0.9x0.1 + 0.1x0.1 = 0.19 입니다. 세 종목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그 조건에 해당될 확률은 0.1x0.9x0.9 + 0.9x0.1x0.9 + 0.9x0.9x0.1 + 0.1x0.1x0.9 + 0.1x0.9x0.1 + 0.9x0.1x0.1 + 0.1x0.1x0.1 = 0.271 이 됩니다. 즉 세 종목 중 어느 한 종목이라도 그 조건에 해당될 확률은 0.271로서, 두 종목이 대상인 경우의 확률인 0.19보다 더 큽니다. 위험이 현실화 될 확률이 더 높으므로 제시되는 수익률도 더 높아야합니다.
◆ 그러나 이러한 계산에서는 어떤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가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한다고 가정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기준일 대비하여 세 종목의 주가가 특정일에서 90% 이상이 될 것인가, 그 이하가 될 것인가 하는 상황은 서로 독립적으로 나타나기 보다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나타납니다. 이들 종목은 기관과 외국인이 선호하는 우량대형주로서 무작위로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고 종합주가지수나 KOSPI200지수와 연동하여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KOSPI200지수와, LG전자, 신한지주, 삼성SDI 주가의 등락율을 아래 그림에서 비교해보면 확인됩니다.
최근 들어서는 신한지주의 주가 상승률이 돋보이고 SDI의 하락률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도 상승시 어떤 종목이 더 많이 상승하였고 하락시 어떤 종목이 더 많이 하락하였느냐의 차이이며, 상승주기와 하락주기는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그 움직임이 서로 독립적이라 볼 수는 없습니다. 한편 148호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 어느 한 종목 주가의 50% 하락으로서, 146호의 30% 하락률보다 훨씬 더 완화된 조건이라는 점에서는 유리합니다.
◆ 이런 점들을 감안한다면 세 종목 주가를 동시에 기준으로 하는 148호가 두 종목을 기준으로 하는 146호보다 위험도는 확률적으로 다소 올라가더라도, 148호의 최대 수익률이 15%인 것은 146호의 9% 에 비하여 훨씬 높은 수익률로서 충분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익발생조건이 서로 다르면서 만기도 각 1년과 3년으로 서로 다르므로 가입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투자금액을 둘로 나누어서 양쪽에 동시에 가입하면 바람직합니다. 분산투자효과와 더불어서 위험도와 기대수익률을 평준화시킬 수 있어서 더욱 좋기 때문입니다.
◆ 한편, 최악의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에 대비해서는 추가의 전략을 도입하면 손실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148호를 예로 든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인 50%의 하락률이 나타난다면, 그 시점에서 50% 하락해 있는 가격으로 주식시장에서 직접투자를 통하여 사들이는 것입니다. 우량대형주가 50%의 하락을 하였다면 중장기측면에서는 바닥권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반 토막 난 주가에서 사들인 것은 훗날 수익을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148호 상품에서 발생한 손실을 직접투자에서 상당부분 만회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이 기준주가 대비한 50%의 하락률이지 고점 대비한 50%의 하락률도 아닙니다. 기준일이 재수없게 정확하게 상투지점만 아니라면 기준일의 주가보다 더 높은 가격에서 상투가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면 특정 기준주가 대비하여 50% 하락한 상황은 상투가격 대비해서는 50%도 넘어서는 하락률이며, 그런 정도의 하락률에서는 우량주를 물타기 매수하면 중장기적으로 수익을 내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입니다.
◆ 직접 투자한 경우와 비교할 때 억울할 것과 상반되는 경우인 약 오를 것도 살펴보겠습니다. 148호에 가입한 경우에는 이들 종목의 주가가 아무리 크게 올라도 15%의 수익률을 얻게 됩니다. 예들 들어 이들 종목의 주가가 만기일에 평균적으로 100% 올라서 기준주가의 200%에 도달하게 되더라도 상환금액에서의 수익률은 15%로 고정됩니다. 그러나 설사 3년 뒤에 기준주가의 200%에 도달해 있게 되더라도 갑작스레 그렇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상승해가다가 나중에 그렇게까지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시각으로 보면, 2년6개월까지는 기준주가 이하인 90% 가격에 있어서 중도상환이 되지 않고 있다가 마지막 6개월 동안에 갑작스레 200%의 주가로 상승 전환될 확률은 낮습니다. 따라서 3년째 200% 주가에 도달해 있는 경우라면 세 종목 다 90% 이상의 주가를 넘어서는 때가 3년보다는 훨씬 일찍 도래할 것입니다. 그러면 연 15% 수익률로 중도상환되는 시점에서 주가가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올라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엄청나게 약 오를 상황까지 도달하기는 힘듭니다.
