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고구마 피자에 일종의 당도가 높은 화이트 소스를 사용하시거나 고구마전용 소스라는 것을 사용 하시고 계신데요. 저의 생각으로 레드 소스중에 오히려 톡 쏘는 듯한 맛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맛은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고객의 반응에 귀를 조금 열어 놓을 필요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만드는 이의 주관과 철학 그리고 혼이 담겨있는 피자는 어떻게 만드러지든 하나의 작품이자 예술아닐까요? 정령 장인은 앞만 봅니다. 누가 어떻게 생쇼를 하면서 마케팅을 하던 가격을 후리던 피자가 아닌것을 피자라고 우기든...하지만 무식할 권리를 가진 소비자는 흔들리고 때로는 장인도 다치죠...
많이 안다고, 잘 만든다고 피자시장을 점령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내가 몰라서 남보다 뒤쳐진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낙오자 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같은 피자를 만드면서 장사 않된다고 한숨만 쉰다면 빨리 칠성판 등에 지는것이 낫습니다.(죄송합니다 너무 심한 말을 ..)
맛, 그거 알고보니 거기서 거깁디다. 피자 맛 치즈 제데로 알고 먹는 소비자 얼마나 될까요? 때로는 회의감이 듭니다. 화가 납니다. 나 혼자만 고생하면 다행인데 마누라 아이들 온 가족이 날리 부르스인데. 어자피 고생 하는거 저녁에 손아파서 돈세지 못 할정도로 벌어야 되는 거 아닌지요.
첫댓글 항상 말씀드리지만 맛은 주관적입니다. 어머니가 자장면 않드신다고 자장면이 맛없는거는 아니지요... 부지런하신 피자집 사장님은 손수 고구마 삶아서 으캐서 이것저것 놓고 무스 만드시어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우리 고구마의 특성을 봅시다. 달다, 뻑뻑하다, 쉽게 물린다... 어떻게보면 단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색도 텁텁해서 별도의 색채 엑센트(홍피망 등 으로)도 필요하구요. 뻑뻑한 맛은 상큼한 파인애플로 조화를 이루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토핑이 풀밭 같아서 페퍼로니를 채처서 약간 넣어 주면 피자 본연의 향도 은은하게 감도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구마 피자에 일종의 당도가 높은 화이트 소스를 사용하시거나 고구마전용 소스라는 것을 사용 하시고 계신데요. 저의 생각으로 레드 소스중에 오히려 톡 쏘는 듯한 맛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맛은 주관적이지만 객관적인 고객의 반응에 귀를 조금 열어 놓을 필요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만드는 이의 주관과 철학 그리고 혼이 담겨있는 피자는 어떻게 만드러지든 하나의 작품이자 예술아닐까요? 정령 장인은 앞만 봅니다. 누가 어떻게 생쇼를 하면서 마케팅을 하던 가격을 후리던 피자가 아닌것을 피자라고 우기든...하지만 무식할 권리를 가진 소비자는 흔들리고 때로는 장인도 다치죠...
많이 안다고, 잘 만든다고 피자시장을 점령하는 것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내가 몰라서 남보다 뒤쳐진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낙오자 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져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항상 같은 피자를 만드면서 장사 않된다고 한숨만 쉰다면 빨리 칠성판 등에 지는것이 낫습니다.(죄송합니다 너무 심한 말을 ..)
맛, 그거 알고보니 거기서 거깁디다. 피자 맛 치즈 제데로 알고 먹는 소비자 얼마나 될까요? 때로는 회의감이 듭니다. 화가 납니다. 나 혼자만 고생하면 다행인데 마누라 아이들 온 가족이 날리 부르스인데. 어자피 고생 하는거 저녁에 손아파서 돈세지 못 할정도로 벌어야 되는 거 아닌지요.
사랑하는 회원님들 맛도 맛이지만 마케팅에 조금더 노력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케팅 동감해용 ~ 이제 장사도 마케팅 가게 홍보에 주력할 시대인거 같네용 ~ 초보생각이였슴다 ~ 아 그리고요 생각하는것이 있다면 바루 행동으로 옴겨라 ~ 이것도 덧붙이고 싶어영 ~ 헤 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