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가 23일 청원군민회관에서 열린 '제27회 국민독서경진 충북예선대회'에서 우수문고상, 독후감과 편지글 부문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새마을문고 영동군지부는 종합평가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단위문고 운영 부문에서는 추풍령면 지봉리새마을문고가 우수문고상(도문고회장상), 문고 활성화에 노력해온 추풍령면협의회 김정래 회장이 중앙문고회장상을 수상했다.
독후감부문 단체표창은 매곡초등학교가 협동상, 영동중학교가 최우수상과 근면상을 각각 받았다. 독후감 부문 개인표창은 매곡초등학교 6학년 윤지영(12) 학생이 자조상, 영동중학교 3학년 주문희(15) 학생이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편지글 부문에서도 영동인터넷고등학교 3학년 권민기 학생이 근면상, 영동중학교의 연동희 지도교사가 충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첫댓글 자랑스런 매곡초등학교 후배님들 축하 드립니다.
후배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윤지영이 참잘했구나 영어 선생님이 축하한다