또한 미래에 벌어질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감안한다면, 직접투자하였을 때 엄청 크게 수익이 날 수 있는 경우만 가지고 비교하는 것도 타당치 않습니다. 평가일에 10% 이상 하락한 종목만 없으면, 세 종목의 평균 주가상승률은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15% 수익률로 상환받게 된다는 장점을 생각해야합니다. 즉 직접투자에서는 손실이 나더라도 이 상품에서는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 개별종목의 주가를 대상으로 하는 ELS상품으로서 기존에 출시되었던 것들 중, 근래 들어서 수익발생조건이 만족되어서 조기상환되는 것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흥투자신탁운용의 상품으로 조흥은행에서 작년 7월에 판매되었던 “BEST투스타파생SS-1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상품으로서 올해 1월28일에 6개월만에 연 14.3% 수익률로 조기상환되었습니다. 6개월마다의 평가일에서 주가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 되면 연 14.3%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이었습니다. 같은 시기에 같은 곳에서 판매하였던 “BEST투스타파생LS-1호”는 LG전자, SK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삼는 펀드였는데 이 역시 연 25% 수익률로 6개월 만에 상환되었습니다. 연 25% 수익률이면 대단한 수익률입니다.
조흥투자신탁운용에서는 "파생상품의 기초자산 선정시 담당 섹터 애널리스트에 의한 철저한 분석을 통한다"며 "최소 3년간의 과거 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간별 조기상환 확률을 예측한 다음, 판매사가 포함된 상품협의회를 통해서 최적일에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2004년 8월13일에 설정되었던 한국투자증권의 “부자아빠 조기상환듀엣ELS펀드”는 삼성전자와 LG화학 두 종목 주가에 연동하는 2년 만기 상품이었는데, 이 역시 설정된 지 6개월만인 2005년 2월14일에 연11.4% (6개월 5.7%)로 조기상환되었습니다.
◆ 이 글에서 설명되었던 유형의 ELS상품은 일시불입한 뒤 특정일에 원리금을 돌려받기 때문에 정기예금과 비교될 수 있는데, 이자율이 주가를 기준으로 확정된다는 점과 만기일이 하나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몇 개월 단위로 유동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납니다. 주식시장에서 큰 대세하락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 시점에서는 일반 정기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얻을 가능성을 이러한 유형의 ELS상품을 잘 활용하면서 추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코멘트 한다면, 가입하려는 시점에서 기준주가가 높아 보인다면 나중에 원금손실이 발생할 경우가 생길까봐 가입이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그런 점에 의해서만 가입여부를 단정적으로 결정내릴 수는 없습니다. 6개월 평가일에 수익발생 조건이 해당되어 최근에 무려 연2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 조흥투자신탁운용의 ELS상품을 되새겨 보겠습니다.
