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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 북전주노회의 제77회 정기노회 |
노회장인 성현식 목사(신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흥규 장로(익산중앙교회)의 기도와 성현식 목사의 ‘언약백성을 복되게’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노회의 목표는 결국 교회를 살려 성도들을 복되게 하고 그것을 넘어 믿지 못하는 영혼들에게도 복음을 전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고 건강한 노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 뜻을 전했다.
북전주노회 역시 안건처리 등을 거치고 신임임원들을 선출했다. 북전주노회를 이끌 신임노회장엔 이정연 목사(벧엘교회)가 선출돼 박수로 추대받았다. 이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화목하고 일치와 화합만을 얘기할 수 있는 북전주노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장합동 북전주노회 신임임원은
△노회장 : 이정연 목사(벧엘)
△부노회장 : 김기환 목사(성덕), 이준선 장로(전주아멘)
△서기 : 김한영 목사(동신)
△부서기 : 윤정희 목사(초원)
△회의록서기 : 고기성 목사(위봉)
△부회의록서기 : 김문철 목사(호성제일)
△회계 : 유병조 장로(양정)
△부회계 : 정회원 장로(삼례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