설정후 6개월째의 주가가 기준주가대비 100% 이상이 되어서 조기상환되었지만, 만약에 주가가 100%를 약간 밑돌아서 조기상환되지 않고 시간이 더 끌어지다가 나중에 상환된다면 더욱 좋은 일입니다. 높은 수익률을 단 6개월 치만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 25%란 높은 수익률이 훨씬 오랜 기간동안 얻어질 수 있다면 기쁘기 때문입니다. 즉 어느 정도 주가가 상승한 정도만을 가지고 미래에 더 좋을지 아닐지를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오아시스[성일]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행복투자님의 지난번에 잠깐 언급한 글 보고 148호 가입했거든요. 1년쯤 유지되었으면 좋겠는데...아무래도 6개월 조기 상환될듯 하네요. 좋은 글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2005/02/17
잘 살아보자 놀랍게도 제 포트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들이라 따로 가입할 필요는 없겠군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전 몸살 걸려서 고생중,,, --;;; 2005/02/17
Mirae LG투자증권에서 메일이 자주 오는데, 지금까지는 계속 무시했습니다. 행복투자님의 글을 읽어보니, 꽤 잇점이 많은 투자상품인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 2005/02/17
Mirae 참, 스크랩도 하겠습니다. ^^+ 2005/02/17
해당화 피는 ... 지난해 봄에 굿모닝에서 이엘에스 가입 했었어요. 엘지전자와 에스케이 그리고 삼성전자와 코스피 이었지요. 앞에거는 20%도 넘는 수익률로 3개월만에 뒤거는 삼전보다 코스피가 더 올라서 다시 11월로 연장 된답니다. 2005/02/17
호야랑 행복투자님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G증권가서 설명듣고 왔는데... 현 주가가 생각보다 높다라는 점때문에 많이 고심중이였는데... 마침 찍어서 말씀해주시는군요. 2월21일이 기준일로 알고 있는데... 내일 시장이 참 중요합니다... ^ ^ 2005/02/18
무세 행복투자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전에 추전해주신.. wiscom, 이화공영으로 수익이 마니 났습니다.. ^^ 항상 좋은글... 마니 부탁드립니다.... 2005/02/18
내맘속자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소박한밥상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행투바래기 가입하고 싶지만 증권회사가 멀어서 쉽게 갈수가 없네요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2005/02/18
어리사랑 좋은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2005/02/18
옥동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르네상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댕댕 저두148호 가입했습니다. 500만원뿐이라 분산투자는 못했어요..좋은정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호저축은행보다 훨씬나을듯.. 2005/02/18
파란기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신혜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람자2 선생님이 며칠 전 추천해주신 LG화학으로 20%수익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02/18
안써블자 늘 좋은 글을 올려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146호 148호에 4:6 비율로 청약을 했습니다. 추천해 주신 배당투자 6개 종목+ 우량주 2개주에서 벌써 20% 수익이 발생했구요. 지속보유할랍니다. 그리고 오늘 els까지... 님의 말씀처럼 분산투자를 철저히 하면서 마음 편한 상태로 결과를 지켜볼 계획입니다. 2005/02/18
현지마미 저도 오늘 146호,148호 5:5 천만원 청약했읍니다.저는 직접투자도 하고 있는데...남들은 수익이 많이 났다는데...저는 제자리걸음이군요.. 우찌 이런일이...ㅠㅠ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대체로 우량주를 매수하고 있는데도 수익이 별로군요..그래서 간접투자로 행복투자님이 찍어주신 ELS가입합니다. 성투되었음좋겠네요 2005/02/18
행복하고파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8
뽀돌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19
행복투자 윗글에서 잘못 표현된 부분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였습니다. *원문: 그것보다 더 중요한 포인트는 30% 이상 하락하는 때가 나타나더라도 이들 종목에 직접투자한 것에 비해서 더 큰 위험을 가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만기일에 얻는 수익률이나 손실률은 직접투자한 것과 똑같을 뿐입니다. 즉 직접투자한 경우보다.. 2005/02/19
행복투자 -> 수정: 중요한 포인트로서 30% 이상 하락하는 때가 나타나더라도 이들 종목에 직접투자한 것에 비해서 특별히 더 큰 위험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손실이 발생할 때 하락률이 큰 종목을 기준종목으로 하지만 우량대형주의 주가연동성은 큰 편이라서 한 종목이 큰 손실이면서 2005/02/19
행복투자 수익이 나 있을 확율이 적으며, 또한 크게 하락하였던 종목을 개별적으로 추가매수를 함으로써 주가회복시기에 추가매수 금액에서는 수익낼 가능성을 높여 놓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 * 원문:이러한 추가 전략의 도입을 배제하고 보더라도, 148호에서도 최악의 경우라도... -> 삭제 2005/02/19
현지마미 행복투자님~ 근데 주가가 갑자기 뛰어서 약가ㄴ~~ 걱정이 되네요. 우째서 지수는 계속하여 오르는지... 2005/02/20
김학철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20
노스텔지아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21
흐르는 물소리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2005/02/21
현지마미 오늘 lg증권에서 전화받았는데 146호가 경쟁이 너무 치열하여 모집금액을 초과하여 500만원 신청했는데 120만원 환불해준답니다... 우쨰 이런일이...끊고 나니 146호를 좀더 넣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